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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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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년 전
익인15
조건 만남 현장 덮쳐서 협박으로 돈 벌었나..??
2년 전
글쓴익인
헐 익인이 난줄? 나도 커서 보니까 왤캐 어른들이 학군에 목매는줄 알겠더라 나 초딩땐 이미 이 동네 학군 구린거 아니까 좀 정상적인 부모들은 애들 다 다른동네로 학교 보내더라고 중간에 전학가거나.. 그래서 초딩땐 갈수록 막장인 애들만 남더라고
개판 그 자체였던거 공감...... 진짜 주변환경이 중요한거같더라 난 그래서 초중때 친구들없어 너무 막장들이라 유튜브 댓글들 보면서 사람들이 진짜 저러냐고 막 충격적이다 이러는데 그걸 보고 충격적이라고 하는 평범한곳에서 큰 사람들이 부럽더라

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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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년 전
글쓴이
아 나도 학창시절 저런데서 보내다가 성인되서 서울와서 친구 사귀고 유학가서 사람 만나고 하니까 사람 사는 환경이 진짜 중요하구나 처절하게 느낌 애들 수준 자체가 다르다는것도 느끼고.. 이건 겪어봐야 아는듯 애들도 다 순하고 모난곳도 없고 근데 내가 살았던곳은 애들이 화가 많고 진짜 일탈이란 일탈은 다 하고 다녔으니... 기도 엄청 쎄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막줄 왤캐 공감가냐... 선생님이랑 맞다이...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우리도 그랬음..ㅋㅋㅋㅋㅋㅋ
2년 전
익인2
헐 난 좀 오바해서 만들었다 싶었는데,,, 아니구나... 충격이다
2년 전
글쓴이
현실 그 자체지 .... 중딩땐 애들이 반에서 전자담배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반에서 대놓고ㅋㅋㅋㅋ 아 좀 평범한 중학교였는데 말이야 울집은 점점 살림이 나아져서 현재는 풍족하게 사는데 동창들 가끔 인스타나 페북 보잖아? 아직도 막장이거나 아니면 정신차려서 일하고 열심히 사는 애들도 있던데 지금 생각해봐도 내가 정상적이게 큰게 신기한거였음...
2년 전
익인3
헐 대박... 나도 가출팸 보고 아 좀 오바구나 싶었는데 진짜구나...
2년 전
익인4
난 반대상황으로 이사했는데 충격이었음
사람사는 동네 다똑같다는말 구라임..안살아본 인간들이하는..

2년 전
익인5
이래서...학군에 그렇게 목매는거구나ㅠㅠ
쓰니도 힘들었겠다...

2년 전
글쓴이
지금은 좀 나아졌는데 그때는 내성적이고 그랬거든? 반에 몇명 빼고 다 양아치였음... 난 그래서 몇 부모들이 애들 극성으로 친구가려서 사귀라는거 어느정도는 이해됨 ( 어느정도는....)
2년 전
익인5
아무래도 그렇지ㅜㅜ친구들 질이 안 좋으면 휩쓸리기 쉬우니까...
2년 전
익인6
방금 죄 많은 소녀 보고 왔는데... 나도 좀 못 사는 동네 살다가 전교권 해서 수도권 특목고로, 거기서 서울 명문대로 왔는데 매번 내 스스로가 거름망에 걸러지는 기분이었어
2년 전
글쓴이
무슨 소리인지 알거같아 나도 저런 동네에서 살다가 서울가고 유학가보니까... 더 넓은세상으로 나와봤는데 매번 느끼는게 있더라고
2년 전
익인6
그치 점점 내 위치가 바뀌면서 만나는 사람들의 분위기 자체가 달라진다고 해야하나... 그게 되게 씁쓸하더라고
처음 특목고 입학하고, 첫 시험 본 날... 내 옆에 있던 애한테 어머님이 "모의고사 몇등급 나왔어?" 라고 묻던 게 생생했어
멋드러진 꿈이 있고 그 목표를 위해 열심히 공부하고, 부모님 도움 넉넉히 받으면서 대치동 현강 다니는 친구들 보면서
내가 초중 시절에 마주쳤던 주변 사람들과는 전혀 다른 분위기를 느꼈어
그리고 그 안에서 나도 그냥 당연하듯이 치열하게 살았던 것 같아. 내 지위가 점점 올라가는 게 눈에 보이니까...

