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 공무원인데 진짜엄마아빠은퇴하면 걱정됨 - 인스티즈(instiz) 일상 카테고리

	익인1 부모님도 다 준비해놓으셨을고야 2년 전
	익인2 벌어두신 거 있지 않을까 2년 전
	익인3 에이 나름풍족하게 살았으면 노후대비 당연히 해두셨을거임ㅋㅋㅋ 2년 전
	익인4 월1300 버는데 노후 준비 하나 안했을까 2년 전 익인16 2222 2년 전 익인42 33 2년 전
	익인5 지금 부모님 노후걱정 하는거 아니고 본인 씀씀이 걱정하는거 맞징? 부모님은 노후 준비하신 돈으로 살구 익인이도 독립하면 되징 ㅎㅎㅎ 2년 전 글쓴이 맞아,, . 걱정되는건 앞으로는 이전처럼 돈에구애받지않고 하고싶은거해보소 하 사고싶은거 사면서살수는없겠구나 그런거지뭐.. 2년 전
	익인6 부모님 덕에 풍족하게 살았으면 은퇴 후엔 쓰니가 부모님 도와드림 되지 뭐 2년 전 익인8 공무원 월급으로는 힘들어서 걱정하는 거 아닐까..! 2년 전 익인6 아 난 부모님이 고위공무원이신줄ㅋㅋㅋㅋㅋㅋㅋ 2년 전
	익인7 노후 준비안할리가 없지 2년 전
	익인9 하아 기만이야 이런거 2년 전
	익인10 공무원이면 나이 꽤 있을 거 같은데 몇 살이길래 하나만 생각하는 거니 2년 전 익인12 그러게… 2년 전
	익인11 요강에 앉을 준비를 하는 나 2년 전
	익인13 ㅠㅠ힘내ㅠㅠ 공뭔1300보다 130에가까우니깐.. 2년 전
	익인14 부럽다 2년 전
	익인8 걱정하는 거 이해하는데 아마 많은 공감 받기는 어려울 거 같아 2년 전 익인8 왜냐면 풍족한 집 + (쓰니가 선택한) 건실한 직업이니까 그래도 무슨 느낌인지 알겠어 2년 전 익인100 22 2년 전
	익인15 예전처럼 쓰고살긴 힘들지 뭐.. 나도 똑같은데 공무원 월급으론 씀씀이 감당 안되고 모을 돈도 없어서 부모님한테 빌붙어살았는데 이젠 죽으나사나 아낄 수 밖에 2년 전 글쓴이 그치,, 2년 전
	익인17 ㅋㅋㅋ....그냥 웃지요 2년 전
	익인18 부모님의 노후준비를 잊지말자 걱정 노 2년 전
	익인19 남은 게 부동산 뿐..이 아니라 부동산이나 있는 거 아님,? 2년 전
	익인20 뭐가 걱정된다는거임?? 그냥 본인 월급 적으니 풍족하게 못사는게 걱정이라는건가? 언제까지 부모님 울타리 안에서 살 수 있다고.. 그게 걱정이면 쓰니가 더 잘버는 직장 가면 되겠네 2년 전 익인20 아니면 혹시 부모님이 본인들 노후준비도 안해뒀을 거라고 생각한건가.. 2년 전
	익인21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2년 전
	익인23 진짜 그렇겠다 쓰니 공무원 월급으로 월1300 버시던 부모님 씀씀이 어떻게 똑같이 감당하겠어 노후준비 잘 해두셨길 바라자 소비도 많이 줄이셔야겠다 쓰니도 이제 소비 줄여 공무원 월급 아껴서 부모님 모셔야지 2년 전 익인24 나 앵간하면 대댓 안다는뎈ㅋㅋㅋㅋㅋㅋ진짴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개터짐ㅋㅋㅋㅋㅋㅋ익인앜ㅋㅋㅋ너 짱이야 진짴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2년 전 글쓴이 저게왜웃겨? 다맞는말이야 그리고엔간임 2년 전 익인24 ㅇㅇ 알려줘서 고마워 다음부터는 꼭! 