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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방직 시험은 합격할 자신 있어 커트 낮아서 그럼 오늘 시험 보러가?
1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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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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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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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6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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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글은 3년 전 (2021/4/17) 게시물이에요
요새 공부 안함.. 오늘도 안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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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 브리즈가 성찬이 배경이라곸ㅋㅋㅋㅋㅋㅋㅋㅋㅋ올렸는데 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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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1
그래도 시험삼아 가보는게 좋지않을까?
3년 전
글쓴이
오늘 공부 아예 안하고 한달 셨는뎅 ㅠㅠ?
재시생이야
3년 전
익인2
당연
3년 전
익인2
실제경험은 몇번을 해도 부족햐
3년 전
글쓴이
ㅇㄷ
3년 전
익인2
웅웅 구래도! 시험 잘보러 가는게 아니라 실전감각 익히는거
3년 전
익인3
확실히 내가 부족한 게 뭔지 알 수 있잖아!! 보고 오면!!
3년 전
익인4
그냥 시험장 분위기 보고오기!? 가까우면 갔다와
3년 전
익인5
운빨이라는 게 있잖아 혹시 모르지 장난삼아 쳐봤는데ㅜ합격 할지도
3년 전
글쓴이
근데 행정학을 한단원밖에 공부 안했는데...
3년 전
익인5
그래도 운빨이 떠르는 ㄱ사
3년 전
글쓴이
백퍼 떨어지는거잖앜ㅋㅋㅋㅋㅋㅋ ㅠㅠ
3년 전
익인5
ㄴㄴ 자신검을 가져 사람일은 아무도 몰라
3년 전
글쓴이
5에게
아니.... 7단원중에 1단원만에 공부를 안한건데....
3년 전
익인5
글쓴이에게
그래도 서술형이 없는게 어디야 쓰니야 일단 쳐봐!!!!!!!!!!!!!
3년 전
익인6
ㅇㅇ그냥 보러가!! 모의고사같은 느낌으로!
3년 전
익인7
ㅇㅇㅇㅇ보러가아!!!!
3년 전
익인8
ㅇㅇ무조건가
3년 전
익인9
당연 가야지
3년 전
익인10
봐서 나쁠게 없지
3년 전
익인11
무조건 가
3년 전
익인12
근데 접수는 했어??
3년 전
글쓴이
ㅇㅇㅇ
3년 전
익인13
난 보러가서 점수에 충격좀먹고 다시 빡공하게ㅠ
3년 전
익인14
걍 보고와 갔다오면 자극되더라
3년 전
글쓴이
ㅠㅠㅠㅠ
3년 전
익인15
나랑 상황 똑같은데 당연히 보러감 예행연습 한다는 차원으로..사실 작년에도 이렇게 국가직 봤었음 그땐 한국사 고려,조선중에 뭐가 먼저인지도 몰랐는데 편하게 보니까 국어,영어는 잘나왔었음
3년 전
글쓴이
보러가는 의미가 있나......왕복 2시간 반임 ㅠㅠ
3년 전
익인15
오 나도 2시간인데 밤새고 편안하게 볼거임 아무런 부담없이 분위기만 살짝 느끼려고 다른 사람들은 돈내고 모의고사 보는데 이런 기회 흔치 않잖아
3년 전
글쓴이
ㅠㅠㅠ 긍정적이다ㅠㅠㅠㅠㅠ
3년 전
익인15
앜ㅋㅋㅋ여기 다 가라는 사람들 뿐인데 생각해보니까 지방직 확실하면 굳이 귀찮게 볼 필요 없는 것 같아
우선 시험장 경험이 있는지가 중요할듯 있으면 굳이 안가도 되징
3년 전
글쓴이
15에게
확실하긴해... 커트 많이 낮아서
3년 전
익인15
글쓴이에게
오 그래? 오오 그럼 나라면 안감 시간낭비 체력낭비 난 지방직 컷 막 낮지는 않아서 불안해서 보려는 거거든
3년 전
글쓴이
15에게
아아 ㅠㅠㅠ 고마워ㅠㅠ
하 근데 내가 공부하기 싫어서 요즘 안한게 아니라 가족에 큰일이 있었기도 하고...
