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8에 58-59 경도비만인가 과체중인가 그렇거든 근데 20살때부터 지금까지 쭉 거의 이 몸무게였고 크게 변동도 없었는데 오랜만에 만나는사람들마다 다 살빠졌다하고 20살때는 몸매로 구박하던 엄마도 지금이 딱 좋다함..; 내가 진짜 이해 안가서 진지하게 주변사람들한테 물어봤는데 1 젓살+붓기가 빠짐 2 체형에 어울리는or체형 단점을 잘 가리는 옷을 입음 이 두가지로 결론났는데 몸무게 똑같아도 저게 진짜 큰 차이인것같더라 그리고 나는 저체중일때 일주일에 두세번씩 편두통에 시달리고 생리통도 너무 심했는데 증량하고 싹 사라지고 알러지도 개선돼서 딱히 다이어트의 필요성을 못느끼고있음 그냥 식단을 좀 더 건강하게먹어볼까 or 운동(체력증진)을 해볼까 정도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