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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조회 59596l 26
이 글은 2년 전 (2021/5/11) 게시물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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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글쓴이가 고정함
액취증은 아닌거 같애, 왜냐면 겨울쯤 들어왔는데 추울땐 안 이랬거든..
날이 따뜻해지면서 쉰내가 폭발하기 시작했는데 나는 쉰내도 모든 사람이 맡을수 있는줄 알았는데
못 맡는 사람도 많더라고? 근데 이 직원도 못 맡는 사람 중 한명인것 같아 ㅠㅠ
결국 어떻게 말해도 상처가 될꺼란 말이지?.. 우선 참는데까지 참아보다가 너무 심해지면
둘이 있을때 조용히 얘기해봐야겠다 ㅠㅠ 심지어 나만 맡은게 아니라서 약간 사람들한테 뒤에서 냄새나는 사람으로 찍혀있어서
그것도 좀 안타깝기도 하고 ㅠㅠ 본인이 알면서 안하면 모르지만 모르니까 못 고치는거 같아서..
살면서 누군가 말을 해주긴 해야할거 같은데..내가 될줄 몰랐네 ..ㅎ
계속 추가하게 되넼ㅋㅋㅋㅋㅋㅋ
아니 내가 안 그래도 처음에 여직원들끼리 있을때 사무실에서 쉰내가 넘 많이 나서 어? 이게 뭔 냄새야 하면서
막 내 옷을 킁킁 거렸거든 근데 그럼 주변에서도 킁킁거리는데 이 직원이 진짜 눈치가 엄청 없는 편이란 말이야..
걍 멀뚱멀뚱 서서 쳐다보고 말더라고..?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래서 돌려 말하거나 하는건 의미가 없어

2년 전
익인1
헉 쉰내가 어케나?..
2년 전
글쓴이
옷에서 나는거 같은데 옆에 지나만 가도 나고 신입이 화장실이나 어디 들어갔다 나온뒤에 들어가면 엄청 나고ㅠㅠ
2년 전
익인1
맨날 바뀌는데 옷이 전부 쉰내나는거야??
2년 전
글쓴이
보통 같은 옷을 이틀씩 입는데 첫날 둘째날 할거없이 남..ㅎ 빨래를 잘못 말리는거 같기는 한데ㅠㅠ
2년 전
익인2
말 절대 못하던데..다른 부서에 그런 냄새나는 직원있는데 3년째 아무도 말 못하는중 여름에 그 부서사람들 죽어난다더라
2년 전
글쓴이
그니까ㅠㅠ 곧 여름에 장마철인데 너무 힘들다
2년 전
익인126
우리는 그런 남자분있었는데 주변직원들이 팀장한테 계속 민원넣어서 팀장이 조심스럽게 해당직원 주의 몇번줬는데 그래도 너무심해서 그직원 앞옆대각선 자리는 다들 책상위에 뿌리는 섬유탈취제향수 등등 그득그득했다ㅜㅠ
2년 전
익인3
세탁기가 안 좋거나 빨래를 환기 안되는 곳에서 말리나봐...
2년 전
익인6
22 ㅜ 근데 당사자는 모를텐데..ㅜ
2년 전
익인85
33
2년 전
익인4
에고 어떡하냐.. 진짜 말하기도 그렇고ㅠㅠㅠㅠ 디퓨저 같은 거 놓으면 안될까..?
2년 전
익인5
헐..ㄹㅇ난감하다 어카냐
2년 전
익인7
옷 빨래 제대로 안되거나 잘못 말리면 그럴텐데.. 항상그래?ㅠ
2년 전
익인8
실내건조용 섬유유연제 얘기 꺼내봐!
향이 너무 좋아서 여름에 쓰기 좋은 것 같다고!

2년 전
익인14
2222..........근데 그거 진짜좋더라 우리집도 좀 습해서 아무리 향기 쎈거 써도 다 날라가는데 저 전용 섬유유연제는 으으ㅡ으ㅡ음청 찐해 향기
2년 전
익인31
우와 혹시 뭐 쓰는지 추천해줄 수 있니?ㅠㅠ
2년 전
익인38
다우니 청록색병일껄? 이름도 걍 실내건조야
2년 전
익인31
고마워!!
2년 전
익인14
다우니 !!!! 실내건조용이라고 써져있는걸루사 냠새좋아 한 며칠가 그걸로 잠옷 싹다 빨아놨더니 잘때 행복함 🙃🙃
2년 전
익인31
알려줘서 고마웡🥰🥰
2년 전
익인263
와 대박
2년 전
익인9
빨래를 잘못했나
2년 전
익인10
반지하 사는건가..? 곰팡이 냄새 아무리 빨래해도 어차피 집에서 말리니까 안없어질걸...
2년 전
익인27
222
2년 전
익인11
아 근데 그게 액취증이 있는 사람일 수도 있어서...참 말하기 어렵지...
2년 전
익인27
액취증이랑 쉰내는 완전 달라
2년 전
익인11
난 사무실에 있던 사람한테 냄새 나는걸 쉰내로 느꼈는데 액취증 있다고 들었었거든..!
많이 다른가보구나 정보 고마워!

2년 전
익인27
응 액취증은 코를 찌르는 냄새고 쉰내는 그 더러운 행주 냄새
2년 전
익인11
아아아 오 이해가 확 된다 고마워!
2년 전
익인12
오히려 진짜 아무렇지 않게 별 거 아니라는 듯이 말 꺼내는게 상처 안 받을 수도 있음
2년 전
익인124
22 정말 아무렇지 않게 말하고 내가 옆에서 방법 같이 찾아주겠다고 하면 괜찮을드ㅛ
2년 전
익인13
어떻게 말하든 상ㅊㅓ는 받을꺼같아ㅠㅠㅠ
2년 전
익인21
222
2년 전
익인15
본인은 모르나...? 어떡해...
2년 전
익인16
옷에서 물 잘못 말린 냄새 난다하면 상처 덜 받지 않을까
잘못 말렸나보다 이럼서ㅇㅇ

2년 전
익인17
빨래 잘못 말린 것 같은데, 얘기하기 참 애매하다.. 왜냐하면 냄새 나는 거 주변에서 말해주기도 힘들고, 옆에서 하루동안 같이 일하는 것도 스트레스라서... 그 마음 알지...ㅠㅠ
2년 전
익인18
아무리 실내라도 선풍기틀고 말리면 잘 마르는데 안타깝다 ㅠ
2년 전
익인19
심하게 나는 거면 액취증일수도....
2년 전
익인23
22..
2년 전
익인20
그냥 어느 한 날 그런거처럼
어머 빨래 잘안말랐나보다~하면서 이제 여름되고 비오면 나도 빨래 잘 안말라서 걱정이라면서 위에말한 섬유유연제같은거 둘이 같이 찾는척.. 하면 사서 쓰지않을까

2년 전
익인22
그냥 뭐 어떻게 말해도 의도를 눈치채면 창피하긴 할거 같으니..따로 둘이서만 커피같은거 사주면서 오해하지 말고 들어주셨으면 좋겠다~ 이런식으로 좋게 좋게 말하는 건..?
2년 전
익인128
나도 차라리 커피 사주면서 둘이 있을때 말해주는거 좋은 방법인거 같은데 .. 어차피 돌려말해도 상처받긴 할 것 같아서
2년 전
글쓴이   글쓴이가 고정함
액취증은 아닌거 같애, 왜냐면 겨울쯤 들어왔는데 추울땐 안 이랬거든..
날이 따뜻해지면서 쉰내가 폭발하기 시작했는데 나는 쉰내도 모든 사람이 맡을수 있는줄 알았는데
못 맡는 사람도 많더라고? 근데 이 직원도 못 맡는 사람 중 한명인것 같아 ㅠㅠ
결국 어떻게 말해도 상처가 될꺼란 말이지?.. 우선 참는데까지 참아보다가 너무 심해지면
둘이 있을때 조용히 얘기해봐야겠다 ㅠㅠ 심지어 나만 맡은게 아니라서 약간 사람들한테 뒤에서 냄새나는 사람으로 찍혀있어서
그것도 좀 안타깝기도 하고 ㅠㅠ 본인이 알면서 안하면 모르지만 모르니까 못 고치는거 같아서..
살면서 누군가 말을 해주긴 해야할거 같은데..내가 될줄 몰랐네 ..ㅎ
계속 추가하게 되넼ㅋㅋㅋㅋㅋㅋ
아니 내가 안 그래도 처음에 여직원들끼리 있을때 사무실에서 쉰내가 넘 많이 나서 어? 이게 뭔 냄새야 하면서
막 내 옷을 킁킁 거렸거든 근데 그럼 주변에서도 킁킁거리는데 이 직원이 진짜 눈치가 엄청 없는 편이란 말이야..
걍 멀뚱멀뚱 서서 쳐다보고 말더라고..?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래서 돌려 말하거나 하는건 의미가 없어

