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지를 총 4개를 주문했었는데 금액이 커서 무료배송이 됐었어. 근데 바지4개중에 3개는 맘에 안들었고, 하나는 맘에들었는데 그게 천이 젖어있고 냄새가 좀 심했어. 그래서 그냥 냄새빼고 입으려고 3개만 반품을 보냈다? 그래서 초기배송비(1800원)랑 반품비(1800원)가 들었어. 근데 그 맘에든 바지가 냄새를 빼려고 밖에 걸어놔도 냄새가 너무 심한거야. 그래서 그거는 상품문제로 접수해서 육걸에서 회수해간다고 했어. 근데 갑자기 1800원을 입금해주셔야 환불이 진행이 된다는거야. 뭔가 이상해서 육걸에 전화를 했지. 상품자체문젠데 제가 왜 입금하냐고 근ㄷ 입금을 해야 환불이 된대. 일단 입금을 했는데 나중에 환불비에 3600원+1800원이 제외되고 입금이 된거야. 그래서 육걸에 전화를 다시했더니 자기들 문제가 맞다고 1800원을 다시 입금해준다는거야. 이거 무슨 똥개훈련도아니구,,, 그냥 신세한탄 해봤어,,, 얼탱이 없어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