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부모님 가게 알바생이 엄마 보고 아줌마라고 하길래

호칭 고쳐달라 했는데 내가 예민한거..?

[익인1]

아니?? 무례하네

[글쓴이]

그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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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아 그니깐.. 나보고 하는 말이 아.. 불편한데

[익인7]

2222222

[익인58]

333

[익인3]

아니? 사장님이라 해야하는거 아님??

[익인3]

그 알바가 어머니가 사장님인거 몰라??

[글쓴이]

알아; 지 할 말 다 하고 굳이 여사장님 이러는데 진짜 욕 할 뻔 했어

[익인3]

미인가? 왜 안짤라??

[글쓴이]

울 엄마가 좀.. 많이 유하신 편이다ㅠ 하

[익인3]

아.... 아빠한테 슬쩍 가서 일러서 짜르자... 안되나...?

[글쓴이]

3에게
아빠한테 바라락 했는데 울 딸이 처치했네? 이 시국에 알바 구하기 힘든데 그냥 넘어가자 이 반응ㅠ

[글쓴이]

글쓴이에게
답답해@!@@@@@@!

[익인3]

글쓴이에게
아악!!!!!!!!! 글로 보는내가 더 짜증!!!

[글쓴이]

3에게
그런 놈은 다른 알바도 안 해야하는데!!!!!!

[익인3]

글쓴이에게
그러니까!!!! 그딴게 나랑 동갑이라니 어이가 없다!!! 내가 알바하면 사장님! 이럴건데!!

[익인43]

글쓴이에게
우리딸이 처치ㅋㅋ 부모님이 귀여우시고 좋으시당ㅠ 좋은 알바만 들어왔으면ㅜㅠ

[익인4]

ㄴㄴ싹바가지 무엇..

[익인5]

아니 기본아닌가 알바생이면

[글쓴이]

그치? 아 진짜.. 거기서 하도 당당해서 내가 예민충인줄

[익인6]

걔몇살이냐?

[글쓴이]

24이래ㅋㅋ

[익인6]

ㄴㅇㄱ 나랑 동갑인애가 그랬다니 진짜 너무 믿을수없네..? 누가보면 지가 고용주인줄 알겠어

[글쓴이]

내 말이ㅋㅋㅋㅋ 무슨 주방이모도 아줌마 아줌마 안 거리잖아

[익인6]

고쳐달라니까 뭐라는디..? 거기다대고 할말이 있는게 너무 신기해..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글쓴이]

6에게
아 불편한데.. 당사자인 이모도 괜찮아 하시는데요?

[익인6]

글쓴이에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아 뒷통수 짝소리나게 때리고싶닼ㅋㅋㅋㅋㅋ

[글쓴이]

6에게
내가 이건 기본 예의인거고, 고쳐주세요. 하니깐 몇 살이냐고 묻더라ㅋㅋ

[익인6]

글쓴이에게
우와대박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뭣도아닌게 사가지만없는애네

[익인16]

글쓴이에게
그래서그래서?? 뒤에얘기더해줘 어떻게ㄷ했어?@

[익인8]

뭔 알바생이 사장님이랑 기싸움하네?
꼬투리잡아서 잘라...고분고분해도 사람부리기 쉬운게 아닌데 태도부터 저러면 시키는 일은 잘 해?

[글쓴이]

응 일은 빠릿빠릿한데.. 오늘 일 겪으니깐 처음 나한테 한 말도 세한거 같아ㅋㅋㅋ

[익인9]

손님인줄알았는데 알바샹이였네... 개오반ㄷㅔ??

[글쓴이]

진짜 제정신 아닌 거 같아ㅋㅋ 아 자증

[익인10]

헐?난사장님이라고하는데 맹한거아님 일부러그러는거같음.

[익인11]

뭐래 ㄹㅇ...알바가 왤케 개념없냐

[익인12]

아니 몇살인데?ㅋㅋㄲ

[익인12]

알바나이!!