그렇게 쓸게ㅋㅋㅋㅋㅋ 2년 전 익인89 나도 앵간인줄ㅋㅋㅋㅋㅋㅋㅋㅋ 나도 쓰니 덕분에 다음에는 안틀리겠어ㅋㅋㅋㅋㅋㅋㅋ 2년 전 익인28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아 쓰나 이 댓글대로 하면 세상살이 좀 나아질듯... 2년 전 익인33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다 맞는말이지 암! 2년 전 익인75 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웃겨 2년 전 익인89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진짜 쓰니야 앞으로 저렇게만 하면 너 걱정은 줄어들겠다 2년 전 익인98 아닠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거 뭔뎉ㅌㅌ 2년 전
	나도 이 댓글에 답글 달기
	익인25 많이...... 철들어야겠네...... 2년 전
	익인27 그래 이제 아껴쓰자~~ 2년 전
	익인29 내일부터 허리띠 졸라매자!! 2년 전
	익인30 아니 얘들아.. 비꼬지 좀 마 ㅠㅠ 2년 전
	익인31 생각보다 노후준비 안 되었을수도 ㅇㅇ 우리집 그 정도 받는데 안 되어 있음 걍 연금 100 언저리 나와서 그걸로 사실거래 2년 전
	글쓴이 진짜 내가 뭘 기만한것도아니고 나름대로 속상해서 쓴건데 다들비꼬고난리났네 2년 전 익인97 그럴 수 밖에 없는 글이다,, 본문 보자마자 댓글 많이 달리겠다는 생각들었어 너한텐 정말 고민이겠지만 대부분의 사람한텐 공감하기 어렵고 불쾌한 글이야 2년 전 익인89 그걸 모르는게 기만인거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남들은 이런 글을 너처럼 대놓고 속상한 티를 안내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렇게 속상하면 200언저리 되는 돈으로 적금들고 저축하고 굶으면서 살아 2년 전
	익인32 모아두신돈이랑 연금으로 잘 먹고 잘 살 수 있을거얌 2년 전
	익인34 참..비꼬는 댓글많다.. 사람마다 풍족함의 기준과 생활 수준은 모두 다른 법인데... 2년 전
	익인35 허리띠 졸라매고 살면 살 수 있어 너무 걱정하진 마 ㅜㅜ 2년 전 익인39 22왜 비꼰다고 생각ㅎㅏ는지는 모르겠는데 진심으로 2년 전
	익인37 기만자야 엉엉 ㅠ 2년 전
	익인38 이제부터라도 조금씩 소비 줄여보자!! 2년 전
	익인40 ㅋㅋ 그래~ 2년 전
	익인41 부동산이 남아있으면 게임 끝인디... 2년 전
	익인43 갑자기 수입 사라질거 생각하면 막막하고 그럴 수 있지 나도 늦둥이라 비슷한생각 해본적있어...쓰니 너무 상처받지말고잘자 2년 전
	익인44 부모님세대까지 연금 나오지않아? 2년 전 익인44 공무원 연금이 진짜 대박이던데 울아빠두 나온댔엉 2년 전
	익인45 소비를 줄여보장 그럼 풍족해질거여 2년 전
	익인46 공무원 연금.... 개쩖.... 걱정노노 2년 전 익인8 공무원은 쓰니가 공무원인 거! 2년 전 익인46 앜ㅋㅋㅋㅋㅋㅋ 미안해 쓰니야ㅠㅜ 2년 전 익인92 어느정도인뎅? 2년 전
	익인47 근데 진짜 왜 쓰니 비꼬는거지..? 이런 고민 커뮤에 올리면 안되나.. 2년 전