2년 전
익인103
혹시 그 신입 자취해?
2년 전
익인175
그게 땀냄새임.. 우리직장에 한분계셔
2년 전
익인24
나 고등학교때도 그런친구 한명 있었는데 어떤애가 대놓고 너 쉰내난다고 해서 겁나 상처받아서 울었던거 생각남.. ㅠㅠㅠ
2년 전
익인152
와 진짜 못됐다
2년 전
익인25
난 어떻게 어떻게 돌려서라도 말할 것 같아
2년 전
익인25
“나도 그런 적 있는데 ~~~해봐~~” 이런식으로
2년 전
익인26
헉 말해주기도 민망하겠다... 근데 그냥 대놓고 말하는 게 차라리 낫지 않을까ㅠㅠ 따로 불러서 빨래가 잘 안마른 것 같다고 말해보자..
2년 전
익인28
ㅜㅜㅜㅜㅜ빨래가 잘안말라서 그러나ㅜㅠㅠㅠㅜ난 그런거 남 상처받을까봐 말못할거같아서 진짜 고민되겠다ㅠㅠㅠㅠㅠㅠㅠ
2년 전
익인29
나같음 단둘이 있을때 그냥 대놓고 옷킁킁할것같애.
ㅇㅇ씨옷에서 냄새난다. 빨래 잘못말렸어?
라고할것같은데...

2년 전
익인122
나도 차라리 이거 추천
2년 전
익인141
나도 이거 추천..!
2년 전
익인165
나도이거좋은듯...
2년 전
익인191
나도 이거 추천 괜히 익명으로 포스트잇 쓰고 하면 더 신경쓰일듯 ㅠㅠ
2년 전
익인193
나도 돌려말하면서 눈치 주는 것 보다 이게 나을듯
2년 전
익인29
이런건 그냥 아무렇치 않은듯 얘기하는게 최고임.
하지만 회사라 아무도 없는대서 얘기하는게 좋음.
얘기할때 중요한건 너가 잘못했다가 아니라 한번실수했다라는듯이 얘기하는거.

2년 전
 
익인30
당사자도 알수도 있는데 해결을 못한걸수도ㅠ
2년 전
익인32
옷덜말라서 나는 냄새인가?? 요즘 비 많이 와가지고 습도 많아서 그런가 어디서 옷 덜마른 냄새 나는거 같지않아? 이런식으로 말해봐...ㅠㅠ
2년 전
익인33
섬유향수 선물은 좀 티나나?..
2년 전
익인34
음.. 빨래문제인거같으먄 그냥 대화하다가 슬쩍 말해바..!!
요새 비 왔다 하면 춥고 습해서 빨래 잘 안마르더라... 방에서 말리니까 냄새나는 것 같고ㅠㅠㅠ
나는 그 실내건조 섬유유연제 쓰니까 좀 낫던데 00씨는 빨래 어떻게 말려??
이렇게 물어바

2년 전
익인71
22 요거 괜찮은듯 ㅜㅜ
2년 전
익인83
33 오 이거 괜찮다
2년 전
익인84
444나도 이렇게 얘기할거가타
2년 전
익인96
555 좋다
2년 전
익인98
6666
2년 전
익인105
777 센스 있다
2년 전
익인118
88 좋다이거
2년 전
익인141
99오오
2년 전
 
익인35
자취해서 빨래 잘못 말릴 가능성이 커 보인다ㅠㅠ
2년 전
익인36
빨래 바로 안말리고 돌려놓고 한참 있다 널어서 그러는 거 아니려나ㅠㅠㅠㅠ
2년 전
익인37
창피해도 말해주는게 맞다고봄
상처받더라도.
굳이 돌려말하지말고

2년 전
익인39
자취해서 혼자 빨래 첨 해서 냄새 나는 경우 좀 봄..본인도 잘 모르더라
2년 전
익인42
2222빨래 마르고 옷 입으면 피부열 때문에 냄새나서 막상 본인은 모름
2년 전
익인40
그냥 솔직하게....이것저것 알려줄듯 동생이면 더더욱 덜 어려울듯 옷에서 덜마른냄새 난다고 나도 그랬었다고 섬유유연제 꼭 써야한다고 말해줘
2년 전
익인40
그냥 친근하게 직접보고 말하는게 나음 쪽지보단
2년 전
익인41
누가 나한테 쉰내난다 그러면 너무너무 부끄러울거같아ㅠㅠ근데 말하는게 맞다고 봄
2년 전
익인43
점심시간 같을 때 자리 비울 때 포스트잇으로 잘 설명해서 둬 봐
2년 전
익인44
이런건 누가 말해줘야하는데.. 말로하기그러면 쪽지나 메신저 추천. 쉰내난다 말하지말고 살살 돌려서 말하면 알아들을거야. 그럼 본인도 고치겠지.. 나도 지인이그래서 말해줬는데 고마워하면서 향수사서 뿌리더라.
2년 전
익인45
본인은 아예 모를 확률 높음 옷에 곰팡이 슬면 세탁기 돌려서는 쉰 냄새 못 빼... 고등학생 때 수학쌤이 쉰 내 진짜 심했는데 아무도 못 말씀드림
2년 전
익인45
동료 쌤들도 아무 말 안 하신 것 같더라 2년 내내 쉰내 났어
2년 전
익인46
내가 당사자라면 말해줬으면 좋겠다 ㅜㅜ 그러고 다니기 싫어..
2년 전
익인47
빨래 제대로 안 말라서 그러는 거 맞을 거 같애 ㅠ 내 친구 중에도 있었는데 그거 본인은 모르는 것 같더라구 그 냄새는 향수 바디미스트 어떤걸로도 안 가려지더라..
2년 전
익인48
아 쓰니 맘 너무 뭔지 알아 ㅠㅠㅠㅠㅠㅠㅠㅠㅠ
나 연수원에서 7일간 합숙하며 교육 받았거든? 근데 동기 한명 쉰내가 너무.. 이게 젊은 여자애한테서도 나는구나 를 그때 알았어... 근데 나도 결국 말은 못했어 상처 받읆가봐 ㅠㅠㅠㅠㅠ
수시로 탈취제같은거 뿌리는 수 밖에...

2년 전
익인49
힘들겠지만 말해주는게 직원한테도 좋을텐데ㅠㅠㅠㅜ 참 어렵다
2년 전
익인50
내친구도 집이 환기가 안되니까 빨래에서 쉰내나더라,,, 항상 빨래 잘 말리라고 하ㅡㄴ데,,,
2년 전
익인51
옷 잘못말린 느낌이다ㅜㅡ 왠지
2년 전
익인52
아 헉 설마 나도 이럴까봐 걱정된다 ㅠㅠㅠㅠ 조심스럽게라도 언급해주는게 좋을 것 같어 ㅜㅜ... 향수 좋아하냐 아니면 빨래할 때 섬유유연제 오떤거 넣냐 머 이런식으루..
2년 전
익인54
쉰내는 섬유유연제로 해결 안되고 과탄산소다에 좀 담궈놨다가 빨아야되는데..
2년 전
익인55
빨래 덜말렸냐고 물어는게 제일 나음ㅠㅠㅠ
2년 전
익인56
그럴 때는 사람탓 아닌걸로 돌리는게 좋을 듯
세탁기 고장났냐고 묻거나..

2년 전
익인57
그래도 나였으면 안친하고 어려운 남자 선배가 말하는거 보다 쓰니한테 듣는게 훨씬 나을듯 ㅠㅠ 보통 사람이라면 아마 고마워할꺼야 창피하긴하겠지만..!
2년 전
익인58
쉰내 이거 식초 넣으면 됨
2년 전
익인58
나 자취 할 때 햇빛 잘 안 드는 곳에서 했거든
근데 빨래 하니까 빨래감에서 쉰내 엄청 나는거야 나 스스로도 후긱 겁나 예민해서 너무 싫었거든
엄마가 하는데로 세탁기 돌리고 세제랑 섬유유연제 다 똑같이 썼는데도 나길래 엄마한테 물어봤더니
행굼이랑 탈수 할 때 섬유유연제랑 식초 같이 넣으라고 해서 그렇게 했더니 냄새 싹 가심ㅠㅠ

2년 전
익인66
혹시 얼마큼씩 넣어??
2년 전
익인58
나 종이컵의 반 정도 넣었어!!
그 정도 넣으면 빨래에서 식초냄새 나는 거 아니냐구 걱정했는데 식초냄새 하나두 안 나더라 괜찮았엌ㅋㅋㅋㅋㅋㅋ

2년 전
익인237
헉 종이컵의 반이면 엄청 많은데 혹시 빨래량은 어느정도였어..?
2년 전
익인58
237에게
나 빨래 거의 꽉 채워서 해섴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물 양으로 따지면 3/5 ~ 4/5 정도 했어

2년 전
익인237
58에게
오 빨래량 엄청 많이 하고 종이컵의 반! 고마워

2년 전
익인82
237에게
구연산으로 써도 돼!
구연산수 10% 정도 농도로 만들어서 써도 돼
가격도 저렴해ㅋㅋㅋ
걍 페트병에 넣어놓고 섬유유연제칸에 넣어서 쓴당

2년 전
익인59
추울 때 안 그랬고 따뜻해지고 그런 거면 액취증 맞는 거 같은데..
2년 전
익인62
추울 때도 나
나 고등학교 때 우리반에 그런 애 있었는데 겨울엔 여름보다 약할 뿐이었다..

