휠체어 손님이 단골 손님이기도 하고 혼자서 문열고 주문하고 음료 받아가시고 다시 가시는데에 전혀 문제 없고 엄청 친절하셔서 오히려 알바인 내가 반가운 정도거든 ?? 근데 오늘 문이 잘 안열렸는지 좀 쿵쿵거리는 소리가 났어 손님들 그냥 소리 나니까 한번쯤 쳐다보고 다시 각자 할 일 하는 정도로 그렇게 거슬리지 않았거든?? 근데 어떤 남자가 (40대?) 엄청 꿍시렁 거리면서 아휴 그냥 집에나 있지~ 이러는거야 다들리게.. 실제로 저런 사람 ㅊㅓ음봐서 내 얼굴이 다 화끈거리는겨 그 손님이 들었을수도 있잖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