	익인48 당연히 걱정될텐데... 근로소득이 없어지는건 생각보다 타격 개큼 1300이 커보여서 다들 공감 못하는거같은데 원래 있다 없어지는게 제일 큰 문제임 원래부터 부동산소득으로만 먹고산거 아닌 이상 소비수준이나 생활수준을 싹 내려야하기때문에.. 2년 전 익인50 22 2년 전 삭제한 댓글 (본인이 직접 삭제한 댓글입니다) 2년 전 익인48 부모님이 문제라는거임 은퇴 후 우울 원인중에는 생활수준 유지 곤란도 크거든 2년 전
	익인51 아이고 돈에 민감하긴 하구나 확실히 .. 반응 살버롸넼ㅋㅋ 2년 전
	익인52 우리 엄마아빠는 쓰니 부모님만큼 많이 버는 것도 아닌데 슬슬 생활비 줄여나가려고 하시더라... 다 준비하고 계실 거얏 너므 걱정하지 말오! 쓰니도 금방 적응할 거구 인간은 적응의 동물이자나 2년 전
	익인53 오.. 이건 신박하구만 2년 전
	익인54 이젠 진짜 본인인생 사는ㄱㅓ지 대신 뿌듯함이 있을거야 2년 전
	익인55 우와 살벌하다... 2년 전 익인55 걱정될수도있지... 2년 전
	익인56 공무원 안정성말고는 장점없다고 퇴사하는 사람들 대부분 주원인이 급여때문이긴하더라... 2년 전
	익인57 왜 비꼬는거지 한탄글인데....공감능력...... 2년 전
	삭제한 댓글 (본인이 직접 삭제한 댓글입니다) 2년 전 익인55 쓰니네 아버님은 공직 아니신듯! 쓰니가 공뭔이랭 2년 전 익인64 아미안 ㅜㅜㅜㅜㅜ 잘못 이해했다 ㅜㅜ 2년 전 익인61 쓰니가 공무원.... 2년 전 익인64 아하...... 나 진짜 왜이러지..... 2년 전 익인61 ㅋㅋㅋㅋㅋㅋ괜찮아 귀여웠어 2년 전
	익인59 근데 한달에 천삼백을 다 쓰진 않잖아!! 그니까 걱정 안해두 될듯 아니면 이정도로 벌게 된게 얼마 안되어가지고 걱정하는건가?? 2년 전 익인59 우리는 월세 200씩 내는데도 거의 다 모으거든 2년 전
	익인60 본인은공무원이고 부모씀씀이걱정하는거? 부모가1300을매달다쓰진않았겠지? 사치심하셔? 집도없고? 보통쓰니결혼시킬준비도해놨을걸 직업있으실때결혼하라고는안하시나보네 2년 전
	익인62 울엄빠 쓰니네 부모님보다 못버시는데 노후 준비 다 해놓으셨던데 쓰니부모님도 해놓으셨을걸......? 2년 전
	익인63 헐...난 쓰니 부모님이 공무원이셔서 합쳐서 월 1300버신다는줄 알앗네 확실히 걱정일 수는 잇지!!지금 당장 아빠 회사만 짤려도 불안한디..ㅠㅜㅠ그래도 노후 준비 해놓으셧을거고 지금부터 소비 잘 조절해부자 2년 전
	익인65 머가 걱정돼.... 우리 부모님은 노후준비도 안돼셨어....부동산은 꿈도 못꾸고 ㅎ 2년 전
	익인66 엥 지금 기만하는거같아서 다둘 비꼬는거임...?나도 아빠 월2천 버시는데 걱정됨; 반응 이해안가네 2년 전
	익인61 부모님이 능력이 있든 없든 취업한 상탠데 아직 경제적 독립 안했던거야? 지금부터 경제적 독립해서 살면 금방 적응 될 듯 2년 전
	익인67 와 부모님 뭐하시는데 월 1300버셔?? 근데 한번 씀씀이가 커지면 줄이기 힘들더라... 2년 전
	익인68 그래,,, 2년 전
	익인69 직장까지 얻은 사람이 세상물정 모르는 바보도 아니고 부모님이 월 1300을 벌었던 5000을 벌었던 부모님이 노후 준비가 되어있는지 안되어있는진 인터넷 여포들보다는 당사자가 더 잘 알겠지 ㅋㅋㅋㅋㅋ 세상에 케이스가 얼마나 많은데 왜 이렇게 비꼬아 2년 전
	삭제한 댓글 (본인이 직접 삭제한 댓글입니다) 2년 전 글쓴이 공감이안되면 그냥스루해 왜굳이 남의고민한탄글에 와서 비꼬는지모르겠다 너희논리대로면 너희보다여유없는사람들이봤을때 그리 심각해보이지도않는데 기만하는것같고 짜증날테니까 고민생겨도 커뮤에그런글 올리면안되겠네 나도 그동안 생활했던 수입원의대부분이사라지면 지금까지보다 힘들것같을수있고 막막할수있고 고민할수도있는거야 2년 전 익인81 70은 옹호댓,,! 2년 전 익인105 익 70은 쓰니한테 뭐라하는 거 아니야 ㅠㅠ 속상하겠지만 조금만 진정하자 2년 전