2년 전
익인59
나도 액취증 엄청 심했어서 알거든 땀 안 나면 거의 안 느껴질 정도로만 나기도 하더라 사람에 따라 다른 듯
2년 전
익인62
사람마다 다르구나
우리 반에 있던 애는 진짜 심했어

2년 전
익인59
응응 나도 심한 편이긴 했는데 그 친구는 더 심했었나보다ㅠ
2년 전
익인60
뭔지알아.. 말하기 참 그런데...
다른사람은 몰라도 나같은경우엔 만약 내가 그런다면 누가 좀 알려주면 고마울거같더라
내 친구도 자취하면서 빨래 제대로 못하고 했어서 그런지 자취방 놀러가면 화장실이랑 수건같은데서 쉰내 진짜 오져서
상처받지말고 잘들으라고 하고 ㅇㅒ기해줌...ㅋㅋㅋ 근데 친구도 이미 알고있어서 더 웃프더라..ㅠㅠ
이건 친구니까 뭐 그렇다치지만 어우 직장동료면 친하지도않은데 ㄹㅇ난감하겠다
쉰내나는건 푹푹 삶는거 아닌이상 ㄹㅇ 냄새 안빠져...

2년 전
익인61
근데 유독 땀냄새가 나는사람들이 있긴있어 ㅠㅠㅠ... 그게 액취증인가? ㅠㅠㅠㅠㅠ
2년 전
익인63
액취증 아님 쉰내는 옷 빨아놓고 제대로 안말린냄새.. 나도 겪어봐서 알아 저런사람 근처에있기도 힘들어 ㅋㅋㅋㅋ

근데 이게 신기한게 본인은 못느끼나봐 대놓고 쉰내난다해도 본인은 모르더라 ㅋㅋㅋ

2년 전
익인64
조용히 따로 불러내서 커피 사주는 척

집안일 고충 털어내는 걸루 물꼬 터봐!!빨래가 넘 밀려서 힘들다~ 하면서 고민 털어내는 척 얘기 꺼냅ㅎ는 건 어떠숑?

2년 전
익인65
근데 본인이 모를 수가 있나? 옷 잘못말리면 입을때 냄새 바로 나던데 그럼 바로 세탁행
2년 전
익인67
그냥 평소에 수다 떨 듯이 이제 장마 오면 빨래 너는게 걱정이야~ 옷 쉰내나니까~ 이러면서 ㅇㅇ씨는 세제 뭐써? 이라면서 물업하
2년 전
익인68
정안되면 쪽지같은 거 남기는 거 어때?
2년 전
익인58
222 쪽지가 낫겠다 차라리
익명으로 몰래 붙여놔봐

2년 전
익인69
나 같으면 다우니 선물해주면서 이거 안 쓰시죠 향기가 넘 좋고 꽃밭이 펼쳐지는 것 같더라구요 그래서 제가 ㅇㅇ님 생각나서 사봤어요 꼭 써보세요 이런 식으로 말할듯!
2년 전
익인70
약간 쪽지로 조심스럽게 적어서 주면 안되나...ㅠ
2년 전
익인70
뭐 향기 좋은 선물 같은 거 줘봐야 그냥 선물 고맙다 하고 넘길 거 같음 본인이 냄새 못느끼는 거면...직접적으로 말해줘야 원인 찾아 고칠 텐데
2년 전
익인72
빨래아니면 물로만씻어서 그럴수도있어 친구도 바디워시안쓰고 물로만씻는데 겨울에는 안나는데 날 따뜻해지면 쉰내? 물비린내? 이런냄새 좀나
2년 전
익인74
와 내친구 왜그랬는지 몰랐는데 물로만씻어서그랬나봐
2년 전
익인72
바디워시 꼭 써야됨..... 근데 물로만씻는애들은 익숙해져서 모르더라..
2년 전
익인73
체취가 아니면 솔직히 말해도 괜찮을거 같은데..? 빨래 제대로 안 말렸냐고 장난식으로 말하는건 좀 그런가..?
2년 전
익인75
여름에는 빨래할때 세제랑 과탄산 조금 넣고 빨래하면 쉰내나는거 잡을수 있어
쉰내 나는거 모르는건 축농증이나 코질환 앓고 있을 확률 100프로라서...장난처럼 말하는 것 보다는 좀 친해진뒤에 코질환 있는거로 대화 시작해서
공감해주고 쉰내 나는거 살짝 말해주고 어떻게하면 없앨수 있냐고 본인이 이문제를 해결하고 싶은 질문을 하면 그때 과탄산이든 섬유 유연제든 알려주는게 좋을거 같아..자존심 상하지 않는 대화의 초점은 공감.이해야

2년 전
익인82
어쩌면 본인도 고민하고 있을 수도 있어
과탄산 진짜 효과 좋음
과탄산 사봤는데 그거 넣으니까 옷냄새 싹 없어진다고 찬양해봐....

2년 전
익인76
화장실 다녀오고 나서 더 나는편이면 질염일수도 있을것같은데..나 일할때 더러운 화장실 써서 질염이 좀 있었어서 냄새땜에 스트레스였는데 퇴사하고 1도 안나..
2년 전
익인77
와 근데 스트레스는 받겠지만(고등학교 때 반 친구도 그랬음) 난 절대 말 못할 거 같아....... 체취든 아니든 남한테서 듣는 냄새난다는 말 어떻게 해도 상처일거라
2년 전
익인78
빨래 건조 때문인거 같으면 약간 대화하다가 자연스럽게 말해봐야 할듯! 얼마전까지 꽃가루 때문에 빨래 건조 할래도 창문을 못열었었다~ 후임분은 어땠냐 이런 식으로...?
2년 전
익인80
빨래를 잘못했나보다
2년 전
익인81
그냥 지나가듯이 아무도 없을때 응 ? ㅇㅇ씨 옷 잘못 말렸나봐요 요즘 잘 안 마르죠 저도 이번 비올때 건조기 샀자나여 옷에서 퀴퀴한 냄새나가지구
~

2년 전
익인82
어쩌면 친환경세제같은거 써서 그런걸 수도 있어
그게 세탁은 그냥저냥 되는데 세균 제거가 안되면 마를 때 옷에서 냄새나거든
여자한테 쉰내라 하면 아마 몸이 아니라 옷 세탁 문제일거야 과탄산 30ml정도 더 넣어서 세탁하면 되는디..