그냥 내 마음의 병이 큰거 같아
어차피 지금도 안행복하고 나중에도 안행복할 거 같은...
나 대학다닐때 내 삶이 없고 내가 인간관계에서 주체적이지 않은 거 같아서 자퇴하고 준비했거든.. 공부는 자신 있어서
그런데 괜히 어차피 혼자고... 또 남들이 혼자로 아는 것도 싫고...
친구 없어 보이는거... 왜냐면 내가 문제있어서 친구 없는거라고 고딩때 애가 말했는데... 다른 남아있는 고딩때 친구들도 나를 우습게 볼까 싶어서ㅠㅠㅠㅠ 그 친구들은 엄청 나 응원해줘... 근데 트라우마가 큰거 같아ㅠㅠㅠㅠㅠㅠ
그냥 맨날 찐친의 대상인 아닌상태로 사니까 사는데 의미도 없는 거 같고ㅠㅠㅠㅠ
또 읽씹도 당하고.... 지역친구도 앖다고 생각하니까ㅠㅠㅠ너무 슬퍼..
그냥 친구가 많고 싶은거 같아
3년 전
익인15
글쓴이에게
아궁..뭐라고 위로를 해야할지 고민된다 마음이 힘들 때가 있지 큰일이 겹치면 어느순간부터 마음이 자기마음대로 안되지
찐친이 없다는 거 외로움느낄 수도 있겠다 그래도 응원하는 친구들도 있고
자신이 안정되서 환경이 바뀌면 또다른 인간관계가 생기고 다른 삶이 되더라구 지금까지 잘해왔으니까 살짝만 더하고 시험끝나면 완전 쉬면돼
자퇴도 결심하고 목표를 스스로 정할만큼 주체적인 모습이 부럽다 그 자체가 너의 빛이야
이런말 싫어할수도 있겠지만 모든건 시간이 지나면 반드시 괜찮아지더라 화이팅이야!
3년 전
글쓴이
15에게
ㅠㅠㅠㅠㅠ 완전 고마워!!! ㅠㅠ
너무 조급한거 같아
지금 당장 다 생겼으면 좋겠고
성인이고 대학도 안다니는데 어디서 만날지도 걱정되고...
내가 정말로 이상한 애였다면 어디에 꼬리표 붙일까봐도 무섭고ㅠㅠ 인스타보면 날라리들은 잘만 살고 있도라고 ㅎㅎ ..
나는 소심함의 끝이여서 그렁거 같아ㅠㅠㅠ 애써 활발하기 성격 바꿀려다가도 나는 끝내 안되도라.. 사람들은 활발하게 보는거 같긴라지만... 내가 나를 망친거 같기도하ㅠㅠ 나를 괜히 나는 지킨다고 거짓말치면서 나를 치켜세운거 힘들어
어느순간 뭐가 진짜인지도 갑자기 모르게고...
3년 전
익인32
글쓴이에게
공시생 때 공부 외의 문제가 생기면 멘탈 터지지... 나도 하필 그 때 집안에 일이 있었거든... 우울증도 생겼었고... 친구 문제 같은 경우에는 합격하고 나면 다 연락하게 되더라... 난 2년 동안 카톡 삭제했었는데 합격하고 연락하니까 다들 반겨줬어... 집안일 같은 경우에는 많이 힘들텐데 나같은 경우에는 나까지 무너지면 진짜 끝이다... 이 생각으로 공부한 것 같아... 집안일은 솔직히 신경 안쓰려고 노력했음... 공부 외의 것들은 신경 안 쓰려고 했거든...