2년 전
글쓴이
하나하나 다 공감간다 익인이가 느꼈을 감정... 만나는 사람들도 달라지고 내 환경도 달라지면서 큰 격차를 느끼니까 만감이 교차하더라 꿈이 있고 그걸 서포트해주는 부모님과 좋은 주변사람들
가끔 자괴감이나 현타가 오지만 그래도 이런 사람들이랑 어울리는게 좋더라고 나도 좋은 기운을 받으니까

2년 전
익인6
맞아 그렇지만!! 착한 친구들도 분명 많았고, 당장 나조차도 못 사는 동네 출신이지만 최소한 부끄럽게 살지는 않았다고 자부함
밑에 일반화하는 댓글 때문에 화나네 ^^

2년 전
글쓴이
6에게
그러게ㅋㅋㅋㅋㅋㅋ결국 본인도 평범한 동네출신이면서 웃김ㅋㅋ 어디 동네 출신인지 뭐가 중요해 본인이 열심히 살고 떳떳하게 사는게 중요한거지 나도 참 열심히 살고 앞으로도 그렇게 살려고 노력중이야 몇몇 착한아이들도 있었고 그런애들이랑 연락은 계속 하고있거

2년 전
익인7
내가 다닌 초등학교는 신축아파트 애들이랑 옛날에 지어진 아파트 사는 애들 가는학교얐는데 옛날에 지어진데서 사는애들중에 이상한애들 많아서 엄마들이 걔네랑 놀지 말라랬던거 기억남...
2년 전
익인8
나도 중2때부터 친구가 조건만남하고 다니는거 봄
2년 전
익인9
현실은 영화보다 더 한듯
2년 전
글쓴이
그렇지 영화보다 더하지 더한것도 많았는데 다 기억이 안나긴한다.... 진짜 밤마다 저러고노는데 부모들은 뭐하나싶기도했음
2년 전
익인10
현실이 영화보다 더 하다 하잖아..
2년 전
익인11
나돜ㅋㅋㅋ 나 초딩때까지 좀 못사는동네 살다가 이사왔는데 걍.. 대박임 친구들 말들어보면 중학교때 부모님 이혼하시고 남은 부모님이 케어안해줘서 몸팔다 임신해서 자퇴한애도잇고..(초딩때 같이놀던애라 개충격) 걍 동네애들 질이 다 안좋음
2년 전
글쓴이
생각보다 조건하는 애들도 많았다는거....ㅋㅋㅋㅋㅋㅋ 이래서 가정환경이 중요하다는걸지도
2년 전
익인11
그니까 생각보다 조건하는애들이 진짜많더라.. 술담은 걍 기본베이스수준이고 이름들어보면 다 어릴때 알던애들이라 진짜충격큼..
난 지금 고딩인데 물들기전에 어릴때 빨리이사와서 다행이야진짜.. 아직도 거기사는 친구들은 자기네동네는 이런게 당연한거라고 미래가 없다고 할때마다 좀..그래 슬퍼