2년 전
삭제한 댓글
(본인이 직접 삭제한 댓글입니다)
2년 전
익인82
더워지는 계절에 심해졌다니까 빨래 같은데.. 왜냐면 옷에서 세균들이 많으면 날이 따뜻할 때 번식하면서 냄새가 나는거거든 ㅠㅠㅠ 습기 많은 환경은 더더욱 세균이 자라기 좋구! 글구 그.. 빨래 잘안된 옷들이 옷장에 쌓여있으면 냄새가 서로서로 베인다고해야하나 그럴 수도 있어서 매일 날 수 밖에 없을거가튼데...
2년 전
삭제한 댓글
(본인이 직접 삭제한 댓글입니다)
2년 전
익인82
신기하네
자기냄새는 역시 다들 못맡나봐

2년 전
익인87
빨래 쉰내나 집냄새거나 하루에 한번씩 안 씻어서...
2년 전
익인87
섬유향수를 쓰거나 집에 디퓨저 놓거나 하루에 한번씩 씻으면 될 거 같네...
2년 전
익인88
자취하는데 환기안되는 곳에서 빨래말리거나 해서 그런거같다 왠지... 나 아는 언니도 냄새 진짜 오지게 났었는데 끔찍해 지금도ㅠㅠ 근데 어떻게 말해도 냄새난다는 사실이 정확히 전달이 되어야하는데 그 사실 자체가 상처일듯...
2년 전
익인88
근데 한명만 자꾸 냄새난다그러면 부정하는 경우가 많더라 다른 사람은 안그러는데 왜 너만 예민하게 냄새난다 그러냐고...아무래도 냄새나는 사람 자체가 너무 부정적인거니까 여러사람이 가볍게 말해줘야될거갗ㅇ 아ㅋㅋㅋ...빨래 잘못말렸나부다~ 이러고
2년 전
익인89
혹시 빨래 어제 급하게 했어??
-왜요? 냄새나요?
빨래 안마른 냄새 나는것 같아 나도 가끔 안마르면 나더라~~
이런식으로 기분안나쁘게 하면서 섬유향수 조그마한거 하나 줘봐

2년 전
익인90
세탁조 청소해야될듯 쓸데없는선물교환하기하고 세탁조클리너 줘버려
2년 전
익인90
세탁조 청소하고 다우니 실내건조 써주면 을매나 좋게요
2년 전
익인90
아님 요즘 황사도 있고 꽃가루 심해서 창문을 못열었더니만 빨래를 해도 안한거같다고 다 안말랐는지 조금 냄새나는거같아서 고민인데 님들은 어떻게 하세요? 실내건조 세제 있다는데 써보신분 있으세요? 이런식으루 말해바
2년 전
익인91
포스트잇 같은데에 써서 신입자리에 놔주면 어때?
2년 전
익인92
처음자취해보나?
2년 전
익인93
특별히 더 친한 직원 없어?ㅠㅠ 하 진짜 그럴때 말하기도 어렵고 그렇다고 참자니 스트레스고...
2년 전
익인94
글씨체 못알아보게 컴터로 인쇄해서 쪽지남겨봐
2년 전
익인90
이것도 괜찮ㅇㅏ보인다 냄새난다고만 남기지말고 이것도해보시고 저것도해보세요 그럼 괜찮아질거에요 이런식으루..
2년 전
익인95
걍 모르는척 킁킁 이게무슨냄새지? 하면서 내옷냄새맡으면서 유도를해봐 ..
2년 전
익인97
옷 잘못빨아도 쉰내나는데.. 잘안말려도 나고.. 참 어떠케 말해야 괜찮지..
2년 전
익인100
입에서 나는 냄새는 혹시 아니야......?? 나 고등학교때 그런 애 있었는데 위....?에서 나는 냄새? 옷에서도 약간 걸레냄새 나서....ㅠㅠ1년동안 아무도 말 안해줘서 반 남자애들이 다 피하고ㅠㅠㅠ
2년 전
익인100
나도 말 해주고 싶었는데 진짜 못 말하겠더라....
2년 전
익인101
생일되면 선물로 섬유유연제나 향수사주는게 서로 상처안받고 해결될거같음..
2년 전
익인102
원룸 사는데 빨래 무조건 ㄷ우ㄴ 실내 건조 청록색 씀...진짜 빨래 잘못 말리면 냄새 답도 없더라ㅜㅜ
2년 전
익인104
솔직히 돌려말해면 더 기분나쁠듯 ㅠ 그냥 포스트잇에 적어서 몰래 놔두자
2년 전
익인110
22이게 나을듯
2년 전
익인106
나 아는분도 냄새 민감하다고 섬유유연제 많이 넣는다 하는데 그분한테 다우니쉰내났어... 진짜 독한냄새..
본인은 죽어도 모르더라. 자기옷에서 좋은냄새나니까 맡아보라는데 곤욕이었어.
신입중에 눈치없는애가 윽 냄새 하니까 그 다음부터 냄새 덜하더라ㅋㅋㅋㅋㅋㅋ

2년 전
익인107
솔직히 좋게 말하는 방법은없어. 어떻게 말해도 듣는사람은 기분 안좋을듯
2년 전
익인108
그거 빨래할 때 섬유유연제같은거 전혀 안 쓰고 말리는 것도 베란다같은 곳이 아니라 주방 식탁 의자같은 곳에 대충 널어놓고 거기서 삼겹살 구우면 삼겹살 냄새 생선 구우면 생선냄새 이런거 다 흡수해서 완성되는 냄새일걸?
2년 전
익인108
물론 신체에서 나는 냄새가 아니라면말이지
2년 전
익인109
이거 무슨 냄새인지 알거같다..
옷에 땀냄새가 안빠져서 그럴수도있더라

2년 전
익인110
빨래를 제대로 못 말리거나 땀이 많고나 ㅠㅜㅜ
2년 전
익인111
반지하나 1층 사는걸수도
2년 전
익인112
아 진짜 스트레스겠다ㅠㅠ
2년 전
익인113
그냥 단둘이 있을때 살짝 물어볼거같은데... 너무 돌려말해도 나만 끙끙 앓고 말 못하는게 스트레스임
2년 전
익인114
빨래 잘못말려서 냄새난다고하는데
상처까지받아 보통?
민망하긴해도 무슨 하자가있는걸 지적한것도아닌데 너무 유리심장많네.. 그냥 대놓고말해 세탁조 청소좀 하거나 빨래좀 다른데다가 말리셔야 할거같다고

2년 전
익인115
덜 마른 냄새인가?ㅠㅠ
2년 전
익인116
와 ㅇㅈ 쉰내 개짜증남 어떻게 본인은 모르지 ㅋㅋㅋㅋㅋㅋㅋㅋ
2년 전
익인117
휴.. 난 아빠뻘이신 분이 그래서 뭐라 할수도 없어서 너무 괴로워...
입냄새 진짜 마스크 서로 껴도 맡을정도로 심해서 너무 괴로움 말할 때 침 겁나 튀기고.. 멀리서 대화하려 해도 안들려요~ 쩌렁쩌렁 거리면서 바로 옆으로 옴 진짜 너~~~무 싫어ㅠㅠ 진짜 모든 물건 다 드럽게 쓰고 보면 비위상함

2년 전
익인119
쉰내는 진짜 옷 냄새일수도ㅠㅠㅠㅠㅠ 근데 그거 맡을정도로 무신경한 사람은 섬유유연제 추천해줘도 안살들
2년 전
익인120
옷 덜 머르면 냄새 진짜 대박인데..아이고ㅠㅠ
2년 전
익인121
이런거 보면 나두 혹시 냄새 날까봐
두근두근 ㅠㅠ

2년 전
익인139
22 나 겨울에 입사했단말이야 ㅠㅠㅠㅠ 그래도 다른 사람들이 냄새 맡는 거 못 봤으니가 아닌 것 같기도 하고 걱정된다
2년 전
익인147
333....
2년 전
익인238
444.....혹시 날까싶오 걱정
2년 전
익인245
555 아쒸..
2년 전
익인248
66 나도 겨울에 입사한 신입인데ㅜㅜㅜㅠ
2년 전
 
익인123
혹시 환기 안 되는 방에 사나?? ㅠㅠㅠㅠㅠㅠㅠ
우리집도 창문 못 열어서 실내 제습기 일년 내내 트는데 제습기로도 안될 때가 있어서 나도 나한테 냄새 날 때 있던데 ㅠㅠㅠㅠㅠㅠㅍ

