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22살인데 20살때부터 주위에 친하지는 않지만 얼굴은 아는 친구의 친구? 들이 하나 둘씩 정말 드물게 아이낳고 결혼하는 친구들이 좀 있는데 sns를 보면 너무 행복해보이는거야 남편이랑 같이 여행도 가고 사진도 찍고 아기들 사진도 올리고, sns에서 보는 모습은 그렇지만 어린 나이에 갑작스럽게 가정을 꾸리게 된거니까 만약 과거로 돌아가도 그 어린 나이에 누군가의 배우자가 될까? 어린 나이에 나의 아이에 엄마가 되는 선택을 할까? 하는 생각을 종종 하고는 함 젊었을때 할 수 있는 것들을 포기하고 선택한거니까 후회는 있어도 행복함이 더 크니까 잘 살고 있는 걸까? 엄청 대단해보임 어린나이에 벌써 아이를 키우고 평생 함께할 사람이 있는거니까, 뭔가 결혼한 친구들 보면 종종 이런생각이 들더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