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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조회 1249l
동생이 하도 취업 안된다, 알바도 안된다 찡찡거리는거야. 학벌은 빵빵해. 근데 알바는 솔직히 학벌 크게 안 보잖아? 그것도 떨어지는거면.. 난 외적인 곳도 중요하다 생각해서 살을 빼라 했는데 응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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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1
컴플렉스인 입장이면 상처가 될 수도 있지
2년 전
익인2
팻셰이밍이긴해...
2년 전
익인3
취업은 외모때문에 안 되는거 아님,... 내가 취업 그래도 잘 되는거 보면...
2년 전
글쓴이
실례된다면 바로 지울게.. 혹시 통통?뚱뚱?한 편이야?
2년 전
익인3
응 많이 뚱뚱해 초고도야
2년 전
익인4
가족이라도 그런말 안했음 좋겠음
2년 전
글쓴이
그럼 가족 아니면 누가 그런 말을 해줘?
2년 전
익인4
본인이 그렇게 느낀다는데 굳이 그런소리를 꼭해야해? 내 상황은 내가 더 잘알고 나도 집에서 그런소리듣고 있는입장에서 정말 스트레스받아
2년 전
익인21
4
2년 전
익인28
22
2년 전
익인23
가족이라서 더욱 그런말 조심해야지
2년 전
익인6
222
2년 전
익인19
3333333333
2년 전
익인31
444... 가족한테 정말 자주 듣는데 나도 인지하고있는 상황에서 계속 그러니까 너무 스트레스 받더라 ㅠㅠ 가족이라 더 서러움
2년 전
익인80
55
2년 전
익인5
취업이랑 알바가 안되는게 살때문이 아닐텐데 살빼라고 하니까 기분 나쁜거 아냐?
2년 전
글쓴이
그거 말고는 큰 문제가 없는데 자기가 뭐가 문제인지 모르겠다 하니깐 살 빼라고 한건데..
2년 전
익인7
우리 언니나 오빠가 나한테 그딴 말 하면 니나 빼라고 개싸울 듯
2년 전
익인8
건강에 무리갈 정도 아니면 얘기하지마
2년 전
익인9
본인이 맨날 나살쪘다 찡찡거리면 말해도 ㅇㅈ 이거아니면 얘기안하는게 좋지
2년 전
익인10
그리고 정확히 말하면 외모도 아니고 이전 유사알바 경력이 얼만큼 있냐가 더 중요해
2년 전
익인11
맞아.
외모 보는 알바 아닌 이상 대부분 경력 보고 뽑음.
나 알바할때도 너무 어리거나(미자~20살), 경력이 너무 없는 경우, 있어도 단기인 경우는 안 뽑았엉