	익인71 우리부모님도 그정도 버시는데 난 취직도 못해서 겁나 걱정됌 여태 살아온게 있는데ㅠㅠㅠ공감 못하면 나가지 비꼬고 난리났네 2년 전
	익인72 와웅... 힘내!! 2년 전
	익인73 난 조금 다르게 공감안가 아빠가 월 2500 받으셨는데 (지금은 은퇴) 이제 내 월급으로 살아가는데 크게 소비 줄이지 않아도 ㄱㅊ음 오히려 돈 버니까 더 펑펑씀 2년 전
	익인27 공감능력은 누가 없는건지ㅎㅎ 2년 전
	익인74 부모님 부동산이 땅이야 건물이야? 원룸건물 없어? 월1300이면 저축도 많이 하셨을텐데 2년 전 익인74 서울은 비싸도 지방은 살만해서 2년 전 글쓴이 땅도있고 아파트도있어 근데내가서울시공무원이라 서울집은 계속살아야하고 집으로인한세금은 한번에500은나가는걸로알고있어 이래저래고민이지뭐 2년 전
	익인76 진짜 걱정될수도 있는거아닌가..? 모르는 세계에 대한 무서움도 있고 2년 전
	익인77 아버님 월 1300이셨으면 퇴직금도 엄청 나올것 같은디..?? 물론 쓰니가 지금보단 신경 써야겠지만 엄청 쪼들리고 그러진 않을듯!! 연금도 나올테고..!! 2년 전
	익인78 쓰니 나름의 걱정이 이해가 되긴 하는데 그와중에 1300과 부동산이 부럽다..ㅠㅠ 2년 전
	익인79 현재 부모님한테 받는 경제적 지원이 어느 정돈데? 아버님 일 그만 두시면 끊기는 돈을 얼마 정도로 예상하고 있는지 궁금해서 2년 전
	익인80 ㅋㅋㅋㅋㅋㅋㅋㅋㅋ웃기넹.. 2년 전
	익인83 커뮤 같은데에야 올릴 수 있지 실제로 입 밖에 내면 이런 소리보다 더 들을 걸 쓰나 여기에 잘 올렸다 당연히 경제적 상황이 달라질테니 나 같아도 고민 될거야 갑자기 확 씀씀이 같은 걸 줄여야 하니께 지금부터 천천히 조금씩 써보고 그렇게 해보도록 하자 2년 전
	익인84 걍 웃김 2년 전
	익인85 뭔가 이 글 또 외부에서 퍼갈거 같다ㅋㅋㅋ큐 2년 전
	익인86 공무원이면 나이도 꽤 있을텐데 이런 고민을 한다고...?ㅋㅋㅋㅋ 2년 전
	익인88 저렇게 버셨으면 임대소득 나오는거 없어? 좀 걱정될일이긴하겠다 연금은? 2년 전
	익인89 뭐야 제목보고 나랑 비슷하네.. 이랬는데 월1300에 부동산ㅋㅋㅋㅋㅋㅋ 이 기만자야ㅋㅋ 2년 전
	익인90 어떤말하는진 이해하는데 부가 상대적인거라서 공감 안되는 사람도 많을듯 당장 노후준비 안되있는 사람들이 더 많음.. 2년 전
	익인91 왜비꼬지 공감안되면 스루하면 되는거 아닌가 가난때문에 열등감 느끼는 것도 아니고.. 2년 전
	익인93 헉 완전 부자다!! 2년 전
	익인94 속된 말로 든든한 빨대 더 이상 못 꼽아서 속상한거라고 봐도 되지? 은퇴하시면 그에 맞춰서 너가 씀씀이를 줄여야겠지 뭐... 박탈감이 좀 들긴 하겠다. 나도 너랑 비슷한데, 난 그래서 대학생 입학할 때 부터 용돈 꼬박꼬박 모아서 ETF에 넣어놨음ㅋㅋ 근데 점점 은퇴가 다가오시니까 확실히 위기감이 오긴 하더라. 그래도 나름 재태크+전문직 합격해서 얼추 비슷하게 소비 맞추려고 했는데... 그것도 힘들듯 ㅋㅋ 은퇴하시면 독립해서 바로 집살각 보고있어서 그런가 예전 만 하진 않넹 2년 전
