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 나는 여중다닐때 ㅋㅋㅋ 안 친한 친구가

같은 반인데 안 친했음 

원래 계속 와이어브라에 나시 입다가 여름에 너무 더워서 엄마가 사다준 나시브라탑? 입었는데 걔가 나보고 왤케 가슴 쳐졌냐면서 두 손으로 내 가슴 받치고 올렸다 내림 

아 이걸 뭐라 설명해야하지....혹시 다들 이해했니...

[익인1]

..? 뭐지

[글쓴이]

뭔말인지 이해했어...? 가슴을 두 손으로 받치고 업 시켰다가 다운...

[익인1]

응응 이해했어 친구가 한 행동이 이해가 안가서..

[익인2]

이해는 한 것 같은데 왜 그랬는지 이해가 안 되는군...

[익인3]

와우다...... 왜..... 너무 황당했겠다

[글쓴이]

진짜 가끔 그때 황당당황ㅇ스러운 감정하고 그 느낌이 너무 생생하게 생각나서 불쾌함...

[익인3]

그니까그니까 그런 감정 잊기 힘들잖아ㅠㅠㅠ 친한 친구가 했어도 띠용한 행동을 안친한 애가 하니까 더 불쾌했을 거 같아 나도 아직까지 중학교 때 반 친구가 만지고 튄 거 생각해도 불쾌한데 쓰니는 더 그랬겠다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