3년 전
글쓴이
32에게
고마워... 나는 누가 나를 진짜로 원하고 소중하게 생각하는지 모르겠거든 ... 친구도 별로 안그래도 없고
그래서 조급한거 같아
내스스로 문제있나 싶고ㅠㅠ
오랜만에 연락하면 반겨주는 친구들도 있는데 예전에 상처도 줬었고ㅠㅠㅠ....그 기억이 큰가봐 왜냐면 그때 내가 내자신의 모습을 엄청 싫어해서 그렁거 같기도해
지금은 성형하고 이뻐지고 성격도 좋아져서.... 사람들한테 은근히 인기도 있는데 예전 친구들은 그때의 나를 아니까ㅠㅠㅠㅠ
누구한테 연락을 해야할지도 모르겠고...
그리고 중간에 남친 사겼는데 헤어지고도 싶가ㅠㅠㅠ 공부만 하고싶어 남친도 공시생이라 근데 말을 못하겠아
나 진짜 노답 콤보지
3년 전
익인32
글쓴이에게
나는 원래 자존감도 낮았고 인간관계에 회의감도 느꼈었는데 그게 공시 스트레스랑 더해져서 최악이었어... 특히 공무원인 친구들에 대한 자격지심이 컸거든... 근데 합격하고 나서 마음도 좀 더 편해진 상태로 친구들을 만나니까 인간관계도 더 좋아지더라고... 시험 합격하면 행복해질 거라고 장담은 못하겠지만 마음은 좀 더 편해질 거야... 그런 상태로 친구들을 만나는 게 더 좋을 것 같고... 아 자신감도 좀 생긴다! 인생에서 제일 행복했던 때가 국가직이랑 지방직 합격했을 때였어ㅎㅎ 시험 합격하면 마음도 좀 더 편해질 거야... 지금은 다른 거 생각하지 말고 공부에만 집중하는 게 좋을거고... 특히 멘탈 챙겨! 난 그거 때문에 엄청 고생했거든... 쓰니도 합격해서 좋은 공직자가 되길 바라...
3년 전
글쓴이
32에게
고마워ㅠㅠㅠ
소심하고 그런 과거여도 뭐라하면 걔네들이 이상한거지????
내가 성격은 고치면 되는거고
바뀌면 아무 말도 못할테니까
3년 전
익인32
글쓴이에게
응... 내가 20대 후반인데 이쯤되니 인간관계가 어느 정도 정리됐거든... 쓰니 성격이 어떤지는 모르겠지만 살다보면 쓰니랑 맞는 사람들도 있을 거고 안 맞는 사람들도 있을 거야... 쓰니가 굳이 성격을 고칠 필요는 없을 것 같아... 쓰니랑 맞는 사람들이랑 어울리고 그 사람들한테 잘하는 게 좋은 인간관계가 아닐까? 쓰니가 문제라고 느껴서 성격을 고치는 거는 괜찮지만 남들 때문에 성격을 고칠 필요는 없다고 생각해... 쓰니 곁에 있는 사람들은 쓰니 그대로가 좋아서 곁에 있는 거니까... 나도 소심하고 자존감 낮고 그렇지만 이런 내 모습을 좋아해주는 사람들도 있거든... 소심한 게 나쁜 것만은 아냐... 그만큼 섬세하고 다른 사람들 기분 생각하고 남의 말을 잘 들어주기도 하거든... 신중하기도 하고... 외향적이든 내향적이든 어떻게 한쪽 면만 가지고 있겠어... 동전의 양면처럼 다 장단점이 있는 거지... 쓰니 그대로도 충분히 괜찮은 사람일거야... 밤이늦었으니까 푹 자고 내일 시험도 최선을 다하길 바라...
3년 전
글쓴이
32에게
고마워 🥰
3년 전
익인16
ㅇㅇ 나도 그 상황인데 보러 가
국가직 끝나고 마음잡고 겁나 빡세게 할 생각중ㅋㅋ 그래서 오히려 요즘 공부 여유롭게 했어
3년 전
글쓴이
혹시 너는 왜 공부를 안했아...