2년 전
익인264
실내전용세제 써보는거 어때?
2년 전
익인125
빨래를 잘못챘나..?
2년 전
익인127
겨울엔 괜찮았는데 요즘 그런거 보면 집 환기 잘 안 되는거랑 냄새 잘 못맡는 사람일듯한데 자취여부, 빨래 화제 올리고 어떻게 말리는지 대답 듣고 원룸이나 반지하나 환기 안되고 혼자 산지 얼마 안 됐고 싶음 그냥 솔직하게 말해주기 쓰니가 그런거 아니더라도 내가 예전에 그 후배처럼 빨래 제대로 못해서 쉰내난 적 있는데 그때 누구 언니가 조용히 말해줘서 너무 고마웠다. 나도 그떄 생각하면 말해줘야할 것 같아 말한다며 과탄산, 식초, 환기, 다우니 등등 여기 올라온 모든 것들 알려주고 같이 해결책 찾아가는거!! 그 직원도 첨엔 쪽팔리겠지만 나중엔 고마워할 듯 ㅠㅠ
2년 전
익인129
나 액취증인데 겨울엔 거의 안나 나도 두꺼운거 입어서 사람들 잘 모르더라 여름엔 드리클로하고 다니고🤔 액취증일수도있을거같음
2년 전
익인129
따뜻해지면서 심해진거면 액취증일수도있음....!
2년 전
익인130
으악 ㅠㅠ 쉰내라니....
2년 전
익인131
아니 본인이 대놓고 킁킁 맡았는데 못 느끼는 거면 뭐지...? 쉰내버스도 아니고 ㅋㅋㅋ큐ㅠㅠㅠㅠㅠㅠ... 아 근데 진짜 주변 사람한테서 냄새 나면 진짜 곤란함 냄새는 나는데 이걸 참 말하기도 거시기하고...
2년 전
익인132
남들이 알정도면 본인도 알텐데.. 근데 진짜 모르는거라면 알려주는게 좋지 따로 불러서 얘기해줘
2년 전
익인133
집에 습기가 많고 환기가 잘 안되는거아녀..? 근데 어떻게 말해야될지 고민되겠다
2년 전
익인134
옷이 잘 안말라서 그런 냄새 날 수도 있다꙼̈ㅜ
2년 전
익인135
와 난 내 바로 위 여직원이 쉰내 엄청 남 ㅠ
2년 전
익인136
빨래잘못하셨는지 살짝물어보면..?
2년 전
익인137
ㅠ 빨래냄새 아닐가능성도있음...실제로 나도 경험했었는데...디퓨저 사무실에 놔두고 전체로 섬유스프레이같은거 돌리고그랬음 이거향기좋다면서...
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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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년 전
익인140
보통 대부분이 옷 잘못 말리거나 세탁기가 오래되서 그런 경우가 많고 몸 자체에서 나는거면 향 괜찮은 바디로션 씻고 나서 꼭 발라준다던가 귀 뒤를 깨끗히 씻어봐 머리 감기도 중요!!
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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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년 전
익인140
옹?? 댓 잘못 단 거 같아..!!
2년 전
익인192
아 ㅇㅋㅇㅋ
2년 전
익인215
몸이면 겨 맡거나 귀뒤나 그런거 맡아보고 깔꼼 드리클로나 그런거 하고
옷에서나는거면 세탁기청소하고 덜말린냄새 집냄새일수 있으니까 청소잘하고...!

2년 전
익인140
와 나도 사무실 내에서 진짜 청국장 냄새? 똥내같은 냄새 나는 사람 있었는데 비오는 날이거나 습하면 더 심해졌었거든ㅠㅠㅜㅜ 다들 직접적으로 얘기는 못하고 조용히 창문 열고 그랬었어ㅜㅠㅜ 내가 냄새에 진짜 예민해서 너무 힘들었었음ㅠㅠ
2년 전
익인121
혹시
소인원으로 근무하는 사무실이고 주어가 여자야,,,?

2년 전
익인140
엇 아니 성별이 달랐어
2년 전
익인142
세탁기에 곰팡이 폈고나 그러면 섬유유연제 냄새랑합쳐지면서 쉰내 엄청 나던데ㅠㅠ 이거아닐까…?
2년 전
익인143
어휴 냄새난다고했다가 상처를 받으먄 뭐 더이상 어떡하라구.. 우리의 코는 계속 상처받으며 살아야해?!
2년 전
익인144
멘붕
2년 전
익인145
옷 잘 못 말리신 거 같다고 그래봐!!
2년 전
익인146
근데 옷에서 냄새나면 본인도 알텐데ㅜㅜ아이고야
2년 전
익인148
걍 마스크에 향수 뿌려 난 도저히 상처 될 말은 못 하겟드라
2년 전
익인144
22
2년 전
익인148
아니면 좀 참았다가 더 더워지면 사무실 들어오자마자 아 몬 냄새야~~~ 더워지긴 했나보네 이러고 말어 걍...
2년 전
익인156
33333
2년 전
익인234
44
2년 전
익인149
쉰내ㅋㅋㅋㅋㅋㅋㅋㅋ
어감이 왤캐 웃기지?ㅋㅋㅋㅋㅋㅋㅋㅋㅋ
쉰거야?사람이?ㅋㅋㅋㅋㅋㅋㅋ

2년 전
익인156
보통 그렇게 말 많이 하는뎁 !!
2년 전
익인186
?옷에서 쉰내난다 등등 이런 표현 많이 쓰자너
2년 전
익인149
아는데....근데 웃기잖아 사람한테 쉰내 난다니 ㅋㅋㅋㅋㅋㅋㅋㅋ
2년 전
익인186
사람한테도 많이 쓰는데 어느 포인트에서 웃긴건지...
2년 전
익인149
어감이 너무 웃겨....ㅋㅋㅋㅋㅋ
2년 전
익인216
149에게
?? 웃음이 많은 친구구나

2년 전
익인250
땀에서 나는 냄새를 쉰내라고 많이 해...
2년 전
익인149
어감이 웃기다는데
뜻을 모르는걸로 착각하는 친구들이 많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2년 전
익인262
ㄹㅇㅋㄱㄱㅋㄱㄱㅋㄱㄱㄱㄱㅋㅋㅋㅋ 맥락맹ㅋㅋㅋㅋㄱㄱㅋㅋ
2년 전
익인150
빨래 잘 못 해서 그런가보다... 우리 엄마 일하는 데에서도 어린친구있는데 원룸 살아서 빨래 잘 못 말린 쉰내 난다고하더라규 ...
2년 전
익인151
나도 직장상사가 그래ㅠ 그래서 말은 못하겠고 ㅠㅠ
요즘 아로마 패치 잘 나오더라 마스크에 아로마 패치 붙이고 모르는 척 사는 듕 ㅠㅠ

2년 전
익인212
혹시 어떤 거 써??
2년 전
익인151
앗 나는 선물 받은 거 있었는데 괜찮아서 같은 제품으로 구매해서 쓰고 있어
다른 건 안 써봐서 이게 제일 좋다고는 말 해줄 수 없지만 ㅠㅠ 일단 내가 쓰는 건 >트래블기어 말풍선 아로마 패치< 야! 답변이 너무 늦었다 미안 ㅠㅠ 좋은 밤 보내!

2년 전
익인212
헐 댓글 고마워!! 마침 그게 리뷰수가 젤 많길래 그걸로 구매한 참이었는데!! 다행이다!! ㅠㅠㅠ 익인이도 좋은 밤 보내고 잘자🥰❤️
2년 전
익인151
웅웅 처음 쓸 때는 아로마 향이 너무 쎈 것 같다고 생각했는데 전혀 전혀야ㅠㅠ 마스크 오래 쓰고 있어서 답답할 때 그래도 상쾌하게 해주고 외부 냄새도 어느 정도는 차단 가능해서 회사에도 구비해두고 집에도 구비해두고 쓰고 있어! 익인이에게도 도움되면 좋겠다!
2년 전
익인212
151에게
ㅠㅠㅠ글 너무 따수워.... 고마워 ㅠㅠㅠ 항상 좋은 일만 가득하면 좋겠다!! 🥺❤️❤️❤️

2년 전
익인153
아 그거 진심 스트레스야ㅠㅠ 나도 상처받을까봐 말 못하고있는데 내 친구 진심 몇년째 그 냄새나ㅠㅠㅠㅠ
어떻게 해도 상처는 받을듯.. 돌려말해도 못알아듣는경우 많아서...

2년 전
익인154
아 나 고등학교때 그런 친구 있었음,,,ㅠㅠㅠ 그친구는 본인도 아는지 향수 엄청 찐하게 뿌려서 쉰내에 향수냄새 섞여서 더 심했던,,,,, 친구도 아는거 같아서 졸업할 때 까지 아무도 말 못 했음 ㅠㅠㅠ
2년 전
익인155
빨래 때문일 거 같은데 어떻게 방법이 없네ㅠ
2년 전
익인157
나도 고딩때 쉰내 나는 친구 있었는데 옷에서 나는거 같았음..아무도 이야기 안해줘서 그 친구는 모르고 그냥 지냈어 근데 걔가 겉옷을 반에서 잃어버려서 쌤이 발견하고 걔 옷 들면서 이거 누구거니~? 이러다가 쌤이 혼잣말로 좀 크게 어휴 냄새 이래서 나도 약간 말은 못하고 눈치보였어...ㅠ
2년 전
익인158
나도 빨래 잘못해서 옷에서 냄새날 때 직장 선생님들이 빨래 잘못한 거 같다고 옷 덜마른 냄새 난다고 해주셨다ㅠㅠㅠ 근데 생각보다 기분 안나빠 차라리 빨리 알게돼서 다행이라고 생각해 다들 이럴 땐 이렇게 저렇게하면 괜찮더라 얘기 해주셔서 난 더 괜찮았어
2년 전
익인239
이렇게 얘기해조바 흑흑
2년 전
익인159
혹시 병원이야??ㅠㅠ나일까봐 두근두큰.....
2년 전
익인160
혹시 이런건 어때?? ㅇㅇ씨 섬유유연제 써요!? 하면서 좋아하는 향있냐고 물어보고 추천해주면 너무 빙빙 돌려서 이야기하는거라 안먹히겠다 미앙 ㅠㅠ 엉엉
2년 전
익인161
ㅋㅋㅋㅋㅋㅋ귀얍
2년 전
익인174
ㅋㅋㅋㅋㅋㅋㅋㅋㅋ아 댓글 별생각없이내리고있었는데 귀엽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2년 전
익인240
ㅋㄲㅋㅋㅋㅋㅋ
2년 전
익인251
아 기여워 뭐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2년 전
익인162
빨래때문인가..여름에 옷 제대로 덜마르면 쉰내나던데ㅠ
2년 전
익인163
하 진짜 얘기하기 뭐하겠지만 말해주는 게 좋을듯ㅠㅠㅠ 당장은 가분 나쁘더라도 그사람한테도 필요한 얘기잖아..
2년 전
익인164
ㅣ222 난 말해주는게 훨씬~~~ 좋음
2년 전
익인166
빨래 안 마른 냄새 난다고 해
2년 전
익인167
아 나 이런거 넘 신경쓰여 ㅠㅜㅜ
안그래도 후각 안좋은 편이라 나한테서 나는데 남들은 맡고 나만 못 맡는거일까뷰ㅏ

