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각날때마다 너무 울컥하고 서운하고 속상하고 그런데 이상한거 아니지?
나 위로좀해주라 헤어지라는 말 빼고...
+++
진짜 친구들한테는 창피해서 털어놓지도 못하고 여기 적으니까 좀 후련하다 ㅠㅠㅠㅠ
같이 기겁해줘서 고마워 약간 마음이 통쾌해지는거같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