머니게임 내에서 거짓말하고 배신하고 내로남불 다 상관없어 그게 금지된 것도 아니고 이기려고 게임하는거니까. 근데 논리적으로 할말이 막히면 다른 방법을 찾던가 아니면 정직한 컨셉으로 밀고 가던가
4번이 논리적으로 얘기할 때 제대로된 반박도 못하고 면전에다가 죽ㅇㅕ버리고싶다고 폭언하고 화낼거 다 내면서 우는걸로 게임 재미없게만들고
집단퇴소를 무기로 1번과 4번에게 사과를 받아낸 것도 게임의 근간을 흔든거잖아. 나가면 그냥 나가는거지 제작진은 왜 이걸 어루고 달래서 다시 하게만드는거냐고.
이렇게 한 번 인정하면 또 울고 집단퇴소협박하면 다 먹히는거 아는데 게임이 제대로 굴러가? 또 이렇게 사과를 받고도 뒤끝이 남아서 계속 꼽주고... 욕이 안 나올 수가 없어 그냥
돈에대한 간절함도 없어, 논리적인 반박도 못하고 성질만 내, 뒤끝도 심해... 내가 머니게임을 보는건지 아침드라마를 보는건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