당근마켓 왜 동호수 알려달란 사람이 많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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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그냥 혼자 찝찝한데 어케 알려줘~ 하는 그냥 푸념이었고 많이 한다고해서 다 좋아하는건 아니니... 난 싫다고 다 거절했음...!

[익인1]

큰 물건이야?

[글쓴이]

아니 전혀ㅠ

[익인2]

파는 사람보고 자기집 알려주고 집앞에 두라는거야?

[글쓴이]

아니아니 파는사람 집앞에! 알아서 가져가겠다고

[익인2]

이말인데 쓰고나니 반대로 보이겠다 했음..ㅋㅋ 사는 사람 뭘 믿고 내집을 알려줘..

[글쓴이]

아아 그니까!!! 뭘 믿고 알려주는지ㅠ 자기는 다 그렇게 거래했는데 왜 안되냐고 우기면 진짜 할말없음...

[익인2]

쓰니도 이렇게 거래해본적 한번도 없어서 싫다고 그냥 다른 사람이랑 거래하라고해. 싫다 진짜..

[익인3]

그 거래가 당근 특유의 거래법 인거같아 ㅋㅋㅋㅋㅋ 나도 그러시는 분들 좀 있었어

[익인4]

비대면 거래 요새 그렇게 하지 않아?

[익인5]

그럼 역으로 알려달라해
쓰니가 그 집앞에 놓겠다구

[익인6]

코로나 때문인듯??

[익인7]

아 요새 비대면 거래는 그런 식으로 많이 하더라
특히 애기있으면 비대면 선호
(애기엄마)

[익인29]

22 나도 저렇게 판매/구매해서..!

[익인8]

코로나 때문에 문고리 거래 많이하는 듯

[익인9]

만나기 싫어서 그런듯

[익인11]

이시국 비대면 거래법,,,,당근은 많이들그래

[익인12]

당근 비대면거래 그렇게하지않아???나도 그거아니면 무인택배함으로 거래하눈디

[익인13]

나도 이렇게 해 비대면 때문에

[익인14]

난 번호 말해준다

[익인15]

아니 본인 집도 아니고 판매자 집 앞에 찾아가서 가져오겠다고...? 머지...

[익인16]

근데 애기엄마들이 그러시더라구 그 분이 먼저와다래서 나도 그래서 직접 가지러갔었어

[익인17]

코로나라 그래도 싫은데••• 무슨 이유든 집 노출하는건 싫어

[글쓴이]

222 마자 서로 맞는 사람끼리 하면 될듯... 난 싫음...

[익인18]

경비실에맡겨

[익인20]

2222경비실에 맡긴다고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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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18]

나 당근마켓 서울에서 할때 매번 경비아저씨한테 찾으러갔눈데..
비싼 아파트는 로비에다가 다 맞겨서 이름 알고 찾아가고..

[삭제한 댓글]

(본인이 직접 삭제한 댓글입니다)

[익인27]

경비실이 왜? 택배도 맡기자낭

[익인31]

22 경비실에 우린 이런 부탁 안돼

[익인18]

윗댓

[익인19]

문고리거래 많이 하더랑

[익인21]

상대방측에선 최대한 판매자 편하게 해주려는거 같은데 좀 꺼려지긴 할 것 같네ㅠ

[익인22]

그냥 그게 자기도 편하고 상대방도 편할까봐...그거 싫으면 걍 근처 역 물품보관함 이런데다가 맡겨

[익인23]

난 차라리 내가 갈테니까 사는사람이 동호수 알러주는게 낫다..

[익인26]

경비실에 맡기기도 하더랑

[익인28]

난 그냥 서스럼 없이 알려주는데 ㅠㅠㅠ 그럴 수도 있겠규나 😭😭

[익인30]

머여...

[익인32]

ュ..ユ...그... 아파트 앞 차량 차단기 때문에 여쭤보기도 하는데

[익인32]

가면 경비원님께서 어디 찾아오셨냐고 묻기도 하고 해서..

[글쓴이]

그냥 혼자 찝찝한데 어케 알려줘~ 하는 그냥 푸념이었고 많이 한다고해서 다 좋아하는건 아니니... 난 싫다고 다 거절했음...!

[익인33]

헉 나도 찝찝해서 거절했었아 ㅠ 쓰니 마음 이해한다,,,

[익인34]

헉 나도 싫어 ㅠㅠ

[익인35]

당근은 그렇게들 많이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