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스타일 아닌 남자가 번호 물어볼때 직빵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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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어팟 꺼내서  

노래 들으면서 투명인간 취급  

아니면 전화온척하고 받기 

 

예전에 뭣도 모르고 번호 줬다가  

스토킹 당할뻔한 적이 있어서..

[둥이178]

이렇게 과민반응하는 애들 못생겼던데

[둥이448]

그냥 남친 있어요 죄송해요 ㅠ 하고 갈길 가면 되는데... 가끔 그래도 괜찮다는 사람 종종 있음.... 진짜 뭐지? 싶음

[둥이449]

난 그러면 발작하면서 해코지하려들까봐 그냥 열받아도 남자친구있다고 말 함 속시원하게 대체 몇 살이시냐고 물어봐보고 싶다

[둥이450]

222 해코지 할까봐 제일 무서워...

[둥이449]

물어봐져서 기분도 내가 나쁜데 죄송한 척 하면서 거절도 해줘야함 으윽 짱싫아

[둥이451]

이걸 왜 무서워 해야하나 특정 예비 범죄자 때문에ㅠㅠ

[둥이453]

걍 안쳐다보고 아니요~ 이러고 있으면됨

[둥이456]

남자친구 있다고 해도 상관없다는 이상한 사람들 많았어서 나는 이성애자 아니라고 함

[둥이462]

나는 무시하고 가는데.. 다른 이유로 모르는 사람
말 거는거 트라우마 있어서...

[둥이463]

대놓고 무시같은데...
모르는 사람에게 번호드리기 곤란하다고 그 쪽 번호 주세요. 하면 될 것을....왜? 음....난 공감 못 하겠어

[둥이466]

뭘 무시까지 해

[둥이469]

근데 무시까진 아니더라도 모르는 사람 말 끝까지 길에 서서 들어줄 필요 있음?...서울 길가에 도 믿으세요랑 종교 선교랑 다단계랑 별 이상한 사람들이 하도 말을 걸어서 이젠 지나가다가 어떤 사람이 나한테 목적 먼저 말 안하고 저기요~ 이렇게 길가다가 세우면 그게 번호따는거든 뭐든 끝까지 안듣고 그냥 갈 길 가는데...지금까지 들어서 나한테 도움되는 말이었던 적 단 한번도 없음 돈 달라그러거나 뭐 쓰니처럼 말 다 듣고 있었더니 20미터나 쫓아와서 무서웠던 적도 있고 그냥 길가에서 모르는 사람이 말걸면 다 대답 안하게 됨 옛날에 순진할때야 괜찮아요~ 좋게좋게 대답했지 그렇게 대답하면 여지주는줄 알고 쫓아옴...얼마나 무서운데 그런 일들 겪고나서도 그런 말 다 들어줘야하나 단 한 번도 나한테 도움되는 말이었던 적 없고 다 돈 뜯으려는 사람들 뿐인데

[둥이209]

아무도 말끝까지 들어주라한적 없어... 최소한 저렇게 무시하진말아야지

[둥이469]

댓글에 그렇게 쓴 사람들 많아 모르는 사람한테 그정도 예의는 지켜야된다느니...댓글들 다시봐봐 본문처럼 기분나쁘게 무시할 필욘 없지만 사실상 들어줄 필요도 없어

[둥이209]

대체 어디..? 대부분 다 그냥 죄송합니다 아니면 남자친구 있다고 하는게 낫다는 반응들 뿐인데..?