2년 전
익인12
헐 초4, 5학년부터 담배도 충격인데 몸 파는 건 진짜 에바다..
2년 전
글쓴이
말보루? (담배안피워서 잘 몰라) 그 레드 엄청 피웠어 학교근처에서도 피고 놀이터에서도 피고
2년 전
익인12
와 아예 대놓고 폈네 깡이 세다 해야하나..
2년 전
익인13
난 다른건 모르겠는데 확실한건 그 박화영 캐릭터가 있었다는거? 숏컷에 별로안예쁜데 그 무리에 끼고 싶어해서 이쁜 여자일진(?) 뒤봐주는데 은근 꼽먹는..?
2년 전
익인14
우리동네 평범한데 그런 애들 한번도 못봤는데 충격이네 ..
2년 전
글쓴이
울동네는 평범 수준이 아니었어 그 이하였음...
2년 전
익인16
ㄹㅇ임 중딩때부터 애들 도보뛰던디
2년 전
익인16
중딩땐 강간으로도 빵 몇명 갔음
2년 전
글쓴이
소년원은 기본에 무슨 편지보내는거 사진찍어서 자랑이라는듯이 올림 ... 후
2년 전
익인16
ㅁㅈ 편지쓰고 들어간애 친구들이 보고싶다..❤️ 이런거하고
2년 전
익인32
보도 아냐? 도보는 워킹 아님..?
2년 전
글쓴이
잘못 쓴듯ㅋㅋㅋㅋㅋ나도 그쪽은 잘 몰라서 잘못 쓴줄도 몰랐네..
2년 전
익인16
그렇넼ㅋㅋㅋ나도몰라서 ㅠㅠ
2년 전
익인17
와... 진짜 이런 문제들은 어떤식으로 바로잡아야할까
2년 전
익인18
와 못사는 동네 애들이랑 절대 안 어울려야지
2년 전
익인18
안 그래도 좀 꺼림칙한 느낌이 있었는데... 앞으론 철저히 무시하고 피해야겠다
2년 전
익인43
말투 완전 어그로의 정석이다..
뭐 무슨 생각을 가지고 누구를 친구로 사귀느냐는 익인이 선택이지만ㅎ

2년 전
익인21
ㅇㅣ잉 이건 좀 ㅋㅋㅋㅋ내 친구 서울 중에 야간 못 사는 동내라는 인식 있는 구 고등학교 나왔는데 친구들 ㄹㅇ 개착해 다들 ...너같은 애 주위에 있음 내가 무시하고 피하고싶다ㅜ
2년 전
익인22
음 이건 좀... 익인이 인간관계는 익인이 맘대로 하는 거지만 댓글 보고 상처 받을 사람들 있을 거 같아서 좀 조심스럽다 익아
2년 전
익인18
초딩이 몸 팔고, 성희롱 하는 동네 출신인데 꺼림칙한게 당연하잖아
2년 전
익인22
답댓에서 말했듯이 네 인간관계는 네가 알아서 하는거지만 댓글 보고 상처 받을 사람들이 있을 거 같단 거야 일반화의 오류같아서
2년 전
익인27
다그렇진암ㅎ지암ㅎ을까...
2년 전
익인17
이런 사람들 보면 너무 신기한게 같은 것을 보고도 왜 생각이 가는 방향이 틀릴까
2년 전
익인18
아니 초딩이 선생 성희롱 하고, 몸 파는 동네 출신인데 뭘 보고 배웠을지 알게 뭐야 ㅋㅋ
2년 전
익인17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정말 일차원적이다 그럼 앞에 이 댓글에 쓴 말들을 붙여야지 저거는 그냥 일반화잖아
2년 전
익인23
너가 걸러질듯
2년 전
익인18
그럼 난 좋지
2년 전
익인35
ㅋㅋㅋ나도 너 같은 애 걸리야지~ 머리 안 좋은 애들이랑 어울리기 싫어 ㅋ
2년 전
글쓴이
근데 궁금한게 익인이는 얼마나 좋은 동네에 살길래? 부자들도 익인이 같은애들보고 못 사는애는 걸러야지 이 생각할걸 그들입장에선 익인이도 못사는 사람이니까 나도 못사는 동네 출신이고 사정때문에 그랬지 어느정도 돈 있는집이야 그래도 거를거라면 맘대룽 강남산다고 다 잘사는 집도 아니고
2년 전
익인18
난 평범하게 살지 ㅋㅋ
아니 니가 못 사는 동네엔 초딩 때 선생 성희롱하고 몸 파는 애들도 있다며? 그런 환경에서 자란 애들이랑 어떻게 어울려
못사는 집 애들 근처에선 소변 지린내 같은게 나서 가까이 가기 싫었는데, 그게 일종의 방어 직감 같은거였구나 ㅋㅋ