2년 전
익인11
알바하면서 같이 일한 사람들 중 통통, 뚱통한 사람들 많았는데 .. 알바, 취업 안되는게 살때문이라고 쓰니가 뇌.피셜로 지레짐작해서 그렇게 말한게 크다고 봄
2년 전
익인12
움 난 쓰니 공감함..
2년 전
익인13
그런 예민한 문제는 어떻게 말하는지가 너무 크지. 넌 살이나 빼 이런 말투였으면 난 바로 머리채잡음
2년 전
익인16
2222 그거 부모님이어도 그런식으로 말했으면 동생 반응 안 좋았을 것 같음..
2년 전
익인82
3333 말투가 중요
2년 전
익인14
안 말하는 게 낫지..
2년 전
익인15
기분이 좋진 않지..
2년 전
익인17
살이 문제가 아닐수도 있잖아, 그리고 요즘 알바 구하는것도 빡쎄...사람많이 몰려서 .. 뭐가 문제인지 꼭 쓰니가 옳다고 생각하지마~~ 가족이라고 함부로 말해도 된다는거 아니야~
2년 전
익인18
알바뽑는데 외모가 중요한건 아니잖슴
2년 전
익인20
찡찡거리는 게 듣기 싫으면 그냥 찡찡거리지 말라고 하는 게 더 나은 선택일 텐데 하는 아쉬움은 있네
2년 전
익인22
지금 안되는 가장 큰 이유는 시기같은데...
2년 전
글쓴이
아 기간을 안 썼는데 취준만 2년째여.. 그 동안 알바도 한 번 안됐어.
2년 전
익인23
나 오빠가 살빼 거려서 개 화났었음 머리채 잡을뻔
2년 전
익인24
살찐거 본인도 알텐데 살쪘다 살빼라 이런말 누가 듣고싶어하겠어
2년 전
익인25
어투에 따라 느낌 다를듯.. 우리 부모님은 너는 살이나 빼고 말해 이런식으로 말씀하시는데 진짜 상처야ㅠㅠ
2년 전
익인26
가족 아니면 누가 그런 말을 해주냐니.. 가족이라고 모든 말 다 할 수 있는 건 아니잖아?
2년 전
익인27
알바나 취업에 외적인 부분도 중요한 요소이니까 운동해서 살 빼보는 건 어때> 이정도면 괜찮은데 야 살이나 빼 ㅋ 이런 느낌이면 상처받음
2년 전
글쓴이
진짜 이런 식으로 말했어. 아직 우리나라는 외모 보고 그것도 일종의 자기관리인데 이참에 살 빼는게 어떠냐고
2년 전
익인27
흠 이정도면 잘 말한 것 같은데.. 동생이 자존감 낮아져있는 상황이라 더 상처받았나봐
2년 전
익인29
상황에 따라 다른듯
나는 비만-초고도 비만 사이인 친구 있는데
만날때마다 찡찡거리고 위로해주면 넌 안뚱뚱하잖아~ 하면서 치기함

2년 전
익인30
말을 어떻게 하느냐에 따라 다를 것 같아. 우선 살이나 빼, 살을 빼 이랬으면 좀 기분 나빴을 거 같은데, 요즘엔 외적인 요소도 보는 곳이 많으니까 살 조금 빼보는 건 어때? 약간 이런 느낌으로 말했으면 걱정해주는 느낌이라 기분 나쁘지는 않았을 듯. 쓰니는 어떻게 말했는데??
2년 전
글쓴이
위위
2년 전
익인32
난 이런거 넘 어이없엉 의견 말해줘도 수긍못하고 계속 반박할거면 왜 물어봥
2년 전
익인33
가족이면 상처 주는 말 해도 되는 거야??
2년 전
익인33
들은 사람이 상처고 기분 나쁘다 하면 그런 거지 왜 타인의 기분에 자기 기준을 들이대 동생은 뭐 상처받는 것도 알아서 걸러 듣고 골라가면서 받아야 하나 듣고 기분 나쁘고 상처받았다는데 왜 그런 걸로 상처받는지 모르겠다고 하면 그건 그 사람 무시하는 거 아녀...??
2년 전
익인30
22
2년 전
익인57
333 가족이 뭐라고 그런 말을 해도 괜찮음?
2년 전
익인34
뭐어떤식으로 말했는데? 글쓰는걸로봐서는 기분나쁘게 얘기했을거같음
2년 전
글쓴이

2년 전
익인35
자신은 충고라고 할수있지만 듣는 사람한테는 상처지,, 마치 공부못하는 애한테 부모가 멍청이라고 하는것처럼,,?
2년 전
익인36
근데 내 가족이 엄청 뚱뚱해서 건강에 안좋을 정도로 뚱뚱하면 나같아도 살빼보라고 할 것 같음.. 빼면 나쁠 게 없잖아 대신 좋게좋게
2년 전
익인37
가족이니깐..솔직하게 말해준다고들 하지 다들 뒤에서 얘기한다고..당사자가 그걸 모를까? 물론 외적인부분도 사람을 볼때 첫인상이니깐 관리하면 당연히 좋음 근데 대놓고 살빼라고하면 ㅠ 상처임..안그래도 시기도 코시국이라 더그런데..슬프지않니?
2년 전
익인38
본인이 그렇게 생각하고 말한게 아니더라도 받아들이는 사람이 기분나쁘면 잘못한거라고 생각..
2년 전
익인39
진짜 하나도 도움 안 되고 상처만 받을듯 본인이 살 있는 거 모르겠냐고
2년 전
익인40
(못생겼으니까) 너 성형해라 말하는거랑 똑같은디
들은 사람이 기분 나쁘면 사과해야지 그게 그렇게 큰 인신공격이야? 라고 묻기보다는