2년 전
익인168
여름 되기 전에 말해야겠다
2년 전
익인169
빨래 잘못하면 그럴수도있고 옷냄새일수도있어...그리고 그런거 신경 안쓰는 사람있더라 내동생 수면잠옷중에 두벌이 딱 그럼 옷에 아예 쉰내가 베어버려서 쉰내나는데 동생은 걍 신경안쓰고 입어
2년 전
익인170
빨래 냄새 아닐까 싶다
2년 전
익인172
핫쉬... 빨래 들말렸나?
2년 전
익인173
그거 오래된 세탁기 냄새거나 아님 빨래 자체를 잘 못하는걸수도
겨울에는 보통 옷들 다 니트나 스웨터라 드라이맡기고 그러니까 모르는건데 옷 얇아지면서 옷들 손빨래하고 세탁기 사용하면서 첨엔 섬유유연제나 세제냄새로 가려져있다가 마르면서 집냄새+세탁기냄새+빨래 덜마른 냄새 배겨서 총체적난국된듯

2년 전
익인176
빨래 망하면 그럴순 있는데..
2년 전
글쓴이
내가 액취증 냄새를 몰라서 구분을 못하겠어, 근데 그 행주 빨고 뭉쳐놓으면 나는 냄새알지? 그거 나거든ㅋㅋㅋㅋ 그래서 쉰내라고 확신한거야! 진짜 넘 울고싶다..어쩌지ㅎ..
2년 전
글쓴이
근데 이 글이 뭐라고 이렇게 댓글 폭발하냨ㅋㅋㅋㅋㅋㅋㅋ 익이니들의 열화와 같은 성원 놀랬어
2년 전
익인182
그냄새 빨래 잘못말리면나던데!
2년 전
익인239
이건 빨래야! 99퍼!
2년 전
익인243
그건 액취증 아니야!!
2년 전
익인177
액취증은 진짜 코를 찌르는 냄새... 아 근데 진짜 고민이겠따 ㅋㅋㅋ큐ㅠㅠ 나같으면 어떤 방식으로든 말은 할듯.. 쉰내 계속 맡고있는게 더 스트레스 받을거같어..
2년 전
익인179
아 진짜 우리 회사에도 그런 사람 있음..
그냥 집 냄새가 홀애비 냄새랑 이상한 냄새랑 섞인 거 같던데
겨울에 히터 틀면 그 냄새가 퍼져서 힘들고.. 그냥 그 사람이 지나간 자리에 그 냄새만 남아서 헛구역질까지 햇었어..
뭐라 말 해야할지 나도 감이 안온다..

2년 전
익인180
아 .. 알아 내친구중에 그런애있는데
그거 그냥 자기 냄새라서
어쩔수가없더라

2년 전
익인181
솔직히 동료한테 돌려서 얘기한다고해도 냄새와 관련돼서 어떤 말이든 상대에게 상처를 안 줄 순 없는 것 같아.
그런데 쓰니가 고정한 댓글보면 동료가 눈치가 없는 편인 것 같은데 이런 경우라면 돌려서 말해도 소용없을 것 같고 직접적으로 얘기하는 수 밖에 없는데 그 동료가 쓰니의 말을 선의로, 조언으로 잘 받아드린다면 모르겠지만 그게 아니라 모욕이나 괴롭힘으로 느끼고 쓰니를 직장내 괴롭힘으로 신고할까봐 우려도 돼.
그러니 혹시라도 말하려면 쓰니가 직접 나서서 해결하려하지 말고, 같은 부서에 동료와 같은 성별의 여자 상사가 있다면 그 상사에게 이 문제와 관련해서 주의, 해결 요청을 드리는게 좋을 것 같아.

2년 전
익인187
냄새난다고 상사한테 해결요청하는 것도 좀 이상하지 않아??
2년 전
익인181
주변 다른 사람들도 그 동료분을 냄새나는 사람이라고 뒤에서 얘기할 정도면 어느정도 모두가 다 아는 문제이니 상사한테 얘기할 수 있는 부분이라고 생각했고
내가 개인적으로 그 사람에게 직접적으로 얘기하는 것과 일단 상사를 통해서 얘기하는 것은 다르다고 생각해서 상사에게 요청하는게 좋을 것 같다고 말한거야.

내가 나서서 얘기하면 자칫 나혼자만의 생각으로 나선 것처럼 비춰질 수 있지만 어느 정도 사내에서 의사 결정권이 있는 상사가 나선다면 다수의 의견을 대표해서 얘기하는게 되기도 하니깐 이게 낫다고 생각했어.
그 동료 입장에선 갑자기 다른 동료가 개인적으로 찾아와서 본인에게 냄새 난다고 좀 신경써달라고 말한걸테고, 그 전에 이미 돌려서 말했는데도 눈치 채지 못할 정도면 본인은 본인이 냄새 난다고 인지하지 못한 상태인건데 이런 상황에서, 개인적으로 말을 꺼낸다면 일부러 본인을 괴롭힌다, 냄새로 모욕을 줬다라고 생각할 수도 있고 그걸 직장내 괴롭힘으로 신고할까봐 우려된다고 한거야.

내 말 한마디에 어떤 상황이 발생할지 모르니 이런 갈등 사례는 누가, 어떻게 얘기하느냐가 중요할 것 같다고 생각 되고, 이런 상황일수록 직장내에서 어느정도 권한이 있고 위치가 있는 사람을 통해서 공적인 과정을 거쳐 따로 조용히 얘기하면 나중에 혹 문제가 된다고해도 내 개인적인 생각이나 감정으로 나선 일이 아니게 되니 혼자 해결하려하는 것보단 상사에게 내 개인적인 의견이 아니라는걸 확실히 확인 받고, 해결 요청을 하는게 낫다고 말한거야.

2년 전
익인187
혹시 회사다녀?? 아무리 모두가 다 아는 문제라도 현실적으로 생각하면 상사한테 말하는게 더 오바같아서...물론 회사마다 분위기는 다르겠지만 우리 회사에서는 상사한테 말하면 '어쩌라고 그걸 왜 나한테 말해?'식이 될 것 같아서
그리고 익인이가 걱정하는게 뭔지는 알겠는데 그걸 공적으로 문제화 시키는게 당사자한테는 더 상처가 될 것 같기도 하고ㅎㅎ잘못하면 그게 냄새난다고 일러바치는 꼴이 될 것 같기도 해서
어려운 문제긴 하네