	익인95 스스로 공무원 선택했으니까 그에 맞게 쓰는 수 밖에 없지 2년 전 익인95 부모님 노후는 걱정할 필요도 없고 그저 내 씀씀이 걱정인거니까 계속 서서히 줄여가보면 돼. 여태 용돈 적게 받은 것도 아닌 것 같은데 언제까지라고 부모님한테 받고만 살거라고 생각한게 아니라면 저금 해놓은거 있을텐데 그거랑 같이 쓰다가 서서히 줄여가 봐. 2년 전
	익인101 부모님 은퇴하시는 거면 지금까지 키워주고 지원해주신 거 이제 내가 해야지! 가 그나마 일반적인데 이제 엄마 아빠 돈 못 받아쓰네라고 생각하니까 철없어 보여서 비꼬는 댓글이 많은 듯.. 돈의 양이 문제가 아니라 나이 먹고 직장도 있는데 부모님한테 빨대 못 꼽아서 힘들 것 같다는 태도잖아 2년 전 익인95 222 2년 전 익인102 33 철없음의 표본 2년 전 익인103 444 그런 뉘앙스임 2년 전 익인106 55 그나이 먹고 언제까지 그럴겨.. 이제 독립해야지 2년 전 글쓴이 용돈받아쓰려고가아니라 용돈은당연히안받고있지 그냥 우리가족이 쓰던돈의 대부분이 확연히 줄어들걸 여태껏 가족끼리호캉스가던거 여행가던거 비싼음식점에서외식하던거 그런거말이야 그우리에는 부모님도포함이고..예전같을수없지 그 줄어든돈에 나도 미래가있으니 내월급의 모든걸쓸순없어 저축도해야하고 왜 내가 용돈받고 독립못했을거라고생각하지? 너희가그냥 우리집이잘살아보여서 아니꼬운거야 2년 전 익인95 독립을 제대로 했으면 부모님덕분에 누리는 것들은 있으면 감사한 일인거고 없으면 당연한건데 쓰니 수익이 줄어든 것도 아니고 부모님을 챙겨드려야하는 상황도 아닌데 그 상황에서 부모님이 은퇴하시면 막막하다고 하니까 당연히 쓰니가 제대로 독립을 못했구나.라고 생각했어. 그리고 지금 이 댓글을 봐도 부모님이 쓰니가 성인이 되고나서도 맛있는거 사주시고 여행도 데리고 가주시고 이렇게 잘 살게 해주셨는데 너무 감사하고 나는 부모님께 그렇게 못해드려서 미안한것도 아니고 그냥 그 여행이랑 외식같은 누리던게 줄어드는 게 걱정인거잖아.. 그리고 독립했으면 본인 미래를 위한 저축도 원래 당연한건데 부모님 소득이 줄어들어서 이제 저축도 해야된다는 건 독립했던게 아니지... 2년 전 익인101 용돈이랑 독립이 왜나오는지 모르겠지만 월급에서 저축제외한 돈으로 살기 걱정된다는 부분에서 나머지 취미비용이나 여행비 등등 부모님 지원이 있던거니까 그 돈 받는거 말한거야. 아니꼬울 정도로 잘사는건 아니야.. ㅋㅋㅋ그냥 부모님에 대한 감사함보다 자기 씀씀이 걱정한다는 부분에서 사람들이 부정적인거 같다는 말이야 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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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익인104 허리띠 졸라매야지 어쩌겠니 힘내~ 2년 전
	익인105 씀씀이 아끼고 소비 줄여야 되는 건 쓰니도 알거같은데 솔직히 집안 전체 소득이 갑자기 1000단위로 바뀌면 생활이 달라지는건 어쩔 수 없으니까...한탄은 당연히 할수있지 뭐가 문젠지 모르겠다 ㅠㅠ 2년 전
	익인107 공무원 월급 얼마 안되니까 고민될수있네 근데 어차피 앞으로는 스스로 자립해서 살ㅇㅏ가야하니까 이래저래 돈도 쪼개서 재테크를 해보면 어때? 2년 전
	익인108 그냥 기만이라서 댓글이 저런 게 아닐 텐뎅 2년 전