2년 전
익인41
동생이 내가 살이 쪄서 취업이 안 되나? 라는 말을 먼저 하지 않은 이상 쓰니가 먼저 살 빼라는 말을 했다면 동생 입장에선 기분 상하고 상처받을 가능성이 높지.. 그 찡찡대는 것도 가족이니까 했을 텐데 동생이 원한 건 위로나 응원이 아니었을까?
2년 전
익인43
알바 솔직히 외적인거 중요하긴해.. 근데 나였다면 살 빼라는 말 대신 좀 돌려말했을 듯
2년 전
익인47
22
2년 전
익인56
33
2년 전
익인76
44 알바는 외적인거봄...
2년 전
익인45
상처되는 말이긴 한데 일리있는 말이기도 해서 표현을 다르게 해서 말하는게 낫지..?
2년 전
익인46
가족인 쓰니가 그렇게 말할 정도면 본인도 체중문제에 대해 잘 알지 솔직히 체중때문에 취업 못하는거 아님 내 주위 체중 있는 사람들 잘만 취업해
동생 입장에선 상처일 수 있어

2년 전
익인48
많이 비만이야?
2년 전
익인49
외모보단 경력이 중요하지만 외모가 특출나면 알바 잘 뽑히는것도 사실이라 기분 나쁠말을 한건 맞는데 틀린말도 아니긴함 동생이랑 잘지내기 싫으면 막말하고다니는거지뭐!
2년 전
익인50
언니 입장에선 이해 가능
2년 전
익인51
그냥 뭐... 남도 아니고 언니 입장에서는 못할 말도 아닌데
2년 전
익인53
22
2년 전
익인54
33
2년 전
익인62
444...
2년 전
익인65
55
2년 전
익인36
66..
2년 전
익인71
77 나도 언니랑 서로 살 빼라면서 그러는데
2년 전
익인85
88
2년 전
익인87
99 가족마다 다를 순 있겠지만 우리집 기준으로 가족이 바른말 안해주면 누가 해주나 싶음... +) 쓰니가 맥락없이 한 얘기도 아니고 공격적으로 한 얘기도 아닌 것 같아서
2년 전
 
익인52
능력이 더 중요시되는 곳에 갑자기 외모얘기를 하니까 인신공격같음
2년 전
익인55
하도 찡찡거리니까 살이라도 빼보라는게 뭐가 문제지
2년 전
익인58
가족이니까 더 그런말 하는거 아니야
2년 전
익인96
22
2년 전
익인59
말을 잘 돌려했으면 ㄱㅊ 한데 그게 아니면 뭐 실례되는 말이지
2년 전
익인60
가족이면 그런말 하면 안되지 더더욱
2년 전
익인60
사회시선이 비만여성한테 따뜻할까? 차가워.. 본인도 다알아
2년 전
익인61
ㅇㅇ 인신공격임 "가족이여서 해준 말이다"로 포장한 인신공격이지
2년 전
익인63
남들한테도 못할말인데 가족한테왜해?
2년 전
익인66
인신공격은 맞지 알바는 물론 외모가 특출나면 잘 뽑히는 것도 맞지만 경력 있으면 바로 뽑힘 그게 아니라 안 뽑히는 걸수도 있고ㅜ 답답한 마음은 알지만 상처겠다
2년 전
익인67
본인도 그걸 모를까? 밖에서 안좋은시선 받고 오면 가족이 품어줘야지.... 밖에서도 상처받고 집에서도 상처받고 동생 많이 힘들겠다.
2년 전
익인68
충고?조언이랍시고 하는 인신공격같음
2년 전
익인68
2년동안 취준이고 알바도 안됐으면 자존감도 떨어져있을거같은데
말로만 하지 말고 동생이 운동하고 뺄 수 있도록 다른식으로 도와줬으면 좋았을거같음

