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 아직도 임신한 태아 성별 알려주는 거 법으로 불법이래

	익인1 그랴도 대충 알려주지 않어? 분홍색 좋아하겠네요 이런식으로??!! 불법이라 이렇게 알려주는건가? 2년 전 글쓴이 응응 은근히 넌지시 2년 전
	익인2 낙태할까봐 그런 거 아녔나.. 2년 전 글쓴이 맞는데 지금도 그러는 건... 2년 전 익인46 요즘엔 오히려 남아를 낙태하려고 많이한다더라~ 2년 전 익인55 무슨소리야 안그러는데? 근거있는소리야? 태아성비 남초 극심하다 이제 자연성비수준으로 돌아왔어 2년 전 익인60 이건 뭔 소리래..? 진심 띠용이다 어디서 나온 글이야? 통계 나온거 있어??ㅋㅋㅋㅋ 여아를 더 선호한다는 말은 들어봤어도 이건 뭔 말이누 2년 전 익인23 남아낙태 들어보지도 못했다ㅋㅋ 2년 전
	익인3 헐 진짜? 요즘엔 합법인줄.. 2년 전
	익인4 불법이구놔 16주에 대부분 알수있어서 16주에 알려주셨는뎅 2년 전
	익인5 법 만들때는 남아선호사상때문에 저런 법이 정해졌다더라. 이젠 바뀌어도될텐데... 2년 전
	익인6 저 당시에 막 백말띠나 용띠 여아 낙태 빈도수 엄청 높아서 성비 불균등 상황 생겼을 때 생긴 법이려나?? 요즘은 거의 다 16주 전후로 알려주긴 하든데 2년 전 익인47 왜 하필 백마띠나 용띠일까? 기가 쎈 띠인가? 2년 전 익인61 웅 2년 전 익인62 ㅇㅇ 어른들 사이에 말띠랑 용띠에 대한 편견이 있더라구 기 세고 팔자 사나운 띠라구 근데 여자한테만 편향된 건 아닌듯 나 용띠 남동생 말띠인데 어릴적에 둘 다 어른들이 고개 내저으시더라 나는 예민보스 동생은 날뛰어서 2년 전 익인47 ㅋㅋㅌㅌㅋㅌㅌㅌㅋㅋ날뛰었다는 게 너무 웃기다 사실 나도 말띠야 2년 전 익인62 근데 진짜 ㄹㅇ 말의 현신이 아닌가 싶을정도인게 주변도 주변이지만 엄마도 걱정되어서 ADHD 검사까지 받아보심ㅋㅋㅋ 근데 다행히 정상으로 나와서(?) 어른들이 말이라 그런갑다 하시고 넘어가셨다ㅋㅋ 호 익인이네는 우리랑 성별이 반대구나 그것도 신기하다ㅋㅋㅋ 2년 전 익인47 오빠는 용띠 2년 전
	익인7 지금도 좀 있어... 시어머니 등쌀이나 마지막은 뭐 남아를 낳고싶다 여아를 낳고싶다 선택적 유산을 할까바 그런거같은데 ... 2년 전 익인8 222 많이 없어졌다구 해도 없는일은 아닌데.... 그리고 병원에서도 직접적으로 안알려줘서 그렇지 넌지시 일러주던데? 2년 전
	익인9 성별가지고 낙태하는 경우가 너무나 많았고 지금도 그러니까,,, 개인 건강 등의 사유로 낙태를 택하는 거면 몰라도 이건 혐오사상? 가지고 낙태하는 거잖아 막아야지 2년 전
	익인10 마자 예전엔 낙태할까봐 그랬다는데... 근데 돌려돌려 알 수 있게끔 말씀해주셔서 어차피 상관없지않나 싶기도 하고 2년 전
	익인11 지금은 생식기 확인하면서 대충 알려주더라 고추부분 보여주면서 있네요~ 하고.. 2년 전
	익인12 근데 사실상 요즘은 돌려말해서 다 알려주긴 함.. 2년 전
	익인13 맞아 요즘은 대충 알려주긴 하던데... 그래도 아직 특정성별 선호가 있어서 그런가?? 2년 전
	익인14 이제는 반대로 아들이어서 지울까봐 그런 게 아닐까...? 2년 전 익인37 22이럴수도 있을것 같음 꼭 남아선호 사상만이 아니라 2년 전
	익인15 아직도 옛날에 멈춰있는 법이 참 많은 것 같아... 2년 전 익인15 아니면 아직도 특정 성별이라는 이유로 낙태하려는 사람이 많기 때문일수도 2년 전 익인15 근데 태아 성별 알려주면 안 되는 법은 계속 유지됐으면 좋겠다 2년 전