[둥이469]

500개 직접 읽고와서 말해 갑자기 지나가다 시비걸지 말고...니 생각 말하고 싶으면 글을 새로 쓰던가 나도 무시할 필요까진 없다고 분명히 적었는데 왜 시비를 걸어

[둥이209]

469에게
??이게 시비야?? 대체 어디있냐는 글이 시비? 와..ㅋㅋㅋ

[둥이469]

209에게
누가 끝까지 들어주랬냐 하고 빈정댔잖아 니가. 니가 쓴 댓글 안보여? 내가 언제 상대 기분나쁘게 무시해도 된댔나? 끝까지 들을 필요없다고 썼지. 거기다 대고 끝까지 들으라고 한 적 없어 하고 댓글다는게 시비지 뭐야.. 왜 혼자 오해하고 시비걸고 난리야

[둥이209]

469에게
아무도 그런적 없다는 댓글이 누가 끝까지 들어주랬냐는 식으로 들리는구나 역시 꼬인 사람 눈엔 뭐든 다 꼬이게 보이네 무시하지말라했다고 모르는 사람 말 끝까지 들어줘야하냐는 되도않는 극단적 흑백논리 펼치길래 물어본건데 진짜 꼬였다 ㅋㅋ 인생이 불쌍해...

[둥이469]

209에게
너 내댓글 첫줄만 읽었구나? 앞으로 대댓 달고싶으면 문장 전체 다 꼼꼼히 읽고 이해하고 댓글 달아주라~ 몇몇 쓸모없는 말 거는 사람들은 본문처럼 무안 줄 필요는 없지만 말 끝까지가 아니라 몇마디도 들을 필요 없다 라고 쓴건데ㅎㅎ 갑자기 첫줄가지고 흑백논리네 뭐네 한문장에 발진한건 너야...문장 전체를 이해해주길 바라고 네 마지막줄은 글 읽고도 내용 전체 파악이 어려운 본인 소개로 이해할게!

[둥이209]

469에게
번호따인 얘기하는데 뜬금없이 아무관련 없는 신천지 끌어오길래 비유를 들어도 참 모자라게 드는구나싶어서 안읽었는데 ㅎㅎ 번호따인 얘기하는데 신천지가 왜 나와? 아예 의도부터가 틀리잖아 ㅋㅋ 호감가지고 상대번호 물어보는거랑 돈 목적으로 포교하는 사이비랑 같니? 비교할걸 비교해 모자란거 티내지말고! 니가 하고있는짓 되도않는흑백논리 맞아 ㅎㅎ대체 누가 말 끝까지 들어주래? 본문댓글중에 '사람말은 끝까지 듣지' 이런 반응 있기라도 하니? 있으면 니가 가져와 내가 찾아봤을땐 전혀 없으니까 ㅎ 없는거 있다고 시전하면 없는 댓글이 툭하고 떨어지기라도 하니? ㅋㅋㅋ

[둥이469]

209에게
문장 이해력이 심각하네... 와 이걸 연관성을 설명해야해 이런 문장도 이해가 어려우면 커뮤는 어떻게 하는거지... 댓글들에 그렇게 무시하고 지나갈 거 있냐 좋게좋게 대답하면 되지않냐 하길래 요즘 세상이 흉흉하고 번호 따는 것 조차 이상한 놈들일 수 있어서 기분 나쁘게 무시할 필요까진 없지만 좋게좋게 대답할 필요도 없다 이런 의도로 사례를 든거란다 왜 혼자 화내고 발작하고 난리야...모자란건 너야 댓글 이해가 어렵고 연관성을 모르겠으면 여러번 읽어라도 보든가 왜 혼자 열내면서 모자란거 계속 티내는지 모르겠다ㅎㅎ 신천지랑 다단계도 번호따면서 접근한단다! 첨엔 번호따면서 접근하면서 얘기 끝까지 듣다보면 지 본심 나중에 말하는 수법으로ㅎㅎ모를땐 가만히 있으면 중간은 갈텐데 쯧

[둥이209]

469에게
발작한적 없는데 자꾸 발작했다그러네...발작은 니가 하고있는거아니야?그리고 좋게좋게 대답할 필요도 없다= 모르는 사람 말 끝까지 길에 서서 들어줄 필요없다 니가 생각하기엔 이 두문장의 의미가 같아보이니?ㅋㅋㅋ 언어능력딸리는 것들이 꼭 남 언어이해력 탓하더라~ 그리고 신천지 본적 없나본데 번호따려는 수법은 맞아도 호감있다는 식으로 번호 안따 설문조사해달라 뭐골라달라 이런식으로 따지 ㅎㅎ 뭘 모르면 가만히 있어 너야말로 모를땐 가만히라도 있으면 중간은 갈텐데!