[글쓴이]

24!!

[익인12]

먹을만큼 먹었구만 그냥 개념도없고 무례한듯 쓰니 잘했어!

[익인13]

나 23살 때 첫알바 했을때 사모님이라고 불렀는데 불편하다고 이모로 바꿔달래서 이모러 불러ㅛ음....ㄹㅇ개념없네

[글쓴이]

어오 어오 어오 엄마한테 들으니깐 첨엔 저기요 이랬대

[익인13]

저기요 ㅋㅋㅋㅋ와 그냥 해고하자 답도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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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앗 우리가 구하기 힘들다는게 아니라.. 걔가

[삭제한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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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미안.. 내가 사장이 아니다

[익인17]

와 알바 개싹바가지 없다…

[글쓴이]

진심 마스크 안 쓰고 있었으면 침 뱉을뻔

[익인18]

ㄹㅇ 해고 추천..그 사람 보다 일하는 잘하는 사람 넘친다;

[글쓴이]

내가 그럴수만 있으면 바로 모가지

[익인19]

헐ㅋㅋㅋㅋ 진짜 가정교육 못받은거같아

[글쓴이]

진짜.. 진짜진짜...... 나보고 원래 할 말 다 해야 직성 풀리는 성격이냐 하는데 줄

[익인19]

와 진짜 여기에 욕못하는게 아쉽다ㅋㄱㅋㅋㅋㅋ 원래 그렇게 교육못받은거 티내고 다니냐고 하고싶네ㅋㅋㅋㅋㅋㅋ 그런애들 잘라도 곱게 안나갈듯.. 조심해..

[삭제한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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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짜증나게 손님한테는 싹싹하긴 해. 근데 홀 알바생들이 따로 있어서 걔가 손님을 직접적으로 대할게 없다ㅋ

[익인21]

뭐하는 애야...ㅋㅋㅋㅋㅋㅋ요즘 알바 구하기도 힘든데 다른 사람이 했으면

[익인22]

진짜 못 배웠다~ 저런 친구들은 일적인 부분에서도 문제가 있지 않을까??

[글쓴이]

솔직히 일은 잘하더라~ ㅋㅋ.. 그래서 좀 더 짜증남

[익인23]

아주머니도 아니고 아줌마..? 띠용

[익인25]

아줌마..? 고용 관계에 무슨 옆집 사람보는듯이ㅋㅋㅋㅋㅋ

[익인26]

아니 장난하나 ㅋㅋㅋㅋㅋㅋ 사장님이라고 해야지
개념이 없네 그냥

[글쓴이]

그것도 굳이 여사장님 이러니깐 진짜 짜증났어

[익인27]

와 아줌마,????? 개어이없어 반응도 개짜증나는데..?
아니 상식적으로 어째 아줌마라고 부르지..?

[익인27]

와 난 일잘해도 엄마아빠한테 세게 말해서 짜를거 같아ㅠㅠ

[글쓴이]

울 부모님이 진짜 부처 그 자체셔... 웬만한 실수도 그러려니 하시는 편이고

[익인28]

우리 엄마도 식당 하셔서 그런가 내가 다 기분 나쁘고 속상하네 손님한테 아줌마 듣는 것도 기분 나쁜데 알바가 그러면....... 와우...

[글쓴이]

진짜진짜ㅠㅜ 내가 오늘 안 갔음 계속 그랬을거 아녀

[익인29]

사장님이라고 해야지

[익인30]

와 알바생 나랑 동갑인데,,후우 나였으면 🐶빡쳐서 ㄷ ㅐ 갈통 뿌셔버린다고 할 것,, ㄴ ㅚ에우동사리만 찼네

[익인31]

사장님이라 해야하는 거 아냐..?

[익인32]

아니 뭐야 이런 소리도 안 나오고 진짜 신기해서 와 소리만 나옴.. 다른 사람도 아니고 날 고용한 고용주인데 어케 아줌마 소리가 나오지?