	익인16 많이 없어졌다고 하더라도 성별을 알고 낙태하려는 사람들이 여전히 있어서 그런 게 아닐까 생각은 든다... 2년 전
	익인17 지금도 성별알고 애 지울지 모르는일 아닌가 2년 전
	익인18 5개월 쯤 되면 보통 알려주던데 2년 전
	익인19 아직도?홀 2년 전
	익인20 아직도 신경쓰는사람 있긴 있더라 ㅋㅋ큐ㅠㅠ 왜냐면 내 친구집 남동생 3대독잔가 4대독잔가 해가지고 그거 어어엄청 신경쓰는 집이거든 ㅠㅋㅋㅋㅋㅋ 아마 그 남동생도 당연히 여자애라고 낙태는 안하겠지만 결혼하면 무조건 남자애 낳을때까지 애낳을거다... 2년 전
	익인21 나는 불법인 게 낫다고 보는데 나만 그런가봐.... 2년 전 익인22 22 미리 알아서 뭐 달라지나? 2년 전
	익인23 아직도 아들 타령하는집 많어 2년 전
	익인24 난 안물어봤는데 먼저 알려주시던데 아직 불법이구먼 2년 전
	익인25 요즘도 성별에 관심 많더라.. 친척 언니가 딸만 셋 낳았는데 할머니가 아들도 낳아야한다면서 대놓고 면박주심.. 2년 전
	익인26 다른 이야기지만 성별 알아내서 원하는 성별 아니면 낙태할 생각이 있는 부모라면... 법으로 낙태못하게 막아서 태어나도 그 아이는 행복하게 크기 힘들겠다ㅠ 2년 전
	익인27 아직도 아들 원하는 집이 많아서 불법으로 남겨놓는게 낫다고봐 2년 전
	익인28 잉... 아직도라는 반응이 많네 불법이라 다행인 것 같은데 2년 전
	익인29 아직도 특정 성별 자녀 원하는 집안 많아서 그럴만도... 2년 전
	익인30 대놓고 아들이다 딸이다 알려주시진 않고 분홍색옷 준비하셔야겠네요~ 라든지 로켓 보이시죠? 이러케 알려주시던뎅 2년 전
	익인31 오히려 이건 성차별이나 그런거 막기위해 잇는 법아닌가 ㄱㅊ은거같은데 2년 전
	익인32 근데 지금도 특정성별만 원하는 사람들 있기도 하고 낙태죄가 폐지됐다고 해도 낙태의 이유가 아기성별이 되는건 문제 있다고 봐서 그런 상황 대비해서 지금 이대로 문제없다고 생각 2년 전 익인32 그리고 보통 아기 그자체로 소중한 부모면 그냥 그렇구나하고 오히려 그정도 기간은 설레면서 기다릴 수 있지않나 2년 전
	익인33 근데 아직은 사라지면 안될거 같아 고지식한 조부모들은 아직 존재하니까 낙태죄 폐지됐기도 하고 2년 전
	익인34 근데 나도 불법인게 낫다고 생각하는게 우리막내 나랑 13살 차이고 남자아이낳을려고 부모님은 계획하진않앗지만 온 동네에서 다 아들이어야 한다고 달달 볶아서 엄마가 엄청 괴로워햇던거 기억나.. 아빠조차도 딸 셋은 좀 그렇지 라고 햇고.. 2년 전 익인34 병원에서도 큰 딸 둘 있는거 아니까 낳을때까지 성별 안알려줬다더라 무슨 색 옷 사야할까요 하고 넌지시 물어봐도 낳을거아니냐고 왜 물어보시냐고 궁금해하지말라고 햇다그러고 무슨 핵형검산가에도 성염색체는 자르고 상염색체만 보여주더라구 2년 전
	익인35 불법이 맞는 거 아녀? 2년 전
	익인36 아직도 특정 성별 아니면 강제로 유산시키거나 낙태시키는 집 있음... 차라리 불법인 게 나음... 2년 전 익인36 우리 엄마 친구도 딸만 4명인데 막내 딸이라는 거 듣고 시어머니가 애 떨어지는 보약을 임산부 보약이랍시고 먹였었대... 2년 전
	익인38 아직 있어야 함 2년 전
	익인39 나는 안알려주는거 찬성 2년 전
	익인40 근데 초음파보면 보이는... 2년 전
	익인41 아직도 남아선호사상이 존재하다니...... omg.................. 제사 지낼 사람 필요해서 그런가.. 90년대에 낙태당한 여아들이 너무 많은데... 2년 전
