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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조회 1169l 1
이 글은 2년 전 (2021/5/07) 게시물이에요

이모가 백 사주시겠다 해서 고르고 왔다고 얘길 했는데

친구들 다 있는데에서 

동물권 생각하면 명품백 살 수 없지 않나

아 너무 야만적이야 명품백 생산하는 거 너무 인간들 이기적인 허영심같아 이러는 거야

자기도 고기 먹으면서 나한테 저래 너무 짜증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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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1
부러우면 부럽다고 말하지 왜 저래
2년 전
익인2
ㅋㅋㅋㅋㅋㅋㄱㅇㄱ 그냥 신경ㄴ 부러워서 저래
2년 전
글쓴이
근데 걔가 부러워서 그러는게 맞나 평소에도 명품에 반감들어하는 것 같아서 부러운 건 모르겠고 내가 그냥 싫은듯
2년 전
익인3
ㅋㅋㅋㅋ
2년 전
익인4
먼가 식품과 사치품이랑 다르지만,, 친구가 하는건 걍 질투임ㅋㅋㅋ
2년 전
글쓴이
나도 다른 건 알아 근데 만약 사람한테 저렇게 꼽줄정도로 뭐라고 하는 애라면 식품에서도 어느정도 노력을 보여야하는 거 아닌가ㅜㅜ?
괜히 비건 단계 나뉘어진것도 아니고 동물권을 위한 아무 노력도 하지 않으면서 나한테만 저래

2년 전
익인5
자기나 고기 먹지 말라 그래..
2년 전
익인6
아닠ㅋㅋㅋㅋ 너무 의도 투명이자나 갑자기 비건이면 ㅇㅈ
2년 전
익인7
아니 이건 너무 열등감ㅋㅋㅋㅋㅋㅋㅋ
2년 전
익인14
222
2년 전
익인32
3
2년 전
익인8
동물권 생각하면 산속에 들어가서 원시인처럼 살아야한다고 그래ㅋㅋㅋ 살면서 동물 착취 안하고 할수있는 일이 뭐가 있다고ㅋㅋㅋㅋㅋ
2년 전
익인9
열등그ㅏㅁ 넘 티나그
2년 전
익인10
머래.. 응가로 나오는게 더불쌍하다고 혀
2년 전
익인11
어휴 진짜 독특한 애들 왜케 많아
2년 전
익인12
위선 오지네 ㅋㅋㅋㅋ
2년 전
익인13
그 명품백 만들때 털 부드럽게 하려고 살아있는채로 가죽 벗기는 다큐 같은거 봤었거든?? 아마 그런거 때문에 그렇게 생각하는거 아닐까..?
2년 전
익인25
근데 우유 같은 것도 충분히 끔찍하게 착취하는거라... 알고도 먹는거지만ㅠㅠ..
2년 전
익인13
맞아..ㅠㅠ 그냥 저 친구가 넘 편협한 시각으로 생각한 거 같애
2년 전
익인15
닌 고기 안 먹냐고 물어보면 뭐라 답하려나 궁듬
2년 전
익인16
어우 열폭 티나 개추하다 걔
2년 전
익인17
아오 가방으로 개때린다
2년 전
익인18
그 친구 언젠가 명품백 사기만을 기다려보자,,^^ 못사려나..ㅎㅎ
2년 전
익인19
말을 왜 그렇게 한대
2년 전
익인20
동물불쌍하게 생각할수있고 먹는거랑 명품 다르게 생각할수도 있고
속으로 고기먹는거 죄책감 갖고있을지 그런건 알 수 없음. 가치관은 개인마다 다를수 있음.
그런데 나는 남들앞에서 꼽주는건 가치관문제가 아니라고 생각함
그건그냥 망신주고싶은거잖아

2년 전
익인23
3
2년 전
익인39
4,,,다르게생각할숭 있은데 꼽주는건 좀 의도 보임
2년 전
익인21
아니 ㅋㅋㅋㅋㅋㅋㅋ 이건 진짜 웃기다 내로남불이네
2년 전
익인24
업살녹 생각나네ㅋㅋ
2년 전
익인26
진~~~~~~~~~ 짜 못났다
2년 전
익인27
밍크같은 백 샀으면 모를까 일반 소가죽 양가죽이면
2년 전
익인28
와 ㅋㅋㅋ 진짜 저렇게 말하는 사람이 있다고?!?!?!
2년 전
익인29
저런놈들이 아 업진살 살살녹는다~~ 이럴듯
2년 전
익인31
그렇게 말할 정도면 고기는 왜 먹지..?
2년 전
익인33
비건이나 되고 말하라고 하삼
2년 전
익인34
아 ㅋㅋㅋㅋㅋㅋ 넘 웃긴데 ..?
쓰나 신경쓰지마 진짜 부러워서 그럼

2년 전
익인35
내로남불 오져
2년 전
익인36
내가 실천하는 거랑 타인에게 가치 강요하는거랑 다른 것 같고
생각이 다를 순 있지만 그걸 말로 했을 때 듣는 사람 기분도 미처 생각 못한 듯하네

2년 전
익인37
내 입에서 저런 말 나오는게 너무 수치심들 것 같은데... 열등감...
2년 전
익인38
진짜 불쌍하게 생각할수는 있는데 명품백 샀다는 사람한테 저대로 말하는건 그냥 열등감이고 자격지심임 ㅋ ㅋㅋ
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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