[익인33]

손님이 아줌마라해도 기분나쁜데 돈받고 일하는 알바가…?? ˗ˋˏ 와 ˎˊ˗ 상상도 못해봄

[익인34]

그거 무시하는 거잖아
난 무슨 일 있더라도 부모님 설득함
주변 상가 사장님들한태도 떠벌리고 다니자

[익인35]

??? 사장님보고 사장님이라 하라는데 뭐가 불편하단거야 어이없네 그 알바생... 24살이면 나랑 나이도 같은디 24살 먹고 생각이 없나...

[익인35]

대체 어느 알바생이 사장님보고 아줌마라그래...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나 20살때 식당 홀 알바할 때에 주방이모들한테도 어머님 이렇게 불렀었는데

[익인36]

와 사장님한테 글케 부르는 사람 진짜 난생 처음 봐... 미친거아녀?

[글쓴이]

나도 울 부모님이 가게를 여러개하셔서 알바생들 지인짜 많이 봤는데 아줌마는 처음.. 진짜 친해지면 이모까진 하다만

[익인36]

긍까 나도 부모님이 가게하셔서 알바생 많이 봤거든.. 부모님보다 나이 많으신 직원분들도 무조건 사장님이라고 부르고 서로 존댓말하는데 와우..ㅋㅋㅋㅋㅋㅋ

[익인37]

난 부모님 설득해서 무조건 자를듯

[익인37]

가게 사장님한테 그러는데 손님ㅇㅔ겐 얼마나 틱틱거릴지..

[익인38]

알바생이......? 와 진짜

[익인39]

알바생이 아줌마라고 하다니

[익인39]

처음에 손님이 아줌마라고 했다는 건 줄 알고 예민하다고 쓸 뻔...

[익인40]

???사장님이나 점장님이 기본아녀??

[익인41]

제발 잘라달라고 하자... 그런애한테 돈 주는거 너무 아까움

[익인42]

뭐야; 자르고 싶다

[익인44]

?손님인줄 알았는데 알바라고? 나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익인45]

와 난 손님이 그랬다는줄? 알바생이 사장님한테 아줌마가 뭐야 미친건가

[익인46]

??? 저런애도 알바를 하는데 왜 나는..

[글쓴이]

나보고 학교 어디냐고 묻더니 아 우리 학교 주변이네ㅋㅋㅋ 나 아는 애들 꽤 있을텐데? 이러더라

[익인49]

으... 세상 혼자 사나 개 시뤄

[익인48]

24살 먹고 아직도 일진놀이하는 그런부류네...일도 대충할듯

[익인61]

아 일진놀이하는것도아니곸ㅋㅋㅋㅋㅋ

[익인35]

으 미친는ㄴ인가 왜저래

[익인65]

개 허세부리네ㅋㅋㅋㅋㅋ24고ㄱㅋㅋㅋㅋ

[익인79]

엥 대학생이? 헐...

[익인47]

아 손님인줄ㅋㅋㅋ 알바가 사장한테 예의없이 뭐냐

[익인48]

이시국에 알바자리 간절한 사람 더 많다 자르자;

[익인48]

그 인간 뭐여???????????? 글로만봐도 짲응....

[익인48]

고용주인데 사장님이지 왜 아줌마야? 개념없는데... 회사가서도 사장님한테 아저씨라고 하지 왜

[익인50]

?아니 사장님이지 왜 아줌마야 자기가무슨손님도아니고

[익인51]

으 일진이냐 걔 뭐야

[익인52]

쓰니는 몇살인데? 개보다어려?? 뭐 같은 경우가 다잇냨ㅋㅋㅋㅋ 남자야여자여??

[글쓴이]

걔 남자고 내가 더 어려

[익인43]

요즘 자기가 고용하는 분한테도 아주머니가 예의인데...

[익인53]

24? 나이를어디로먹은겨..