[둥이469]

209에게
니가 본 세상이 전부라고 생각하지도 말고! 시야 좁은거 그렇게 자랑하고 싶어? 내가 그런 사례를 봤다잖아ㅋㅋㅋㅋ니가 뭔데 내 경험을 없는 일로 만드니ㅠㅠ 너 신천지 다녀? 니가 전도해봤니? 내가 그런식으로 접근하는 놈 봤다니까ㅋㅋㅋ강남역에서ㅋㅋㅋ 확산적 사고가 어려우면 책 많이 읽어...나 국어선생님 아니라서 너한테 분석해줄 생각없고 연관성 이해 못하는 애한테 설명하기 귀찮다 이건 지능 문제라 설명으로 안돼...

[삭제된 댓글]

469에게
(2021/5/07 11:20:26에 규칙 위반으로 삭제된 댓글입니다)

[둥이469]

삭제된 댓글에게
야 나 무례하게 답변하라고 한 적 없는데 왜 또 지어내기까지해 남의 말 좀 읽고 화를 내든가 해ㅠㅠ 혼자 상상의 나래 펼치느라 신났네.. 무례가 뭐냐면 지금 니가 하는 짓이 무례야...하이고 그래 너는 모르는 사람한테 대답 다 잘해주고 스토킹당하든 쫓아오든 알아서 하고 살으렴 쯧 안당해봤으니 말은 쉽지 20미터 쫓아오는 것도 무섭다니까 본인이 안겪어봐서 그런가 공감능력도 좀 심각하네...그래 좋게좋게 문화인으로써 모르는사람한테 친절하게 대답하고 이상한 놈 쫓아와도 니 팔자려니 해라~ 세상 무서우니 조심해야한다 나는 이런일도 겪어봤다 설명했더니 모르는사람한테 예의가 어쩌구 무례가 어쩌구 신났네 진짜 혼자 재밌게 놀아~ 이제 피곤하다 말 안통하는 애랑은

[둥이209]

469에게
ㅋㅋㅋㅋㅋㅋㅋ지가 하고있는게 무례인지도 모르네 한심하긴 ㅋㅋㅋ 처음에 어느댓글에 그런 내용이 있냐고 찾는나한테 왜 시비걸고 난리냐고 급발진하던 니가 무례 그 자체란다 ㅋㅋㅋㅋㅋ 난 남 배려하면서 좋게좋게 문화인으로 살테니까 넌 아무잘못한적없는 사람 이상한놈이니 스토커니 잠재적 범죄자 만들면서 쭉 그렇게 살아라~ 아 초면부터 무례하게 굴다가 칼빵맞아도 억울해하진 말고 ㅇㅋ?

[둥이469]

209에게
따라쟁이냐 왜 내말 따라해 모든 문맥이 내 말 따라하네 상상력이 없어도 너무 없다 문장력 딸리는데 어떻게 이겨보고는 싶고 받아칠 어휘력은 없고

[둥이209]

469에게
ㅋㅋㅋㅋㅋㅋ따라쟁이? 역지사지라는걸 모르나보다ㅜ 상상력 없고 문장력 딸리고 받아칠 어휘력없는건 너지 ㅋㅋㅋㅋㅋ

[둥이469]

209에게
남의 말좀 그만 베껴 재미없어 새로운 단어 없어? 내가 쓴 말 고대로 쓰면서 받아치는거는 뭐야 자존심도 없나 앵무새도 아니고

[둥이209]