난 맨날 잠만 잠.......ㅋㅋㅋㅋㅋㅋㅋㅋㅋ
개인사정으로 마음이 힘들어서ㅠ
3년 전
글쓴이
그건 맞아.. 갓다와서 남친이랑도 바로 헤어지고 싶은데 남친도 공시생이라 ㅠ ....
요즘 맘도 식었고
3년 전
익인16
웅?? 무슨 말이야?
3년 전
글쓴이
나 요즘 공부 쫄려서 헤어지고 싶었거든
근데 낼 남친이랑 같이 갈거같은데
국가직 보면 더 헤어지고 싶을 거 같아
근데 그날 헤어지자하면 너무 감정파같잖앜ㅋㅋㅋㅋㅋ
3년 전
익인16
아 난 갑자기 남친 얘기가 왜 나오나 해서.. 나도 컷 낮은 지역 지방직 목표라서 내일 시험은 부담없이 치는 거라 괜히 국가직에 맞춰서 공부했다가 흐름 깨질까봐 좀 여유롭게 하다가 국가직 끝나고부터 지방직까지 불태우자! 이 생각이거든 ㅋㅋㅋㅋ
3년 전
익인16
남친은 내가 어떻게 조언해줄 수가 없다..ㅎ
3년 전
글쓴이
고마워!!!
3년 전
익인17
아근데 국가직 ㄹㅇ 시험장소 개멀어...
3년 전
글쓴이
나도 다른 지역 가야 한다고
3년 전
익인17
나 대중교통으로 2시간 30분걸림... 진짜 가기 싫다
3년 전
글쓴이
나듀임........
3년 전
익인17
물론 왕복하면 5시간..최악.. 나도 안갈까 생각중ㅜㅜ 걍 인강 연장용으로 결제한거라
3년 전
글쓴이
와... 넌 좀 심하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연장용이면 가야지
3년 전
익인17
걍 지방직 가려고ㅋㅋㅋㅋㅋ아니 저건 내가생각해도 노답인것 같아서ㅋㅋㅋㅋ
3년 전
글쓴이
17에게
어느정도 공부 했으면 국가직도 봐
혹시 모르자나
나는 진짜 요즘 안해서 ㅠ
3년 전
익인17
글쓴이에게
나 지역인재 7급 준비하고 있어서 안보러가도 상관은 없는데 혹시나하고 접수하긴 했음ㅜㅜ
근데 지금 중간시즌이라 걍 안보러 가려고.... 학점 망삘이라ㅜㅠ
약간 시간낭비 같기도 하고
3년 전
글쓴이
17에게
오오ㅠㅠ 나도 사실 최종목표는 지7이야
지역인재 7 안되면 취준해야하니까 학점을 아예 못놓구나ㅠㅠㅠ
근데 그시간에 공부를 안한다고 학점이 달라질거 같진 않아
체력낭비가 클거 같으면 안보러가는걸 추천하ㅠㅠㅠ
3년 전
익인17
글쓴이에게
난 요번에 다 논문이랑 레포트로 대체여서 계속 노트북만 붙잡고 있음ㅜㅜ 자료 찾는다고...
그래서 그냥 안가려고.. 5시간동안 레포트 하나라도 쓰는게 더 이득같어ㅜㅜㅜ
3년 전
글쓴이
17에게
아아 글쿠나 우리둘다 7급!!!!! 합갹하자
합격하먄 다 필요없음 ~~
3년 전
익인18
나랑 상황 똑같다ㅋㅋㅋㅋㅋ 난 오늘 보러간당 경험하는 셈 치고
3년 전
글쓴이
몇시에 일어나 너익은ㅋㅋㅋㅋㅋㅋ
우리 거의 될대로ㅇ대라 수준
3년 전
익인18
나 낮밤 바뀐 사람이라ㅎ 자진 않고 집에서 6시반에 출발하려고 거의 두시간 걸려서ㅠ
3년 전
글쓴이
나도 낮밤 요즘 바뀜.... 그럼 밤 새는게 낫나?