2년 전
익인214
22 상사는 오바야
2년 전
익인181
내가 언급한 공적인 과정을 거쳐서 말하라는 것도 모든 사람들 앞에서 표면화하고 문제화 시키라는게 아니라 추가적으로 발생할지 모르는 분쟁을 최소화하라는 의미에서 한 말이었어. 모든 사람들 앞에서 냄새에 대해 언급하고 얘기하는게 아니라 상사한테 의견을 묻고, 부탁하는거라 단지 그 말하는 주체를 나에서 상사로 바꿔보라는 생각으로 한 말이었고. 물론 회사마다 분위기가 다르고 상사에게 말하는 것 자체가 공적인 문제로 만든거라고 한다면 뭐라 할말이 없지만 내 개인적인 생각엔 이 문제는 상사가 조용히 나서서 개인적으로 말하는게 최선이라고 생각했고, 익인이 말처럼 어려운 문제니 최소한 당사자들에게 상처나 피해가 가지 않는 쪽으로 최대한 고심해보는게 중요한 것 같다고 생각해.
2년 전
글쓴이
내가 같은 성별의 그 동료의 상사입장이야..ㅎ 그래서 더 고민이야 같은 위치가 아니라 나이도 많고 상사라서 편하게 얘기 꺼내기가 어려워서ㅠㅠ
2년 전
익인181
나이 차 나는 상사 입장에서 얼굴 마주하고 직접적으로 얘기하기 어렵겠다. 내 개인적인 생각엔 자연스럽게 지나가는 말처럼,
'엇 저번에 향수인지 섬유유연제인지 향이 좋아서 뭐냐고 물어볼려고 했는데 오늘은 빨래 잘못했어? 뭔가 그때랑 다르게 쿰쿰한 냄새가 나는것 같기도하고 이상하네. 괜찮아? 오늘 입고 온 옷 말고 다른 빨래도 다 그렇게 한거면 세탁 다시 해야할 것 같은데 귀찮아서 어떡해...'라고 걱정하는 말투로 말해보는건 어떨까 싶어, 약간 돌려말하면서도 나름 직접적이게.
이렇게 얘기했는데도 계속 냄새나는 상태로 출근을 하면 '세탁기에 문제가 있나?', '섬유유연제가 문제인가? 바꿔야하는거 아닐까?' 라거나 '안그러다 그런거보면 요즘 컨디션이 안좋아서 그러는걸수도 있다고하던데 이참에 건강검진을 받아보는게 좋을 것 같아.'라고 걱정하는 말투로 이따금씩 말하면서 본인 체취에 신경쓰도록 유도하는 것도 좋을 것 같고. 물론 이게 쉬운 일은 아니겠지만 어떻게 말하든 결국 상처를 아예 주지 않을 순 없을 것 같아.

그러니 지금 당장 말하는 것보단 그 동료분과 관계를 좀 더 가깝게 진전 시킨 다음에, 지금보다 상대가 날 조금이라도 편하게 생각될 때, 내가 이런 얘기를 해도 어쩌면 상대에게 최악의 기분(상처)만큼은 주지 않을지도 모른다, 조금이라도 긍정적으로 넘어갈 수 있을지도 모르겠다는 생각이 조금이라도 들 때, 꺼내보는게 지금으로선 최선인 것 같아. 암튼 고민이 많을텐데 여기있는 다른 익인들 생각들도 잘 참고해서 잘 해결해나갔으면 좋겠다. 기운내.

2년 전
익인239
현명한 거 같아..
2년 전
익인241
돌려말하기랑 배려하는 말하기랑 다르다고 생각은 했는데 이런게 배려하는 말하기같다.. 잘 읽고 배워갑니다!!
2년 전
익인183
헉 이런거 보면 나도 hoxy .. 하게 된다
2년 전
익인184
이런 애 봤었는데
기본적으로 체취가 강하더라
그리고 꼼꼼히 안씻는 경우 많음

2년 전
익인185
솔직히 옷에서 나는 냄새이면 자기도 알텐데..
2년 전
익인257
비염 심한 사람은 모르기도 하더라구ㅜ
2년 전
익인187
나는 그냥 대놓고 물어볼듯,,빨래 잘못말린거 아니야?? 하고
2년 전
익인186
눈치 없는 편이면 아무리 돌려말해도 모를 거 같고 걍 직접적으로 말해주는게 답일듯...
2년 전
익인188
땀냄새 말고 옷에서 나는 거임 그거 섬유유연제 안쓰나..? 물세탁만 하면 그런냄새 나던데 쉰내
2년 전
익인189
돌려말하든 직언이든 누군가 본인한테 냄새난다고 하면 기분 좋을리가 없음 ㅎ...그냥 어설프게 에둘러 얘기하지말고 딱 요점을 얘기해야 이해할듯...주변에서 냄새난다 언급해도 눈치도 못채고 멀뚱멀뚱 서있었다고 하는거 보면 ㅠㅠ
2년 전
익인190
액취증은 냄새가 달라 나도 액취증이라 아는데 쉰내랑은 아예 다른 냄새임
2년 전
익인192
쉰내는 백퍼 빨래야
본인은 몰라
왜냐면 내가 그랬거든 ㅜㅜ

2년 전
익인192
빨래 제때제때 안하고 쌓아두면 쉰내 나드라 ㅜㅜㅜㅜㅜㅜ
2년 전
익인194
그분 자리에 익명의 쪽지 남겨! 필체 안 들키게 컴퓨터로 치는 게 좋을 듯
2년 전
익인195
오우 노... 섬유유연제 선물은 좀 오바려나 아 진짜 냄새 스트레스겠다
2년 전
익인196
무슨 냄새지 하면서 내 옷 슬쩍 맡는척 해보는건 어때,,
2년 전
익인196
아 이미 햇구나 ,,,
2년 전
익인197
근데 옷에서 나는 냄새면 자기도 맡아질텐데..ㅠㅠ 안 민감하거나 코가 익숙해져서 못맡는건가??
2년 전
익인257
익숙해서 그럴수도 있구 비염 심하면 냄새 잘 못맡더라구ㅜ
2년 전
익인198
헐.. 나도 냄새 심한 언니랑 일했었는데.. 못참겠어서 대놓고 말했어..ㅠ 언니 혹시 요즘 빨래 건조 잘못하고 있는 거 아니죠?? 좀 쿰쿰한 냄새가 나요.. 했었어 ㅋㅎ.. 그 뒤로 언니 식초 넣고 빨래하고 신경쓰니까 냄새 안 남 ㅠㅠ 얼마나 심했냐면 그 언니 지나간 자리 손님들이 썩은내 난다고 방향제좀 뿌려달라 했었어..
2년 전
익인257
헉.... 심하다 진짜...
2년 전
익인199
아...이거 보면 걱정된다ㅜ
자취하다 본집 들어왔는데 울 집 엄마가 제대로 빨래 안 해서 냄새 맡으면 쉰내 나거든
집 수건에서 쉰내 안 나는 수건이 없어ㅜㅜ 가족들은 그냥 써ㅜㅜ

내가 쉰내 못 참겠어서 수건 내가 쓸거 새로 사고 빨래도 내것만 따로 빠는데 내 옷에서도 쉰내 날까봐 걱정이야ㅜㅜ 진짜 미치겠네ㅜㅜ

2년 전
익인257
식초 넣고 빨래 해보심 어때??
2년 전
익인200
아 근데 이런 거 보면 나도 냄새 날까 봐 너무 걱정됨 ㅋㅋㅋㅋㅋ ㅠㅠㅠㅠ 차라리 말해줬으면 좋겠더라...
2년 전
익인201
액취증 좀 ㅇ있눈 나익 고민되 흑흑 ㅠㅠ 갠적으로 좀 돌려서 말해주면 신경쓸고 같음 혹시 빨래 때문인거 인지 물어바바
2년 전
익인202
근데 내 옷에서 나는 쉰내면 더 잘 느껴지지 않아?? 나도 예전에 첫 자취할때 후드티랑 수건 잘못 빨았었는데 역한 쉰내 다 느껴지던데...!
그 후드티는 결국... 본가로 가져가서 sos쳤는데 엄마아빠도 세탁 시도하다가 걍 버리라고 하더랔ㅋㅋㅋㅋㅋ

2년 전
익인199
항상 그렇게 살면 그 냄새가 당연해서 아예 모르더라구!! 나 자취하다 본집 들어가니까 울 가족들 집 수건에서 냄새 나는데 다들 냄새나는지 모르더라
2년 전
익인202
아 진짜?! 난 본가에서 그런 냄새 못 맡아보다가 자취하고 처음 맡은거라 충격이 컸나보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
2년 전
익인203
나인가??? 만약 저라면 죄송해요ㅠㅠㅠ
2년 전
익인204
좋은 향기나는거 뭐 선물해줘
2년 전
익인205
땀이 많은 타입이거나 빨래 잘못 말리는듯
빨래 미루고미루다가 나중에 한번에 다 빨아버릴려고 하면 제대로 안빨리고 냄새만 심하구..
내 생각엔 그 분 자취할것 같음 아무래도 제대로 하는 법 모르고, 귀찮아서 미루고 이러다가 빨래자체에서 냄새나는듯 그래서 건조기나 빨래 말려야하는데 안하고 한번에 말려야하니까 다 몰아서 건조할려고 걸어놓으면 바람 안통하고 냄새가 더나더라

2년 전
익인206
나도 고딩때 진짜 여름마다 그런냄새 나는 여자애 있었어.. 그래서 반 애들이 자습실 걔 주변 자리 걸리면 울기도 함 ㅜㅋㅋ……
말 안해주면 본인은 모르더라..

