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에 전화받을때도 목소리가 좋으시고 엄청 친절하시ㄹ래 기분 좋았는데(근데 전화받으신분이 같은 사람인지는 모르겠다) 배달 오시면서 중간에 전화할때도 완전 차분한 목소리에 친절하시고 배달하면서 내가 배달비 결제해야되서 카드를 꺼내는 상황이었는데 치킨 무거우니까 대신 들어주시고!!!!! 암튼 친절 그 자체에 외모는 물론 마스크를 쓰셨지만,, 안봐도 내 이상형,,!! 번호 물어볼까하다가 쌩얼+꾀죄죄한 상태라 참음..ㅎ 하얀색 크록스 신으셨는데 넘 기여우셨다..ㅎㅎ 언젠가 다시만나면 번호따야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