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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조회 2172l 4
이 글은 2년 전 (2021/5/09) 게시물이에요
몸은 아프고 머리도 나빠서 알바는 엄두가 안 나는데 오늘 부모님 싸우시는거 보고 문득 부모님 이혼하면 어떻게 돈벌어서 살아가지 이생각이 드는거야 

나 그래도 평소에 부모님돈쓰고 있는게 미안해서 사치는 절대 안 부리거든 사고싶은 것도 꾹꾹 참고..휴대폰도 보급형이야 

내나이대 멋부리고 하고싶은거 하고 사는 사람들은 자기가 돈벌어서 쓰는건가? 아님 집이 잘 살아서? 

돈벌기 힘든거 아니깐..경제적으로 독립하고 싶으면서도 하기 싫다ㅠ
추천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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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1
머리나빠서 알바할 엄두가 안나는건 뭐야?
2년 전
글쓴이
아 수정하다가 삭제했나봐..학교에서 장학금도 못 타고 그나마 몸이편한 알바가 학원알바 과외 이런거잖아 근데 이것도 공부못해서 못 한다구..
2년 전
익인1
너가 마음이 불편하면 몸 힘들 알바라듀 해서 벌어야징 그냥 괜찮단 말 듣고싶은거아녀? 부모님한테 손벌리는게 미안하고 맘 불편하니까 남들 다 그러니가 너도 ㄱㅊ아 하는 말이 듣고싶은거같은딩
2년 전
글쓴이
괜찮단 소리 듣고싶은건 아니고 인티글보면 부모님이 용돈 안준다는 사람들도 있던데 이사람들은 스스로 해결하는거잖아 근데 현실 주위에서는 이런 케이스가 없어서 맘 불편한건 대학 등록금인데 불편하고 죄송스러우면서도 이 큰 돈을 내가 당장 혼자 벌어야 되나 이런생각이 들어서..
2년 전
익인2
ㄴㄴ
2년 전
익인3
ㄴㄴ
2년 전
익인4
22살에 경제적으로 완전히 독립한사람 극소수라고 생각해
2년 전
익인5
그거 용돈받은거거나 알바해서 사는거임
2년 전
익인6
에바임
2년 전
익인7
알바를 머리로 하나.. 머리 안써도 되는 알바 많음 아니 대부분의 알바가 머리를 안씀
그리고 20대초에 사고 싶은 거 사는 사람들은 어느정도 용돈 + 알바임

2년 전
익인8
알바해서 용돈독립은 할 수 있지
2년 전
익인9
아예 독립하는건 불가능이지만 어느정도는 차근차근 스스로 독립을 해나가야하지않을까? 난 20살때부터 사회생활해서..지금 23살됐는데 경제적으로는 거의 독립했어 멋부리고 하고싶은건 다 내돈으로...난 오히려 엄청 편해짐 속박같은거없이 자유롭게 내하고싶은거 하니까
2년 전
익인10
안 힘든 알바가 어디있어..! 식당, 편의점 알바 등 처음부터 차근차근해서 돈 모아..!!! 난 고1부터 알바해서 내가 사고 싶은 거 사구, 돈도 조금씩 모으고 있거든. 처음이 어렵지 하다 보면 괜찮아 도전해봐!
2년 전
익인11
걍 알바해 내 기준 머리도 안쓰는 알바는 마트단기 판촉이 최고임 걍 나는 앵무새다 생각하고 하면 되는거니까..이시국이라 얼굴도 안팔려서 더 좋음 지원해봐
혹시 이력서 쓸때 얼타지말고 경력많고 성실하다 와자구자자구 쓰고....

2년 전
익인12
과외알바로 버는 애들 몇 없고 장학금도 운도 많이 따르니.. 알바 하면 좀 몸은 바쁜데 돈이 들어오고 용돈도 안받고 하니까 뭥가 자유롭긴 해 그런 생각 들었음 알바라도 하는거지 뭐 나도 22에 첫 알바 주말로 시작해서 대학 생활하는 2~3년간 통장잔고에 적어도 5,600씩은 있으면서 생활하니까 맘이 편함 씀씀이 적은데 알바 오래 하면 나처럼 돈 많이 모일거야 나중에 취준할때 내돈이 있으니까 학원이나 뭐 끊기도 마음 편하고 걍 돈 쓰는데 죄책감이 안듦
2년 전
익인12
아 몸이 아프다고 했구나.. 난 운좋게 좀 맞는 콜센터 알바했었능데 편의점 알바같은건 ㄱㅊ지 않을까? 그것도 좀 어렵다 싶을정도로 몸 아프면 별 수 없지 취업할때까지 적당선에서 쫄라서 살면 그걸로도 충분해
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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