3년 전
익인18
나 ㄹㅇ로 아침~낮 사이에 잠드는 사람이라 지금 어차피 누워봤자 잠도 안오고 걍 내용 훑어보고 있으려고.. 시험날이 되니까 공부좀 할걸 생각드네
3년 전
글쓴이
18에게
나는 걍 안갈라고 맘 먹었거든
내가 목표로 한 시험만 보고 다 성공하는 역사를 쓰고 싶어서
근데 안보러 갈라니까 너무 지는느낌인거 같고... 또 내일 공부 하기 싫고 또
3년 전
익인17
글쓴이에게
와 근데 내가 목표로 한 시험만 보고 다 성공하는 역사를 쓰고 싶어서 이말 본새난다
3년 전
글쓴이
17에게
응... 이번년도에 한 시험은 잘 봤거든 ㅠㅠ 그때도 잘 안했지만 내가 하려고하는건 얻었어
3년 전
익인17
글쓴이에게
나도 약간 쓰니처럼 가망없고나 내기준에 별로 안차면 걍 안하는 스타일이야! 그래서 대학 원서쓸때도 수시 2개만 쓰고 둘다 합격했다ㅋㅋㅋㄱㅋㅋ
약간 이거에 뽕차면 자존감 엄청 올라가는것 같아서 난 좋더라ㅋㅋㅋㅋㅋ
3년 전
글쓴이
17에게
그치 요즘 올라갈라 말락하고 있긴해 두번째 내 목표는 지방직 9급 붙고 토익 700받고 7급 합격하기임 ㅠㅠ 할수는 있는데 나는 공부를 안해...익인 15한테 쓴 댓글좀 봐줘.. 나 우울증 같아ㅠㅠㅠ 이런이유로 공부가 안도ㅒㅛ어
걍 안 행복할거 같고 부질 없는디 왜하지라는 생각들명서 공부하기 싫어서
3년 전
익인19
행학 1단원 밖에 공부안했는데 어캐 지방직 합격할 자신이있는거야..? 나두 행학 아직 안했는데 합격할 수 있으까... 나두 컷 낮음!
3년 전
글쓴이
커트 엄청 낮고... 사실 다른 과목은 점수가 괜찮아
작년에도 잘 받고 행학을 한지 얼마 안됐어
2달동안 법 국사는 정리만 하면 되어서....
국 영도 ㄱㅊ고
3년 전
익인19
한국사 2달만에 점수 확 올릴 수 있을까.. ㅠㅠ 아 지방직 합격하구싶은데
3년 전
익인15
ㅈ ㄴㄱㄷ국영한중에 한국사가 유일하게 드라마틱하게 점수 올릴 수 있는 과목인듯 2달이면 필노반복,인강반복 중에 하나만 쭉파도 어느정도 오를듯
3년 전
익인19
익15..흑흑 자신감줘서 고마워 나 한 310점 정도만 맞으면 되는데 어캐 공부하면 효율적일것같아? 국영한행학사회야..
3년 전
글쓴이
19에게
아 사회는 내가 작년에 사회를 했는데 고등학교 때 성적만 믿고 공부안하다가 망해서 난 경제를 풀줄 아는데 아예 다 시간 없어서 못 풀었거든
근데 나라면 기출을 무조건 걍 회독 할거 같아
그러다 어느정도 다 실력이 있다하면
민준호쌤 동형 풀거 같아 질이 좋더라고 조금 풀었는데
3년 전
익인19
글쓴이에게
나 컷 낮으니까 경제는 딱 쉬워서 바로 풀 수 있는 것만 골라서 공부하려구 시간 뺏기는 건 버릴까 싶기두하고..
