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장동료랑 친하다는 선이 어디까지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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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둥이1]

직장에서 저러고 논다고.?

[글쓴둥이]

더 심한것도 있는데 일단 생략이고..보통 직장에서 매일 보고 회식도 하니까
많이 친해져서 저러고 놀더라고..그나마 내가 같은 회사라서 나는 아는거지 각자 애인 있는데도 저 애인들은 모를걸..

[둥이2]

엽사 찍어서 놀리면서 정드는거야 ㅎ 그 모습이 귀여워 보이고 ㅎ 손잡고 의자는 왜? ㅎ 내 기준 선 넘음 ㅎ

[글쓴둥이]

엽사를 위에서 찍는것도 아니고 다리 밑쪽에서 찍었다는게 더 화나더라고..내가 뻔히 같은 공간에 있는데

[둥이3]

직장에서 아무리 매일보고 친해도 저러나..?
난 아무리 친해도 회사내에선 저래본적없다..
내가 생각하는.회사내에서 친한거는
피씨카톡으로 상사욕하기..점심메뉴정하기..
혼나고오면 위로해주기 점심때 밥 같이먹기,카페가기
이런건줄알아ㅛ는데..ㅋㅋㅋ저건 좀 아닌듯

[글쓴둥이]

회사마다 분위기가 다르긴하니까ㅜ
난 자꾸 내가 예민하다고 하길래 여기에 비슷한 연예인 사례 올렸다가
내가 짜증내는게 가스라이팅 맞대서...혼란스러워서 다시올려봤어ㅜ

[둥이3]

짜증을 어케 낸지는 머르겠는데
짜증냈다고 다 가스라이팅은 아니야
뭐 집착,구속 이런거일 순 있어도..
가스라이팅이라고는 할 순 없는듯

[삭제한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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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둥이]

내가 이상한게 아니었네..저걸로 직장동료랑 친하게 지낸다고 짜증낸게 가스라이팅이라고 하길래...

[둥이5]

엥? 저건 연인사이에서 하는 행동들 아님? 친해도 사적으로 만나지 않고 연락하지 않고 직장에서도 저런 터치 많은 장난은 하지말아야지

[둥이6]

다른 사람들 생각은 모르겠고 난 일단 싫어ㅋㅋㅋ
직장 동료랑 아예 말도 못 하게 하는 게 가스라이팅이지
저건 회사 안에서 불필요한 친목이잖아
회사가 아니라 무슨 하트시그널 찍으러 갔나

[글쓴둥이]

친하게 못지내게 하는게 가스라이팅이라길래..
이성동료들도 남친이랑 같은편 먹은것처럼 나를 더 이상하게 생각하더라고
정작 본인들끼리는 친하다는 개념이지 선넘었다고 생각을 안하는거 같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