편의점 알바하는데 방금 신발끈 묶어달라고 옴ㅋㅋ;

	익인1 wow.별.. 2년 전
	익인2 그래서 어케햇어...? 2년 전 글쓴이 손님 많았어서 걍 자연스럽게 무시했어...ㅋㅋㅋㅋㅋㅋ 2년 전
	익인3 별..... 2년 전
	익인4 별걸로 다 그르네 2년 전
	익인5 ??? 2년 전
	익인6 헐 몇살같ㅇ았어? 2년 전 글쓴이 한 초6? 근데 친구들끼리 우르르 온 거라 다른 친구들한테 묶어달라고 하지... 싶음 2년 전 익인6 와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오바야 너무 싫다 2년 전
	익인7 응??? 어떤 사람이었어?? 어르신?? 2년 전
	익인8 미친 ㅋㅋ 2년 전
	익인9 미친 2년 전
	익인10 애기면 ㅇㅈ 2년 전
	익인11 편의점에 별의별 인간 다 있음 2년 전
	익인12 세넓또많 2년 전
	익인13 와우 ㅋㅋ 2년 전
	익인14 ㅋㅋㅋㅋㅋㅋㅋㅋㅋ진짜 편의점알바를 뭐라고 생각하는건지 2년 전
	익인15 와우.. 난 오늘 손님이 자기 카드 안 가져왔다고 내 카드로 계산하고 집가서 계좌이체로 보내준댔어 근데 난 또 해주고 손님은 또 보내줌 신기한 편의점 생활 2년 전 삭제한 댓글 (본인이 직접 삭제한 댓글입니다) 2년 전 익인15 응응ㅋㅋㅋㅋㅋ주택가라서 집앞에 물건 사러 나온듯 몇번 본 손님이라 그냥 해줬어.. 2년 전
	익인16 뭐하는.. 2년 전
	익인17 ,?????????????지금 알바하는 편순이 상황대입해 봤는데 욕이 입밖으로 나옴 2년 전
	익인18 뭐저런.. 난 진상은 아닌데 할머니 할아버지가 오셔가지구 바디로션 그거 첨에 펌핑안되게 눌려있자나 그거 어떻게 펌핑되게 하냐고 나한테 해달라고 두분이 들고오심ㅠㅠ.. 집에서 두분이 하다가 모르시고 안되셔서 편의점까지 오셨나바 흑흑.. 마음아푸 2년 전 익인23 이런 건 이해 가능하지... 도구적인 문제인데ㅜㅜㅜㅜ 2년 전 익인24 22 2년 전 익인18 응응 할부지 할무니라 슬퍼서 흑흑.. 2년 전 익인23 에구ㅠㅠㅠㅠ 그니까 두 분이서 물어보러 오셔서 더 슬펐을 듯 ;-; 2년 전 익인26 헐 뭔가 슬프다.. 2년 전
	익인19 ?ㅋㅋㅋㅋㅋㅋㅋㅋㅋ 2년 전
	익인20 애기야..? 2년 전
	익인21 애기도아니고 초6정도면그정도는분간할 나이일텐데 2년 전
	익인22 진상이네... 2년 전
	익인25 10세미만이 공손하게 부탁하거나 80세이상 어르신이 손에 힘이 안들어가서 공손하게 부탁하면 기꺼이 해드림 그 외엔 무시 2년 전
	익인27 초6이면 뭐 2년 전 익인27 나는 그냥 해줄듯ㅋㅋㅋㅋ 2년 전 익인29 ㄴㄷ 2년 전 익인45 ㄴㄷ 2년 전
	익인28 와 난 40~50대분이 일하는 모습 천사같다고 카운터 앞에서 하모니카̊̈ 불러준 적 있음....개당황스러웠는데 개웃겼어 2년 전 익인33 이게뭐ㅓ옄ㅋㅋㅋㅋㅋㅋㅋㅋㅋ 2년 전 익인35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아 진짜 미안한데 너무웃기다..ㅠㅠㅇ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2년 전 익인22 ㅋㅋㅋㅋㅋㅋ 현웃터짐 2년 전 익인40 아닠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2년 전 익인41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이게모얔ㅋㅋㅋㅋㅋㅋㅋㅋㅋ 2년 전 익인43 그냥 노래하고 싶으셨던 듯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ㄴㅋㅋ 2년 전 익인46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2년 전
	나도 이 댓글에 답글 달기
	익인26 예의바르게 그러면 난 바로 묶어줄듯 2년 전
	익인30 그걸 남한테 해달라하다니.... 워 2년 전
	익인31 초6이어도 공손하게도 아니고 ㅋㅋㅋ 난 싫음 과장 보태서 집에서 어떻게 가르친거지? 라는 생각 드는데 ㅋㅋ 2년 전 익인31 유딩이면 이해가능 ㅠㅠ 초3까지도 어케 해보겠음 초6이면 곧 중학생 되는 애 아냐 ㅋㅋㅋ 2년 전 익인30 나도 유딩이면 해줄래 온 어른이 선생님으로 보일거 아냐 ㅋㅋㅋ근데 초등학생 고학년이?? 그건 개념의 부재 ㅠ 2년 전
	익인32 난 요즘 초딩들 너무 못 배워먹은 거 같아서 안 해줄듯 안 해줄듯 2년 전 익인32 물론 일부 2년 전
	익인34 ㅋㅋㅋ난 계산중인데 할머니가 소주꺼내오란적 있는데... 서빙알바하는줄 2년 전 익인20 헉 나두 ㅎ 들어오시자마자 입구에서 소리지르면서 물 꺼내오라더라 ㅋㅋ 연세 많으시니까 참자하고 꺼내왔는데 뭔 물이 이렇게 비싸냐고 안산다고 욕하고 그냥 가심 ^^ 2년 전
	익인36 나는 말투에 따라서 해줄지 말지 할듯 2년 전
	익인37 할머니가 카카오톡 어떻게 쓰는거냐고 그러셔서 결국에 어플 깔아드리고 아드님이랑 통화도 함... 2년 전
	익인38 초등 저학년? 애들이 라면 어떻게해여? 이래서 스프 뜯어서 여기다가 넣구~ 기다려주고 물은 물 따르는 곳 키랑 똑같길래 위험해서 내가 그냥 해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2년 전
	익인42 초6이 신발끈을 못 묶나? 2년 전
	익인44 난 취객이 몇 개 물건 올려두더니 찍으니까 또 들고 오고 끝인 줄 알고 봉투 담으니까 또 들고오고를 반복하더니 택시 나 때문에 놓쳤다고 어쩔 거냐고 화내는 손님 있았삼 ㅠㅠ 2년 전
	익인47 나는 할머니가 계속 찾아오셔서 말거시는데ㅠㅠㅠ 솔직히 상관없는데 계속 찾아오실까봐 그냥 대답만 해드리고 있어ㅠㅠㅠ 나 힘들까봐 보러오셨대ㅠ 좋은마음이시겠지만 계속 같이 이야기할순없자나ㅠㅠ 2년 전
	익인48 난 누가 맨날 차키들고와서ㅜ나한테 차키 건전지 빼달라고함.... 그거 뺄때 손톱 다 까지는데 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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