2년 전
글쓴이
엌ㅋㅋㅋㅋㅋ 다른 잘사는애들도 익인이 보고 그런생각할듯 ㅠ 자기는 평범하다 생각했지만 그들이 보기에 익인이는 가난하니까 ㅠㅠ 몇백도 벌벌 떠는 환경에서 자란애랑 어떻게 가까이지네 ㅠㅠ
2년 전
익인18
누가 뭐래? 잘사는 애들이 날 어찌 생각하든 알게 뭔데 ㅋㅋ
난 그냥 못 사는 애들만 거르면 돼ㅋㅋ 미쟈 때 몸 파는 곳은 대체 무슨 인외마경이야? 그런 환경에서 자란 애들은 진짜 뭘 보고 자랄까

2년 전
글쓴이
18에게
알아서 걸러~ 그걸 어떻게 거를지는 본인 선택이겠지만 겉으로는 비싼걸 두루고 다녀보여도 현실은 집도 차도 없는 사람들도 많지 결국 껍데기일뿐.. 익인이도 누군가에게는 이미 걸러졌을뿐 본인이 그렇게 생각한다고 말까지 함부로 하는건 본인인격을 드러낸다고 생각함

2년 전
익인18
글쓴이에게
누가 날 걸렀는지는 관심 없어. 앞으로 내가 누굴 거를지만 중요할 뿐
와 집값 알아보고 좀 딸리는 곳 출신은 다 걸러야겠다

2년 전
익인6
잘난 집 애들도 이렇게 말 몇 마디로 상처주는 애보다 못 살아도 착한 애들 더 좋아해
2년 전
 
익인19
초등학생때 몸을 판다고???????
2년 전
익인20
진짜 어떻게 해야되냐 이런건 어디서부터 잘못됐는지도 모르겠오 어떻게 개선해야될지도 모르겠음
2년 전
글쓴이
자본주의 사회여서 개선 불가일거같아 솔직히 걔네가 평범한 집안에서만 자랐어도 저렇게는 안됐을걸?
2년 전
익인20
차라리 선생님이라도 학교에서 애들 바로잡아줘야하는건데 거기도 썩어있다는게 진짜 문제고 아우 머리아프다
2년 전
익인23
헐.. 난 조금 심하게 나온다 생각했는데.. 그런 곳에 대한 대책 시급한듯
2년 전
익인15
박화영 왜 청불인거야?!
2년 전
익인24
섹스장면 담배 욕설 폭력성 성매매 심해서!
2년 전
익인25
못사는동네만 그런게아니라 솔직히 엇나가서 양아치인애들은 다 그렇지 뭐ㅋㅋㅋㅋ꼴통으로 유명한 학교가봐도 답나옴
2년 전
익인25
일상이 박화영급이야 걍..어떤애는 걔 금수저였으면 금수저였지 절대 못사는것도아닌데 학기초엔 좀 멀쩡하다가 이상한물들고 양애취애들이랑 다닐려고 들러붙고 그러고다니더니 남자들이랑 하고다니다가 소문나서 다른양아치애들이 대놓고 꼽주더라
2년 전
익인26
ㅇㅈ... 나도 할아버지 아프셔서 우리 가족들 다 이사간적 있었는데 초3부터 중1때까지 살았었는데 초딩때 위에 양언니나 뭐 아는 형들 있는 애들 초4 초5였는데 중딩들이 애들 불러서 담배피우라고 강요해서 애들 그때 담배피우는 애들 개많았고 여자애들 초6~중1이었을때 고딩 언니오빠들한테 끌려다니면서 몸파는곳 다니고 그러면서 돈 뜯은거 페북에 올리고 술 담배 사진 개많이 올리고 소년원인가 보호관찰인가 그런거 가도 페북에 자랑인냥 올리고.... 그나마 다행인건 걔들이 다른 애들은 아예 안 건드려서 그냥 페북친구에 학교에서 말 몇마디 한게 다였는데 진짜 할아버지 돌아가시고 중2때 이사가고 애들 다 학구열 높고 착한 애들만 있고 분위기 흐리는 애들 없어서 진짜 행복하고 좋았음
2년 전
익인28
요즘도 그래?? 옛날이어서 그랬던거아닐까?
2년 전
익인30
이거랑 어제 인기글이였던 웹툰 보고 저런세계가 있다는걸 처음 알았음... 환경이 진짜 중요하구나
2년 전
익인33
혹시 웹툰 뭔지 알 수 있을까...?
2년 전
익인30
요정이야기 ! 인스타에 검색해바
2년 전
익인12
헐 나도 어제 그 웹툰 보고 저런 사람들이 있다고..? 했는데 은근 많나봐..
2년 전
익인31
진짜 학군이 중요하긴중요함
초등은 잘사는동네갔다가 중등때 그냥그런곳 갔더니 애들 자체가 다름

