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 - 연락 끊기지 않고 계속 카톡하고싶고 데이트, 개인 시간 이외에 같이 할 수 있는건 같이 하고싶음 애인 - 연락하고 싶으면 전화하면 되고, “같이” 하는것 보단 “각자 하고싶은” 거에 초점을 둠. 그래서 난 안좋아하는것도 애인이랑 같이 한다는거 자체가 좋아서 좋아지는건데 애인은 자기랑 나랑 좋아하는게 같아서 같이 하는걸 더 선호함.. 즉 하기 싫거나 안좋아하는건 싫다고 딱 거절.. 알아주길 바라는건 아니지만 애인과 같이할 수 있는게 너~~~ 무 없어ㅠ 그나마 내가 애인 맞춰주는 편인데 애인도 좋아하는게 몇 없다… 근데 말로는 내가 너무너무 좋다고 그러는데 내 입장에서는 잘 모르겠어 너무너무 좋은데 희생할 정도는 아닌가 싶고ㅠ 희생이라는 말이 애매하긴 한데 어떻게 양보 없이 연애할 수 있어?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