	익인43 초음파사진 맘카페 같은곳에 올리면 다들 알려주기도 하고 의사들이 간접적으로 색깔같은걸로 알려줌 2년 전
	익인44 안 알려주는 거 좋은 거 같아 사촌언니 딸인 거 엘사 드레스 같은 거 요즘도 많이 비싸냐고 그런 식으로 사담하듯이 알려줬는데 시어머니가 듣고 지우라고 화냄ㅋㅋㅋㅋ... 2년 전
	익인45 요즘도 막 확실하게 잘말해주지는않더라 2년 전
	익인48 요즘은 반대로 아들 피하는 경우도 많더라... 2년 전
	삭제한 댓글 (본인이 직접 삭제한 댓글입니다) 2년 전 익인41 ㅇㅈㅇㅈ 2년 전 익인54 맞아...우리세대는 몰라도 지금 중장년층은 아직 남아선호 완전 존재함 2년 전 익인57 맞음 나 경상도에 아는 집 2집있는데 두 집 다 딸딸아들임.. 2년 전 익인58 몇년간 통계보면 전연령대가 다 여아를 더 선호해ㅋㅋ 2년 전 삭제한 댓글 (본인이 직접 삭제한 댓글입니다) 2년 전 익인58 대부분 자녀 성별 선호도를 물어볼 때는 '하나맛 낳는 다면', 혹은 '꼭 있었으면 하는'이라는 조건이 붙어. 국가 주관의 통계자료가 없어서 산발적인 설문들이긴 하지만 거의 모든 설문에서 다 여아 선호도가 높게 나오고. 이것보다 더 확실한 조건이 있다고 생각해? 그래. 셋째 아이 성비도 유의미한 통계지. 근데 통계를 잘못해석하고 있어. 애초에 우리나라의 출생률이 1명 전후가 된지는 꽤 오래됐어. 평균 출생률이 1명 정도인데, 그 중에서 3명 이상의 자녀를 낳는 부부의 수가 얼마나 된다고. 개중에는 애초에 남아선호사상을 가지고 아들을 낳으려고 셋째까지 낳는 부부도 있을 거고. 일부 사람에게 당연히 남아선호사상 남아 있겠지. 근데 통계와 각종 설문이 보여주는 결과를 따지고 볼 때 '남아를 더 선호한다'라고 일반화하기에는 무리가 있다는 거야. 셋째 아이까지 낳는 부부가 애초에 극소수인데 그들의 셋째 아이 통계를 가지고 일반화할 수가 없는 거라고. 일반적으로 '여아'를 더 선호하는 게 맞고. 2년 전
	익인50 꼭 미리 알아야 할 필요도 없다고 생각함 아들이든 딸이든 내 자식인데 뭐 그리고 아이 낳는 부모 세대는 요즘 사람이지만 조부모 시대는 변하지 않은 분들도 계심 2년 전
	익인51 아직도 있잖아 정말 한 집도 그렇지 않다고 못 말하잖아 한 아이라도 피해보면 안되는 일인데 당연히 있어야한다고 봄 2년 전
	익인52 요즘엔 남아선호가 아니라 특정 성별을 원하는 집이 많지 않나..특히 남자아이키우기 힘들다고 딸갖고 싶다는 집이 많아서 2년 전
	익인53 근데 지금도 꽤 있어 그래서 있어야 하는 법이라 생각해 2년 전
	익인56 근데 16주정도되면 예비맘들 이미 각도법이나 뭐 초음파상으로도 알수 있긴 함...ㅋㅋㅋ 인터넷에 초음파 보는방법 다 나오고, 정보들이 넘쳐서.. ㅎㅎ 2년 전
	익인63 근데 옛날에도 간접적으로는 알려준것 같던데?? 나 97이고 우리집 아들-딸인데 나 가졌을 때 의사쌤이 애가 참 예쁘네요~~ 이래서 딸이라고 생각하셨다고 들음 2년 전
	익인64 나는 낙태나 이런 거 다 떠나서 궁금한 거 못참는 성격이라 궁금해 죽을 듯...누굴까...여자일까...남자일까...하면서 2년 전
	익인65 있어야할거같더라... 솔직히 낙태는 몰라도 성별은 좀 필요해... 고작 성별때문에 지워지는 애기가 너무 안쓰럽잖아... 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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