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 약간 지금 죽는다면 내 영정사진으로 쓰고 싶은 사진 생김....

너무 우울해서 잊으려고 바람쐬고왔는데 거기서 친구가 찍어준 사진이 너무 행복해보이고 예뻐... 

 

얼굴이 예쁘다는게 아니고 그냥 웃고있는 내 모습이 저렇게 웃었던게 언제였지 생각나면서 배경부터 분위기 그냥 그 자체가 예쁜거같음...... 

 

다신 못찍을 사진이기도 하고 배경도 ㅇㅖ쁘고 만약 내가 죽는다면 그 사진을 영정사진으로 쓴다면 울엄마아빠가 그래도 행복해보이는구나 할 것 같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