2년 전
익인207
와 이런거 볼때마다 나도 냄새나나 신경쓰여 나였으면 누가 말해주면 고마울듯
2년 전
익인208
나한텐 무슨냄새날지 무섭다
2년 전
익인209
근데 진짜 심한 냄새면 자기도 알텐데 겨땀 나서 암내심하게 나거나 예전에 질염걸려서 밑에서 나는 냄새 같은거 나한테도 다 났음 그리고 다들 옷 잘 안말렸을때 옷 냄새 맡아도 쉰내 나잖아
심한데도 모르는거면 그냥 대놓고 말하는게 나을듯..

2년 전
익인211
난 걍 말안함..
2년 전
익인213
아 이런글보니까 신경쓰이넹 내 몸에선 냄새 안 나겠찌??
2년 전
익인217
나도 겪어본적 있는데 그 직원은 머리 냄새였음...그거 냄새 원인 몰랐을땐 어디서 이상한 냄새 난다 이랬었는데 원인 찾고나선 그 직원이 인공향 방향제..엄청 뿌려서 이러나저러나 죽을맛이였음 머리 냄새가 고통스럽다는걸 처음 깨달았다..
2년 전
익인218
빨래 잘못 말리는거 같아..
2년 전
익인220
빨래 잘못 말렸나? 요즘 비와서 그럴 수 있을 거 같아
2년 전
익인221
빨래 실내건조 잘못하면 옷에서 쉰내 나
나도 건조대에 다닥 다닥 붙여서 걸어놨다가 입었는데 냄새 난 적 있음

2년 전
익인222
아무렇지도 않게 말하면 안되나? 아무일도 아니라는듯이!
2년 전
익인223
직접 말하지말고 편지같은거 익명으로 써서 몰래 자리에 두면 안되려나? 쪽지같은고...ㅜㅜ...
2년 전
익인224
바디워시 선물하는건? 무례할 것 같은데 어떻게 말해도
2년 전
익인225
빨래 덜 말라서 그런 냄새 날 때 있던데...본인은 잘 모르나
2년 전
익인226
세탁기 청소 오래 안 해서 나는 걸 수도 있는데!!! 냄새 잘 못 맡나…? 세탁기 청소하고 섬유유연제 넣어서 빨래 잘 말리면 될 거 같은데ㅠㅠ
2년 전
익인227
자취방 환기 잘 안돼면 빨래덜마른냄새 그런거 아냐? 아님 주변에 담배피우는 사람이 있어서 섞였다거나.. 그냥 디퓨저나 바디미스트 선물해주면서 내거사면서 같이샀다해도 될듯
2년 전
익인228
편지 같은거 써서 책상 위에 몰래 올려두면 안돼?
2년 전
익인229
땀냄새아니여,,,?땀을 많이 흘리는 체질이라던가
2년 전
익인230
그냥 무덤덤하게 말하던가..
민망하지않게 카톡이나 편지로 좋게 좋게 말하는게 나을듯..

2년 전
익인231
와 진짜 그런사람이 있구나. 비슷한 일 있었어 집안사정으로 직장 잠시 쉬게 되서 쉬는 동안 직장에 내 대타 구했는데 그 대타로 오신 분이 쉰내가 많이 나서 3일 동안 사무실 전체에 쉰내 꽉차게 풍기고 일하시던 분들 다 머리가 아파서 일을 못하셨던 일이 있었어ㅋㅋㅋ 그분도 여자분이셨는데..ㅠ 이유는 말 안하고 회사랑 안 맞는거 같다고 말했다더라고 그3일에 대해 들어 봤을때 그3일이 지옥 같았다 그러더라고 둘이 있을때 말해보는게 좋을거 같아 ㅠ 사이 멀어지면 그것대로 좋고 불쾌하게 받아들이면 그 사람 복인거니까 어쩔수 없지만 말을해야 아는부분도 있는거니까 ㅠㅠ 오히려 나중엔 고마워 할 수 도 있는거니까 쓰니 화이팅
2년 전
익인232
본인도 알고있다에 내 전재산을 건다...(오처눤..
2년 전
익인257
모른다에 만원 겁니다... (비염땜에 냄새 잘 못맡는 1인ㅜㅜ)
2년 전
익인233
빨래냄새일 것 같음...겨울에 냄새가 안났다고 하니까
2년 전
익인235
빨래 덜말랐을때 나는 냄새인가....??
2년 전
익인236
체취인지 옷에서 나는 건지 딱 알텐데.. 그게 옷에서 계속 나는 거라면 빨래 잘못 말려서 제대로 건조 안 해서 그런거고.. 몸에선 나는 건 진짜 말하기 곤란할 듯.. 근데 말 했다고 상처를 준다기보다는 그냥 알려주는 거 아닌가.. 난 누가 알려주면 민망하긴한데 바로 인지할 듯..
2년 전
익인238
아마 빨래 잘못말려서 그럴수도 있어..나 투룸 주방에 창없는 곳에서 빨래 말렸는데 쉰내가 났었대...근데 난 입고 다니고 향수도 뿌리니깐 몰랐었는데 남친이 얘기해줘서 알았엉...
2년 전
익인242
그.. 혼자사는데 피곤해서 빨래 자주안하고 옷 깨끗할거라 생각해서 뭐 안묻으면 계에속 돌려입고 섬유유연제 안쓰면 그럴수있을거같음..
그냥 옷 며칠에 한번빠냐고 물어보고, 나는 옷 두번이상 돌려입으면 옷에서 쿰쿰한 냄새가 나는거같더라 친구도 그렇다길래 맡아봤는데 내꺼도 그러길래 충격받고 섬유유연제 써서 빨래 엄청 자주돌린다
이렇게 돌려서말해봐 섬유유연제 뭐쓰냐고 말돌리고 뭐가 향좋더라 이러고 넘어가면 뭐라도 생각하지않을까?

2년 전
익인242
오전에 세탁기 돌려놓고 집 오자마자 물빠짐-헹굼-탈수 이러면 퇴근하고 충분히 금방 빨래널수있던데 ㅜ
2년 전
익인244
다른사람이 불편할 수 있다고 생각드는데... 저런말 실제로 듣는다 생각하니까 내가 다 속상...ㅠ
2년 전
익인246
같이 일하던 후배가 저래서 아 내 냄새인가?! 싶어 가지고 시간마다 화장실 가서 냄새 다 맡은 1인.. 결국 내 냄새가 아니었구... 나는 향초까지 피우구 틈 날 때마다 환기+향수 별 짓 다 했는데 소용 없더라 ^ ^ 이거 무슨 냄새지?! 식으로 냄새 유도 대화하려 해도 본인이 몰라서 그냥 포기함.... 최대한 밀폐된 공간엔 같이 안 있으려 노력했음..... 냄새는 예민한 문제라 괜히 말했다 상처 받을까 봐 1년 반 동안 말 못한 사람ㅠㅠ
2년 전
익인249
빨래 덜 말리나봄... ㅠㅠㅠ 우짠다냐... ㅠㅠㅠ
2년 전
익인252
혹시 팀원이몇명이야...?헉시나 내얘기같아서 맞으면 내가 고쳐볼께🥺🥺🥺🥺
2년 전
익인252
겨울에들어온신입은 쫄아듭니당
2년 전
익인256

2년 전
익인253
빨래 잘 못 말리거나 세탁기가 많이 더러워진 듯... 내 친구도 빨래 하는 방법이 문제가 있어서 그랬어
2년 전
익인255
옷 말릴 때 문제인 듯 나도 그런 적 있엉..
2년 전
익인266
22
2년 전
익인257
어떻게 말해도 상처 받을것같아ㅜㅜㅜㅜㅜ
2년 전
익인258
으악 나도 신입이라 이 글 읽고 혹시 내 동료가 쓴 건 아닐까 하면서 내 몸 냄새 맡아봄ㅜㅜ 근데 겨울쯤 들어왔대서 안도함 나도 비염 심해서 혹시나 걱정했다
2년 전
익인259
말하고 후기 알려줘! 궁금하다 호출해놓을게
2년 전
익인260
백퍼 빨래 잘못 마른 냄새임.. 통풍이 잘 안되는곳에서 자취하나? 장마철 되면 진짜 심해질텐데ㅜ
2년 전
익인265
그거 약간 옷 건조 잘못했거나 귀랑 목 뒷 부분 제대로 안 닦아서 그런 거 아닌가..? 향수나 바디 미스트 선물 해보는 게 어때?
2년 전
익인267
쓰니 혹시 3월달에 들어온 사람은 아니지ㅜㅜ..? 액취증으로 고생해서 불안하다ㅠㅠ
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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