머리카락 자르는거 왜 이렇게 비싼거야..?

금액 만원 만 이천원 정해놓고  

어깨 아래로는 2만원 추가네  

그럼 3만원인건데.... 

가난한 사람한테는 이발도 사치구만....

[익인1]

ㄹㅇ

[글쓴이]

정말 정말.....ㅠ ㅠㅠㅠㅠ

[익인2]

ㄴㅁㅇ ... 나도 머리 자르려면 진짜 큰맘 먹고 자름

[익인2]

어차피 커팅이면 동네 아줌마들 미용실도 함 알아봐.. 그게 좀 더 부담이 덜하긴 하더라 ...근데 앞머리는 자르지 마삼

[글쓴이]

아줌마들 미용실도 비싸졌더라구... 동네마다 다르지만 ㅠ 우리동네도 만 오천원 이상 받더라구ㅠ

[익인2]

허럴ㄹ럴ㄹ러.....................에반디..ㅠㅠㅜㅠㅠㅠㅠㅜㅠㅠ

[익인3]

나두 그래서 혼자 잘라

[익인3]

아니면 아예 기장 추가 없고 6.6 고정인 곳 가 디자이너님이 해주시는 거

[글쓴이]

혼자 어떻게 잘라? 기술자다!!!
6.6은 뭐야?
기장 추가 없는데도 찾아볼게!

[익인4]

글고 남자보다 여자가 더 비싸,,

[글쓴이]

응 맞아 여자 남자 나누는거 이상해
머리카락 길이별로 나눠야하지 않을까 생각...

[익인5]

이거만큼은 남자라 다행이다...
머리에 뭐 바르는것도 아닌데 왜 저렇게 돈이 많이 추가되는거지

[글쓴이]

조금 부러웠다!
맞아...
10만원짜리 에센스 발라주는 것도 아닌데...ㅠ
왜인지 ...ㅠ

[익인5]

아마 컷트면 인건비가 90프로 이상일텐데
기장 추가된다고 그렇게 시간이 더 많이 걸리는것도 아니고 참 아리송하다;

[익인6]

대체 자르는거에도 기장 추가는 왜 받는걸까?
쓰레기 많이 나와서?

[글쓴이]

쓰레기 버리는 데 그렇게 돈이 많이 드는걸까....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