혹시 여기 있는 익인들 중에 사회 잘 아는 사람 있음 답해줄ㄹㅐ..? 경제에서 직관적으로 바로 답나오는 파트 어딘지 아는 사람...? 쓰니 답변 고마워~~
3년 전
삭제한 댓글
19에게
(본인이 직접 삭제한 댓글입니다)
3년 전
글쓴이
삭제한 댓글에게
ㅇㅇㅇㅇㅇㅇㅇ 그냥 포기하지말고 이것저것 하지말고 기출만 봐 ㅠㅠ
3년 전
글쓴
익인
19에게
근데 너무 버리진마 다른거 다 맞는다는 보장이.... 아근데 경제 거의 다 틀리니까 65나오더라 앞에것도 많이틀리고 다른 거 성적 잘 나오면 경제 잘 나오는 유형 몇개만 봐 ㅇㅇ
3년 전
글쓴이
한국사는 가능해
작년에 나도 그랬고
나 같은 경우는 기출에서 어려운 산지만 많이 틀려서 핵지총만 돌리고 그때그때 판노 확인도 좀 하다보니까 올랐어
국 영은 베이스 있으면 가능하고
나는 하프랑 요약서 회독 같이했어
법도 어느정도 감 잡았으면 가능해
3년 전
익인19
법 안하구 사회야 난! 고마워고마워 2달 불태워야겠다
3년 전
글쓴이
19에게
사회도 답 달아ㅛ어
3년 전
익인20
나는 환경직 준비하는데 국어한국사영어풀려고 간다.. 귀찮
3년 전
삭제한 댓글
(본인이 직접 삭제한 댓글입니다)
3년 전
익인20
다행히 집 앞ㅜㅜㅜㅠ
3년 전
글쓴이
잘다녀와!!!
3년 전
익인21
나는 마음으로 이미 포기한지 오랜데 부모님 눈치 보여서 치러는 감...근데 결과 나오면 어떻게 이야기하냐...휴
3년 전
익인31
헐 포기했는데 부모님땜에 보러가는게 슬프다 미리 말씀드리는게 낫지않아??
3년 전
글쓴이
헐 그러게ㅠㅠㅠㅠㅠ..... 아고 맘 고생 심했겠다ㅠ
3년 전
익인22
지방직 자신있어하는거 부럽당...
3년 전
글쓴이
아냐 커트 낮은데 쓸수 있어서 그래
3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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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인이 직접 삭제한 댓글입니다)
3년 전
익인17
오늘 국가직
3년 전
익인24
그래도 갔다 오자..!
3년 전
익인25
당연히 가야지 시험 분위기랑 실전 연습한다치고
3년 전
익인26
자신 있으면 안보러가도 될듯?? 어짜피 붙을거아니야
3년 전
익인29
ㅋㅋㅋ잠이 안온다 ㅠㅜ 자야되는데...
3년 전
글쓴이
난 요즘 근데 해뜨면 잠... 미x사람이야 나ㅠㅠ
3년 전
익인29
패턴 바뀌어도 영어 잘하면 가능이지 ㅎㅎ
3년 전
글쓴이
영어는 다행히 잘한다.... 5과목중 ...ㅋㅋㅋㅋㅋㅋㅋㅋㅋ
3년 전
익인29
진심 영어때문에 몇 번을 고전하는지 ㅠㅜ 영어 잘하면 진짜 놀아도 돼... 부러웡 ㅠㅜ
3년 전
글쓴이
29에게
영어...... 어렸을때 좋아서 많이해서 그런가봐...
이동기 쌤 독해 비법을 난 도움 많이 받았어 그이후로 매일 3지문씩 풀었고.. 한 6개월동안 감잡힐때까지는
문법은 내가 잘 못햐서....ㅠㅠㅠ
그냥 문제 많이 풀면 되는거 같아
단어도 그냥 매일 보면 언젠가 외어짐.. 난 밥 먹을때도 보고 걸을때도 봤었어.... 4개월간은.... 이땐 공부에 미x던.. 시절
3년 전
익인29
글쓴이에게
와 개멋있어 ㅠㅠ 나도 남은 시간동안 쓰니 공부법으로 간다 영어...