2년 전
익인69
남한테도 못할말이니까 가족한테도 당연히 하면 안되지... 그리고 살쪄있으면 본인도 알아............ 굳이 거기서 그렇게 말을 해야했을지..
2년 전
익인70
잘한건아님 쓰니 댓글에 단거 본문에 추가하는게 나을듯
2년 전
익인72
나도 엄마한테 저 말 저번에 두 번이나 들었는데 아직까지 상처야
2년 전
익인73
많이 뚱뚱해?? 근데 뚱뚱하면 불리한건 사실이라
2년 전
글쓴이
응응..
2년 전
익인74
본인 컴플렉스는 본인이 제일 잘 알고 본인이 제일 힘들어하는 문젠데 너가 굳이 쑤실 필요가 있을까?
2년 전
익인75
알바 외모 보는데는 거의 없어 학벌 빵빵해서 안 되는 경우가 은근 많음 ㅇㅇ 고졸이라하고 이력서 내보라 해
2년 전
익인77
동생이나 가족이면 직언 할만하지
2년 전
익인78
아니근데 취업은 스펙이 중요하니까 머 그렇다 쳐도 아무 경력도 없는데 알바하려고하면 당연히 얼굴보고 뽑지 않아? 나는 현실적인 조언이라고 생각함. 찡찡대는데 더 어떻게 말해?? 쓰니 감정 소모해서 위로해주라는거임?
2년 전
익인81
걍 동생이 힘들겠네
2년 전
익인83
가족이랍시고 도움도 안되고 그냥 스트레스만 주는게 최악... 구체적인 뭔가 도움을 주면 모를까.. 그냥 뭐 나 다이어트할껀데 너도 닭가슴살 같이 먹을래? 이렇게라도 돌려말할수 있잖아... 이렇게만 해도 진심 다 느껴져
2년 전
익인84
건강에 문제될정도로 비만이면 할 수도 있다 생각...
2년 전
익인86
아무리 말해도 쓰니는 이해 못할 듯...
나중에 쓰니한테 팩폭해준다고 그런말 하는 친구 옆에 둬봐야 깨달을듯

2년 전
글쓴이
내가 뭘 이해를 못했는데?
2년 전
익인88
나는 어느정도 말해줘야한다고 생각하는데
사실 이 한국 사회가 뚱뚱하거나 너무 마른 것에 관대한 것도 아니고, 직원 뽑을 때 전체적인 인상 보는 것도 사실이고
쓰니가 폭언한 것도 아니고 좋게 이야기 한거잖아
가족이니까 위로해야지 가 아니라 자기가 문제를 인지하고 고칠 수 있게 말하는게 좋다고 생각해

2년 전
익인89
취업안되고 알바도 구하기 힘들다 그러면 상식적으로 요즘 다 상황이 어려운거 같다고 너는 학벌도 좋고 열심히
하니까 곧 구할수있을거라고 하는게 맞지않아? 그냥 평소에 동생이 뚱뚱한게 단점이라고 생각했던거 같은데ㅋㅋㅋ
알바하면 얼굴보고 뽑는다고? 어디 카페나 피시방 아니고서야 얼굴보고 뽑는 곳 얼마나 된다고

