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소에 언니가 이쁘다고 생각은 늘 했었는데 귀여워서 입덕했음 지난 주말에 가족끼리 단란하게 주말 막장드라마 보다가 언니가 갑자기 본인 목에 맥박 뛰는거 찾아보라고 해서 옆에 앉아 있던 엄마가 찾게 됬거든? 근데 우리집에서 내가 보건쪽 학과라 어디 짚어야 목동맥 나오는지 알고 있는데 엄마가 잘 못 찾더라고 근데 언니가 그때 되게 순진한? 순수한 얼굴로 "나 금방 숨 참고 있었는데 그래서 안 뒤나봐!" 이러더라ㅋㅋㅋㅋㅋㅋㅋ 나는 저 말이 되게 귀여웠엌ㅋㅋ 저 날 이후로 자꾸 저 말이 생각나더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