3년 전
글쓴이
29에게
응응 ... 이동기쌤 말만 믿었어 안 오르지만 매일 하다보면 열심히 한 보람이 올거라고..그거만 믿고 그냥 맨날 봤어 하루라도 안보면 그 날이 안올구 같아서
3년 전
글쓴이
복받은 건데 공부를 안해 나란 넘..
3년 전
익인29
국가직 끝나면 한달 빡세게 가자 ㅋㅋㅋ
3년 전
익인30
그래도 대부분 보러가던데 한 번 가봐!!
3년 전
글쓴이
생각해볼게 ㅠㅠㅠㅠㅠㅠㅠㅠㅠ
3년 전
익인31
행학 한단원밖에 공부안했으면 가능성은 없지만 그냥 가봨ㅋㅋㅋ 나 원서접순 했는데 안간다
3년 전
글쓴이
너는 왜 안가
3년 전
익인31
나 공부하다 너무 지쳐서 많이 쉬었어 그래서 영어랑 한국사 놓았고 지금은 대학 다니면서 군무원준비중
3년 전
글쓴이
헐... 군무원 국어 진짜 짜증나던데
난 공무원 국어는 성적 좋은데
군무원 국어는 68점만 나와 ;
국어에 투자하기 싫은데 행학 하기도 바빠서ㅠㅠㅠ 아쨌든 대당하다
근데 나도 국방부나 공군 보러갈라구
3년 전
익인31
정말 인정이야 군무원 준비하다 오히려 때려치고 공무원 준비하는 사람 많더라고 근데 68점이면 괜찮게 나오는거아니야?? 나도 공무원 국어가 훨씬 잘나와
3년 전
익인31
근데 쓰니는 얼마정도 공부했어 ??
3년 전
글쓴이
그래????? 근데 법이나 학도 어렵지 않아? 커트가 72인데.
어쨌든 국어가 60점대면 ㅠㅠㅠㅠ
나는 기간으로는 이제 2년 다되가는데 남들이 아는 기간으로...
근데 이렇게 어영부영 한 거 빼면..글쎄 어떻게 계산하냐 1년 좀 넘긴...?
3년 전
글쓴이
글쓴이에게
현타오긴한닼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나는 실력은 있는디 공부를 안해 자괴감 들어
3년 전
익인31
글쓴이에게
쓰니 나랑 진짜 똑같다...상황이.. 일단 군무원 국어는 너무 욕나와서 할말이 안나오고 작년에도 시험보고 와서 카페가 난리도 아니였어 행학이랑 행정법은 일반공무원 시험보다 평이한데 그놈의 군무원 특유의 지엽적이고 비형식적인 문제땜에 애먹어
3년 전
글쓴이
31에게
아 그래..? 그런 문제가 많이 나와 지엽적인거 ?! 그럼 공부하면 몇점 정도 나오는거야...??
공감된다 완전 ~~~~ 나랑 같은 사람 만나면 난 그얼기 반가울수밖에 없어 ㅠㅠ
3년 전
익인32
실전 경험은 많을수록 좋아... 커트라인도 어떻게 될지 모르는 거고... 난이도에 따라 커트라인 천지 차이임... 전년이랑 20점 이상 차이가 날 때도 있더라고... 나는 기본강의도 안 듣고 기출만 보고 시험 보러간 적 있음... 아무런 준비도 안됐지만 시험장소가 주는 긴장감을 느낄 수 있어서 좋더라... 시험장 분위기 파악하는 데도 도움이 되더라고... 나는 공시생 때 내가 볼 수 있는 시험은 다 봤던 것 같아... 면접도 볼 수 있는 거는 다 봤고... 교통비도 들고 숙박비도 들었지만 후회는 없음... 경험이 중요해...
3년 전
익인31
헉 지금 공뭔이야??
3년 전
익인32
응 지방직 공무원이야...
3년 전
글쓴이
공무원 어때 지방직....!