	익인109 월급이 저정도면 퇴직금 억단위로 나올거고 국민연금에 따로 준비해놓으신 연금도 있으실걸? 2년 전 익인110 자기 걱정 하는거래 나도 글 다시 읽음 ㅋㅋ 2년 전 익인109 난 또... 본인 월급으로 부모님까지 먹여살려야된다는 줄 알았네 2년 전 글쓴이 나보단 우리가 예전처럼 못쓴다는거지 내가언제나라고특정했니 2년 전 익인101 익인 5댓글에 니 씀씀이 걱정하는거냐고 물었는데 맞다고했잖아..(; 2년 전 글쓴이 내가 위에 자세히안읽고달았네 부모님노후걱정은 솔직히하는거면 양심없는거고 씀씀이걱정은맞고 그게 꼭 내씀씀이라는의미는아니었어 2년 전 익인101 글쓴이에게 지금 그 댓때문에 반응이 안좋은거야.. 2년 전 글쓴이 101에게 꼭그렇지만도않은것같지만 ㅋㅋㅋㅋㅋㅋ 2년 전
	익인111 저정도 재력이시면 퇴직하시고나서 부모님걱정은 안해도 될듯… 돈많이버시는 분들은 다 생각이있으시더라고ㅋ 그냥 쓰니 월급으로 너만 잘살면될듯 2년 전 익인111 나이가 몇이야? 2년 전 글쓴이 25 2년 전 익인111 아직 부모님 퇴직까진 좀 남았으니까 서른전까지 씀씀이도 줄이면서 차근차근 경제적으로 독립하면되지~ 쓰던거 못쓰면 좀 고달프겠지만 5년뒤에는 월급도 어느정도 받겠다 막막하진않을거여 2년 전
	익인112 막막할.. 정돈가....? 2년 전
	익인113 Haha ha! 2년 전
	익인114 공무원 월급이 그렇게 적어? 2년 전 글쓴이 5년짬이어도 초과근무안하면 200좀안되는걸로알아 첫월급은 180도안되구 최저도안됨 2년 전
	익인115 집에 돈 많고 난 안정적인 일 하면 그것만큼 꿀 아닌 삶이 어딨음 2년 전 익인115 ㄹㅇ로 걱정되면 공무원 그만두고 취업 다시하는 거 추천 돈 없으면 안정적인 것보다 좀 더 힘들더라도 벌이가 되는 거 해야지 뭐 2년 전 글쓴이 근데 돈많이버는직업을25에도전하는게 쉽지는않긴하겠다 사기업(대기업)에서 여자는나이도많이보고 전문직시험같은건 또 그것나름대로의 스펙이필요하니 공기업까지는생각해볼만한듯! 2년 전 익인115 대기업 25살이면 27살 목표로는 준비해볼만 함 아니면 공무원 하면서 야간이랑 주말에 알바추천 2년 전 글쓴이 공무원은 겸직이안돼!😂 조언고마웡 2년 전
	익인116 취직을 못한 것도 아니고 굳이 왜 걱정하는지 잘 이해가 안 간다... 우리 집도 소득 비슷했는데 우리 부모님은 나이가 좀 있으셔서 내가 대학 신입생 때 은퇴하셨고 난 아직 취직 못함 그래서 난 등록금 걱정 하긴 했는데 소득 절반 이하로 줄었어도 모아둔 돈이 있어서 그런지 씀씀이 크게 안 줄이고 n년째 잘 살고 있어 부모님 한분은 교사연금 나오고 한분은 사보험 들어두셔서 연금 꽤 나와서 부모님 노후를 내가 책임질 일도 없고 근데 쓰니는 부모님 은퇴 아직 하신 것도 아니고 지금 쓰니가 이미 취직 했고 아직 5년이나 남았는데 사서걱정하는 걸로 밖에 안 보임 잘 살다가 부모님 은퇴한다고 갑자기 허리띠 졸라매고 살 일은 없어.. 2년 전
	익인117 그정도 벌면 노후준비 해놓으셨겠징 2년 전 익인117 부모님이 본인들 노후준비 하나도 안되어있다고 말씀을 하신데 아닌 이상 쓰니가 걱정하는거 굳이..?라는 생각이 든다 2년 전
	익인118 걱정마슈~부모님들은 자식이 본인땜에 고생하시는거 싫어서 차근차근 노후 준비 다 하셨을거야~~ 정 걱정되면 어머니한테 여쭤봐~ 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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