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당 갔는데 옆 테이블 8명이 와서 같은 테이블에서 먹길래 괘씸해서 안전신문고에 신고했더니 엄마가 나한테 엄청 화냄 그냥 넘기면 되지 왜 그런걸 신고하냐고 안불쌍하냐고 못되게 사냐고 뭐라고 하는데 내가 뭘 잘못한건지 모르겠음 8명이 너무 떠들고 가게에서 다른곳 앉으라 했는데 무시하고 앉길래 내 바로 옆이고 해서 화났음 신고하는게 맞는거 아니야? 이게 잘못된거고 내가 나쁜거야? +직계 가족 8인 해당사항 아니었어 나 무조건 신고하는 사람은 아니야 이번에는 바로 옆테이블에서 8명이 떠들고 하니까 좀 그렇더라고 우리 가족도 원래 어버이날마다 할아버지 집 가는데 5인 이상 금지라 안모였거든 첫 신고였어 가게 탓 하는건 아니야 5인 이상 모인 사람들이 잘못인게 맞지 가게 입장에서 어쩔 수 없는거 이해해 나도 가게가 벌금 물고 하는건 안타깝게 생각은 하지만 그렇다고 해서 신고를 한 행위가 잘못되었다라고 판단되어야 할 부분은 아닌 것 같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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