연고지에 있는거 부럽다
한때는 국가직 출입국에 꽂햤는데 티오 앖아지고 정착되어서 일하는 공무원을 하고 싶네
3년 전
익인32
연고지인데 좋은 점도 있고 나쁜 점도 있어... 좋은 점은 연고지라 정착하기에는 좋다는 거... 나쁜 점은 진짜 공직사회가 좁다는 거... 연고주의가 판을 친다...
3년 전
글쓴이
32에게
너무 별로다.....ㅋㅋㅋㅋㅋㅋㅋㅋ
중고등학교 시절로도 말 나오니 설마....??? 아 이런거 생각하면 서울 봐야하나
3년 전
익인32
글쓴이에게
좁은 지역이면 학연 무시 못한다... 우린 진짜 소도시라서... 고등학교 위주로 학연 형성되더라... 지역내 그나마 괜찮은 학교 출신 이런 거...
3년 전
글쓴이
32에게
나는 도내에서 가장 우수한 고등학교 나오긴했어... 그냥 넘사벽인곳 ..다행히.. 근데 그곳에서의 생활이 나는 기억하기가 싫거든
내가 생각하기엔 너무 찌x한거 같고 완벽주의 성향이 있어서 ㄱ.렁거 같기도하고... 이런 친구관계 이런건 필요 없지?
3년 전
익인32
글쓴이에게
응 어차피 남는 친구들은 정해져 있더라... 나도 친구 별로 없는 편인데 최소 5년 길면 10년지기들임... 인간관계는 양보다 질이다...
3년 전
익인31
얼마정도 공부했는데 물어봐도돼??ㅜ 강의보단 기출이 답이야? 그리고 요즘엔 한자랑 어휘를 어느정도 까지해야되는지 모르겠는데 어떻게 해야할까
3년 전
글쓴이
32분한체 물어보는거지 ?? 아무래도 합격자시니까!
3년 전
익인31
글쓴이에게
고마워ㅜ 혹시 베이스는 어느정도 있었어? 10시간정도 공부하고 그랬어?
3년 전
익인32
31에게
행정학과 출신, 한능검 1급, 토익 850 이 정도밖에 없었고 공부시간은 10시간 정도는 책상 앞에 앉아 있었음...
3년 전
익인32
난 공부기간 길었어... 최합까지 2년 반... 첫해에 한문제 차이로 불합해서 멘탈 터져서 엄청 방황했거든... 난 강의도 많이 들었는데 기출을 진짜 많이 돌렸어... 마지막에는 그냥 문제보면 답이 보이는 수준으로? 기본강의 끝내면 바로 기출 돌리는 거 추천해... 한자는 사자성어 정도만 했고 어휘는 이동기 3000 미친듯이 봤어...
3년 전
글쓴이
고마워.... 항상 310 320 이래서.... 군단위고.....
ㅜㅠㅜㅠㅠㅠㅠㅠ 작년에도 시험보고 얼마전에 한능검도 보고와서 가야하나 싶어ㅛ어
아직 공부도 완성 안되어서 시간 배분 연습도 과연되나 싶고...
그리고 내가 성격상 나를 엄청 갉아 먹는 스탈이라 ㅠㅠㅠㅠ 더 자괴감 들거 같아서
근데 한편으로는 내가 진것 같기도해서 갈라고도 했구ㅠㅠㅠㅠㅠㅠ
3년 전
익인32
나도 멘탈 약한 편인데 마지막에는 울면서 시험 못볼 거 같다고 포기하고 싶다고 그랬음... 그 때 마음고생 심해서 밥도 제대로 못 먹었거든... 국가직이랑 지방직 둘 다 포기하고 싶었는데 멘탈 잡고 보러 갔음... 결과는 다행히 좋았고... 제일 포기하고 싶을 때 버티는 게 중요하더라...
3년 전
글쓴이
고마워 ... 혹시 익인 15항테 답글 단거 1번만 봐줄 수 있어ㅠㅠㅠ
별것도 아닌걸로 나는 일상생활이 안된다ㅠㅠ
3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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