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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조회 118l
이 글은 2년 전 (2021/5/11) 게시물이에요
유명하고 잘보낸다던 입시학원으로 가려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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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1
본인 역량 90이야 학원은 그냥 방법 알려주고 서포트해주는 정도 물론 선생님에 따라서 그 역량을 얼마나 잘 뽑아줄 수 있느냐가 달라지긴 하지
2년 전
익인1
네임 있는 학교 가는 건 진짜 어렵긴 해
2년 전
글쓴이
그럼 그냥 원래 뛰어난애들이 잘가는건가,,?
2년 전
익인1
보통 잘 간 애들 보면 원래 잘하는 애들이 꽤 있어 재능있고... 유명한 학원들도 막상 가보면 사람이 워낙 많으니까 잘 가는 사람이 비교적 많아보일 뿐이지 간다고 다 잘 가는 건 아니야 학원 다니면서 좋았던건 내가 인문계고 다녔는데 학교에서 상담받기 어려운 걸 학원에서 들을 수 있었다는 거? 그리고 나한테 어울리고 내가 편하게 할 수 있는 음악을 알 수 있다는 거? 학원이 생각보다 대단한 뭐가 있는건 아니야
2년 전
글쓴이
난 그냥 아이돌그룹 메보 정도? 수준인데.. 이정도면 힘들까?
2년 전
글쓴이
잘하는사람 워낙많다고들어서ㅠ
2년 전
익인1
근데 확실히 학원 다니면 실력 늘어 혼자 하는 건 방법을 모르니까 막 연습만 하는데 학원 다니면 선생님들이 방향을 제시해주니까 입시에 생각이 있다면 학원 다니는 건 좋아
2년 전
글쓴이
1에게
올해 입시에 승산있다고 생각해? 남은 기간

2년 전
익인1
글쓴이에게
진짜 쓰니가 학원에 박혀서 살지 않는 이상 올해는 조금 어려운 수도 있어 쓰니가 말하는 네임 있는 학교 가려면! 그냥 실음과면 된다 이 정도면 올해도 가능해

2년 전
글쓴이
1에게
홍익대 서울예대 성신여대 동덕여대 이런데두?

2년 전
익인1
글쓴이에게
내가 쓰니 실력을 확실히 몰라서 확실히 말은 못 해주겠지만 서울예대나 성신여대는 좀만 찾아보면 알겠지만 재수 삼수해도 안 되는 경우가 은근 많아 운도 많이 따르고... 입결 찾아보는 것도 추천하고 만약 쓰니가 학원 다닐 예정이면 맨 처음에 학원 들어가면 보통 노래 불러서 레벨테스트하고 입시반 오디션반 나누는 경우가 많거든 가서 상담받아보는 게 제일 확실해 쓰니 실력을 정확히 알고 상담받아보는 게 내가 말해주는 것보다 훨씬 도움 될 거야

2년 전
익인2
대형학원은 사람이 많아서 잘 가는 것 처럼 보이는게 많기때문에 잘 알아보고가
직접 발로 뛰면서 알아보는게 제일 좋아

2년 전
글쓴이
홍잼 가려는디..
글고 그렇게 n수가많아?ㅠ 나지금도 재수생 나이라..

2년 전
익인2
학원 선택하는건 너 자유야
n수 엄청 많지....나 합주할때만 해도 학교 들어올려고 n수한 친구들 엄청 많이 봄 나도 그랬고...^^

2년 전
글쓴이
현역 재수 삼수 비율이 어케돼?? 삼수 이상도꽤있어??
2년 전
익인2
학교마다 다르지 않을까? 나 학교다닐때는 어떤 수업에서는 현역이 많았고, 어떤 수업은 현역 거의 없고 다 n수 였고....
나이 1도 안중요해 학교 다닐때 진짜 아무도 신경안씀

2년 전
글쓴이
2에게
그래,,? 그럼 나이많고그래도 친구먹나..? 보컬말고 일반과는 나이 그래도 상관잇지??

2년 전
익인2
글쓴이에게
보컬말고 일반과라는건 무슨 말이야? 나이보다는 음악 취향 맞는 사람끼리 놀지 보통은....^^

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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