2년 전
익인34
와..그냥 평범한 동네에서 자랐고 나름 중학교때 양아치들 많았다고 생각했는데 상상이상이구나ㅠ거기서 올바르게 자라기가 힘들겠어
2년 전
익인38
22 그러니까...
2년 전
익인36
와... 한국얘기 아닌줄 알았다.. 놀랍긴 한데
모두 동일하지는 않겠지..? 은연중에 내가 보지 못했으니까 없을거라고 생각한듯
난 내가 평범인줄 알았는데

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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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년 전
글쓴이
난 그래서 나중에 내 아이는 좋은동네에서 못 키울거면 안 낳을려고
2년 전
익인32
맞아 나는 기생충이나 박화영보고 과장이다 너무 갔다 이러는거 이해 안가 실제로 그런 세상에 사는 사람들이 분명히 있는데 보지 못했다고 해서 없다고 말하는게.. 본인이 배부르면 세상에 기아는 없다고 할거냐고
2년 전
익인39
ㄹㅇㅋㅋ 난 아예 좀 구린 지방 소도시에서 자랐었는데 노답인 애들 진짜 개많았음ㅋㅋㅋㅋ그리고 부모들이 신경 안쓰는것도 개인정이다...
2년 전
익인39
지금은 좀... 좋은곳에서 지내고 있는데 그때 생각하면 돌아부러🤸‍♀️
2년 전
익인40
ㅁㅈ 내가 박화영만한 환경은 어찌저찌 빗겨갔는데 빈곤층 밑바닥... 장난아님ㅋㅋㅋㅋㅋ
2년 전
익인40
그래서 난 막 8학군 이런데만큼은 아니어도 좋은 환경에서 키울 여건 안되면 애 절대안낳을거임 뭐든 본인 의지에 달렸고 어디든 이상한애들 있대도 환경 무시못해 진짜
2년 전
익인41
우리도... 초딩때도 새벽에 골목 몰려다니면서 소리지르고 뭐라하는 어른들한테 개기고 술담배하고 중고딩쯤 되면 남자애들은 진심 불법 토토 이런 거 휩쓸려다니면서 집나가 살고 여자애들도 몸 파는 애들 생기고... 같은 반 애중에 소년원 간 애도 있고 중학교땨 담임쌤한테 패드립치고 욕하면서 개기다 출석부로 한대 맞았는데 쌤 같이 끌어내려 담임 그만두게 만든 애도 있음.. 난 찌질해가지고 애들이랑 못 어울려서 안그랬던거지만 솔직히 언제 휩쓸려도 이상하지 않을 거라 생각했어
2년 전
익인42
근데 하긴 우리 동네 적당히 평범한 동네인데도 중학교때 막 노는 여자애들 선배들이랑 여럿 자고 다니는걸 자랑처럼 말하고 다니는거 보고 컬쳐쇼크긴 했음...ㅎㅎ 서로 창;녀라 부르고 너 걸;레잖아~ 이러고 노는게 그게 드립이 아니라 진짜더라
2년 전
익인16
근데 물론 저런 학교에서도 지극히 평범하고 공부 잘해서 대학도 잘간애들도 있어..^^ 어디나 극과 극은 있다
2년 전
글쓴이
맞아 그건그래 공부잘해서 좋은대학 가고 좋은직업 가진애들도 있긴한데 완전 극소수...
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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