[익인54]

나 아는ㅋㅋ애들ㅋㅋㅋ꽤 있을ㅋㅋ텐데ㅋㅋㅋ

[익인54]

하고있네 진짜 나이 동구멍으로 은듯

[익인55]

사장님 아님 사모님이지
교육 못 받았네

[익인56]

요즘에 진짜 알바자리 구하기도 힘든데 기본도 안된 짓 하는 이상한 애들 많더라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냥 잘라 그런 애 둬봤자 껄끄러움 그냥 다른 알바 뽑아

[익인57]

일 잘하고 손님한테는 잘한다는게 더 열받네? 상대 봐가면서 조절하는거잖아 싹퉁바가지

[익인60]

와...사이다엔딩이 아니라 너무 답답...

[익인60]

손님한테도 저렇게 대할 수 있다는 점을 어필해보자

[익인62]

저런애도 알바를 하는데...

[익인63]

와 ㅈㅂ 짤라주면 안돼? 일찐놀이 ㄴ너무시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익인64]

아개빡쳐

[익인66]

와 아직도 머리 없는 애가 일을 하네

[익인67]

아니 뭐야 진짜 개념 없네..어머니가 맘씨 좋으셔서 그거 가지고 얕보는거 같음 나같음 대판 머라하고 짜르라한다 ㄹㅇ 빡쳐 그런애 제발 써주지마

[익인68]

근데 그 아이는 이 시국 아니라고 일자리 구하기 힘들었을거야 ㅎ 제발 잘라줘 아 내가 다 열받네

[익인69]

엥 예의 그런 게 없나? 고용주 고용인 관계에서 그러는 애 첨 봐

[익인70]

알바한테 나이 귓등으로 드셨나 봐요 귀한 곳에 누추한 분이 오셨는데 대기업 취직해서 꼭 상사한테 아줌마 아저씨 하세요 라고 해주고 싶다

[익인71]

야! 라고 해도 돼? ^^

[익인72]

아줌마? 사장님이 기본이지 텅 무슨일..

[익인73]

개념 상실..

[익인74]

스물 넷 먹고 일진놀이 하고 있네ㅋㅋㅋ진짜 싹바가지 없는데다가 같이 일하면 분위기 흐릴 타입

[익인75]

아 진짜 제발 잘라줘

[익인77]

인성터졌네

[익인77]

ㄹㅇ 못배운것같음 기본적인 예의나 갖추고 돈벌라해

[익인78]

ㅋㅋㅋ알고 의도적으로 하는놈인듯 걍 짤라버리자

[글쓴이]

ㅇㅇ진짜.. 울 아빠한테는 사장님한대

[익인80]

아 진짜 재발 잘라 개짜증나~
우리 배투남 알바생도 사모님사모님 잘만하는데 걔뭐냐 ㅋㅋㅋㅋ
우리 엄마도 되게 유해서 그 감정 잘암 아오아오

[글쓴이]

괜히 엄마랑만 싸움ㅠ 아오 ㅈㅈㅏ증

[익인80]

엥 진짜 걔 어디 이상한놈 같애 아빠한태는 사장님 엄마한테는 여사장님?

[글쓴이]

아빠는 면접때 본거라고 그때 사장님 했다는데 참네

[익인81]

대체 뭐가 불편한지 그리고 굳이 여사장님이라고 부르는 건 또 뭐야 그냥 사장님이라고 부르면 되지 뭐야 대체

[글쓴이]

어 그니깐; 굳이 여 붙이는건 뭔 심보냐고

[익인81]

아버님께는 사장님한다는 건 여자라서 자기 윗 사람으로 대하기 싫다는 거 아냐 그러니까 처음에 호칭 그 모양이었겠지 ㅋㅋㅋㅋㅋㅋ

[글쓴이]

진짜~ ㅋㅋㅋ 나 그래서 걍 예의고 뭐고 말 바로 깠잖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