2년 전
글쓴이
동생이 취준 시작한지 2년 좀 넘었어. 알바가 얼굴 보고 뽑는다는게 아니고.. 동생이 누가봐도 스펙 좋아. 근데 계속 떨어지고 나 뭐가 문제지 하고 하니깐 말한거지. 솔직히 그것도 자기관리 중 하나로 볼 수 있잖아
2년 전
글쓴이
언제까지 둥둥거리면서 넌 할 수 있을거야 희망적인 말만 해줘..
2년 전
익인89
2년이면 정확하게 코로나기간이네 동생이 뭐 승무원 준비해? 아이돌 준비해? 본인이 사회에 찌들어서 정한 자기관리 기준으로 열심히 살고있는 사람한테 그런 말해도 기분만 나쁘지 전혀 도움안될거 같아
2년 전
글쓴이
그래. 나도 내가 너무 내 기준으로만 말해서 동생한테 상처주는 말 했나봐. 다시 좋게 운동 같이 하자는 쪽으로 말해볼게~
2년 전
익인89
글쓴이에게
답해줘서 고마워! 나도 내 주변에 정말 괜찮은 애인데 취업때문에 자존감 낮아지는 친구가 있어서 예민하게 답변한거 같아 동생이랑 다시 좋게 해결하길 바랄게

2년 전
글쓴이
89에게
아냐아냐.. 나도 동생 문제라 속상해서 좀 그런 거 같아ㅠ! 나야말로 댓 달아줘서 고마웡

2년 전
익인90
쓰니 어떻게 말했는지 보니까 쓰니 말 자체에는 큰 문제 없는 것 같기는 한데 아무래도 콤플랙스다 보니까 더 크게 받아들인거 있는듯
못 할 말은 아니지만 상황 봐가면서 해야하는 말이잖아

2년 전
익인91
외모때문에 안되는 것 같으니 살빼라고 한 게 왜 문제지? 물론 말투나 단어에서 상처를 받을 수 있으니 돌려말하는 게 좋겠지. 문제가 있어서 찡찡거리는 사람한테 해결방법을 말해준 건데
2년 전
익인92
안그래도 취업스트레스 엄청나서 자존감 낮은뎁거기에 살빼라는 말을 들어서 화난듯.
살이 아니라 다른걸로 얘기했음 나았을듯

2년 전
익인93
본인도 알걸 .. 그래도 그런말은 ㅠㅠ
2년 전
익인94
그런건 말 안해도 본인이 제일 잘 아는데.. 굳이 꼬집어서 말하는 거는 좀 별로인거같아 돌려말한다해도 본인 입장에선 상처일수도 있음
2년 전
익인95
듣는사람마다 다를 거야 쓰니 댓글 보니까 잘 돌려서 말했던데 우리집 같은 경우는 대놓고 살빼라 살쪘다 뱃살 나왔다 이래도 서로 경각심?을 인지하고 있어서인지 몰랐다 말해줘서 고맙다 하고 다이어트 돌입하거든...
근데 쓰니네 가족은 아니고, 특히 동생님 자존감이 많이 낮아져 있나보다ㅠㅠ 그래도 잘 돌려 말하고 이유를 말해주는 것 정도는 가족이니(악의 없는 걸 아니까) 말해줄 수 있다고 생각은 해

2년 전
익인96
제일 조바심 나는건 동생일거야. 물론 쓰니도 답답해서 한 이야기겠지만..... 개인적으로는 코로나 기간 생각하면 취준 2년은 막 엄청 긴 건 아닌 것 같아. 내 주변에도 취준 기간 길었는데 결국 잘 된 사람들이 많아서!! 동생이 뭐가 문제일까라고 물어본 것도 내 생각엔 아마 위로나 토닥임을 받고 싶었던거 같은데 너무 이성적인 답변이 돌아와서 마음 상한거 같구.
2년 전
글쓴이
응응.. 내가 언니랍시고 너무 오지랖 부렸나봐ㅠㅜ 동생한테 좋게 다시 말하고 같이 운동이나 하자는 쪽으로 얘기해볼게
2년 전
익인96
쓰니 정말 따스한 언니구나 :) 동생이랑 잘 풀길 바랄게!
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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