469에게
피곤하고 말 안통한다면서 꼴에 자존심은 있는지 꿋꿋이 기어들어오네 ㅋㅋㅋㅋ 왜 자존심 상해서 쪽팔려? 받아칠 말빨은 없고 그리고 긴 댓글중 일부 똑같이 써서 역지사지 해준건데 그걸 베낀다고 생각하는구나 그리고 너 재밌으라고 한거 아닌데 자의식과잉 오졌다 ㅋㅋㅋㅋ

[둥이470]

번호 많이 따이는 내친구도 이런다고 하길래 놀랐는데 내가 옆에 있는데도 친구가 남자친구 있다고 대답했는데 끈질기게 연락처만 달라고 하던 사람도 있고 어디서 본적이 있다는둥 초면 아니죠??? 이러면서 계속 따라오던 사람도 있어서... 옆에 다른사람이 있는데도 저러는구나 싶어서 무섭더라ㅠㅠ 애초에 한마디라도 말 자체를 섞지 않는게 낫다고 친구가 말하던거 그제서야 수긍함...

[둥이471]

그냥 남자친구있다고 하면 가던데??

[둥이471]

난 남친있을때만 자주 따여서 그때 진짜 미안한 표정으로 아 진짜 죄송한데 저 남자친구있어요 하니깐 가더라! 모른척하면 저기요 저 무시하세요? 이런 사람도 있어서..

[둥이472]

나도,, 세상 무서워서 최대한 정중하게 거절함

[둥이475]

난 남자친구 있다고 말하는데 보통 말해도 계속 친구 하자면서 끈질긴 놈은 쓰니처럼 무시함..

[둥이476]

근데 모르는 사람이 말건다고해서 꼭 대꾸해줘야 해..? 지금은 잘 안나가서 모르겠지만 코로나 이전에 내가 다니는 길에 신천지가 너무 많아서 누가 저기요~만 해도 무시하고 지나갔는데

[둥이479]

예전에 누가 결혼할 사람 있어요가 ㄹㅇ 직빵이라 했는데

[둥이479]

난 남친있어요만 몇번 써봄..

[둥이480]

다들 쓰니에게 왜 그렇게 뭐라 하지 스토킹 당하는 안 좋은 기억도 있다는데 그럴 수 있다고 생각해 얼마나 무섭겠어 번호 따일 때마다 계속 생각날 텐데 친절하게 거절하는 것도 어려울 듯

[둥이209]

스토킹 당한 안좋은 기억이 남들 무시해도 되는 면죄부가 되는건 아니야

[둥이481]

그냥 싫다고 하면 되는거 아님?

[둥이481]

굳이 꼽 주려는 마인드를 모르겠음

[둥이209]

22

[둥이482]

남친 있다고 했다가 친구라고 하자/자기는 괜찮다/연락처만 가지고 있다가 헤어지면 다시 연락하겠다 당해봄
애엄마라고 하면 애기 사진 보여달라고 함
미성년자라고 뻥치면 또 자기는 괜찮다고 함
저 사실 남자예요 이래야 하나 고민해봄....ㅋㅋㅋㅋㅋㅋ

[둥이483]

나한테 말거는거 이어폰 때문에 못들어서 딱 본문처럼 됐는데 백팩 잡아 땡기더라 혐

[둥이484]

남자친구 있다 하니까 결혼 했어요? 물어보던 사람 생각남...ㅋㅋㅋㅋㅋ 그래서 본문 방법 나쁘지 않다고 생각해

[둥이485]

개무례해 ㅋㅋㅋ

[둥이209]

22

[둥이486]

반지 끼고 다니셈..

[둥이490]

물어보는 사람이 을도 아닌데
본문처럼 무시할 이유 있나..
뭐 그냥 적당히 초면에 기분 안 나쁘게 둘러대면서 갈 길 가면 되지

여기는 여자들이 남자 번호 딸 땐 응원해 주는 분위기면서
번호 따는 남자들 얘기할 땐 업신 여기는 느낌이네

[둥이491]

결혼했어요 라고 하면 되더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