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페에 애기 데리고 혼자 오는 젊은 여자분들 보면

	익인1 웅 .. 나 사촌 걍 잠깐 돌보는거도 개힘듦 ㅋㅋㅋㅋ 2년 전
	익인2 나도 빨리 결혼해서 애 낳고 싶어!!!!! 2년 전
	익인3 애엄마 제목보고 가슴 졸이며 들어옴 ㅋㅋ 나는 최대 20분이야 뭘 먹여야 20분도 겨우 버팀 2년 전
	익인4 나도 아기 너무 좋아ㅜㅜㅜ 사촌 아기 만날 때마다 사랑해라고 말해주는데 심쿵이야 2년 전
	익인5 애 보는거 진짜힘듦..... 조카 봐줄때 그냥 뛰쳐나가고싶었어^^... 원래 비혼비출산주읜데 더 확고해짐ㅎㅎ.. 2년 전
	익인6 보통 여자애들은 얌전하던데 남자애들 이것저것 만지고 심란해서 부모님들이 말리느라 애 먹더라ㅜㅜ ㄱ래서 난 로망 사라짐 ... 2년 전
	익인7 나는 더더욱 아기 낳을 생각 없어지던데 다른 이유들이 더 크긴하지만 젊은 엄마가 혼자 아기 데리고나오면 자유도 없어보이고 그냥.. 힘들어보이더라 2년 전
	익인8 오.. 나 사촌 5살여자애 3살 남자애 반나절 봐주다 기절할뻔함... 로망은 로망일뿐 ㅠ 2년 전 익인8 여자애는 언니언니 술래잡기하자 하면서 뛰어다니지 앉혀놔도 도망가고 달리고... 밑에집에서 참다못해 올라오셔서 죄송합니다 고개숙이는 동안에 3살짜리 남자애가 옆에서 기저귀에다 똥싸고 있음 ㅋㅋㅋㅋㅋㅋㅋ 대환장 2년 전
	익인9 그것도 평소에 아이를 어떻게 대했는지가 보여서 사랑스러워 근데 부모 다같이 나와서 애들 통제 못하는거 보면 애낳기 싫어짐.. 2년 전
	익인10 나는 카페에서 우는애기를 거의 못봤어... 왜냐면 우는 애기들은 카페에 안오기때문.... 2년 전 익인13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와 명답이다 명답 2년 전 익인19 와..명답.. 2년 전 익인22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이거지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2년 전 익인38 와 2년 전
	익인11 사실은 아기바이아기라 순한 아기가 있고 예민한 아기가 있긴 하더라 근데 사실 아이의 특성이란게 호기심 충동적인 감정표현이라서... 너무 로망만 있으면 육아는 힘들지 2년 전
	익인12 나도 카페알바할때 얌전한 애들만 보긴 했엌ㅋㅋㅋ 다 귀여우ㅏㅆ음 ... 2년 전
	익인14 안우니까 카페에 데리고 오시는 거 같은데ㅋㅋㅋㅋㅋㅋ 2년 전
	익인15 현실은 다르지 애기 성격에 따라 다른데 조카 엄청 말썽쟁이야 말을 더럽게 안 들에...ㅋㅋㅋ 2년 전
	익인17 얌전하기 때문에 혼자 카페 데리고 오신게 아닐까..... 가만히 있어도 난리나는 애들은 도로부터 이미 난리더라 2년 전
	익인18 잘 안 우는 얌전한 애기 키우는 엄마만 카페 갈 수 있어서...ㅋㅋㅋ 2년 전
	익인20 딸낳아서 모녀끼리 카페데이트하고 브런치먹으러다니고 이런게 로망이지만 현실은 그렇지 않을거란걸 알기에... 2년 전
	익인21 웅... 나 요즘 언니랑 조카 데리고 나가는데 가끔 평화롭고 얌전하면 그 전 4시간에 엄마 들들 볶아서 모든 체력이 빠진 애기일 확률이 높다... 2년 전 익인21 애가 깨거나 울거나 칭얼거리는 순간 눈치보여서 먹다말고 나가고 겁나 했으... 2년 전
	익인23 우리 조카도 카페나 음식점 데려가면 조용한테 집에서는 진짜... 말도 못한다 2년 전
	익인24 그렇게 얌전한 애기들이 드물더라,, 2년 전
	익인25 진짜 애바애야 티비만 봐도 얌전한 애들은 아침에 깨도 안울고 시끄러워도 안울고 그러는데 아닌 애들은 하루종일 울더라 2년 전
	익인26 우리 조카 진짜 순한편이거든? 근데 그 순한 애기도 돌보기 힘들더라...그냥 기력이 다 탈탈털림... 2년 전 익인31 222 진짜 순하고 애교도 많은데 나 하루보고 막창에 디저트에 다 먹었는데도 1kg빠짐... 2년 전
	익인27 얌전해서 카페데리고 나오시는거 같음 활발한 애들은 카페 막 휘젓고다니고 장난아녀 조카랑 밥먹으러 갔다가 죽을뻔했어 2년 전
	익인28 헐 난 오히려 로망깨짐 카페에서 애 울면 눈치보면서 호다닥 나가서 2년 전
	익인29 애기가 얌전하니까 카페 데리고 나오는거지 그렇지 않은 애기들은 주변에 피해줄까봐 데리고 못나와...ㅠ 2년 전
	익인30 우리 애는 카페에서만은 조용하드라....집에선 장난 없어 근데 눈마주치는 분들한테 안녕하세요! 하고 인사해 ㅋㅋㅋㅋㅋㅋㅋㅋ인사 많이하는 건 좋은건데 당황하실까봐 걱정 ^ㅁㅠ 2년 전 익인35 애기 너무 귀엽다 나도 인사 받고파ㅠㅠ 2년 전 익인30 헉쓰 고맙다리 ㅋㅋㅋㅋㅋㅋㅋ 근데 애가 벌써부터 짖궂어서 가끔은 다른사람 놀린다고 한국어를 더 잘하면서 독일인 남편한테 쫌쫌따리 배운 독일어로 인사할 때도 있더라 ㅋㅋㅋㅋㅋㅋ 독일어 못하면 엄청 당황할 수도 있어 2년 전
	익인32 나 조카 있는데 데리고 가면 커피 니올 때까지도 못기다려....ㅠㅠ 3살이라서 그럴 수도 있지만 여유로운 커피 한 잔은 없다.... 저번엔 한 4~5살정도 남자애 데리고 어신 분 있었는데 커피 가지고 자리에 앉은지 5분도 안돼서 눈치 보시면서 나가시더라 애기가 좀 돌아다니니까... 그거보고 난 진짜 애 키우기 힘들다 싶더라...ㅠㅠ 2년 전
	익인33 헉 나는 카페에서 우는 애기들 개마니봄... 흑흑 우는 건 괜찮은데 막 음료수 던지는 애들도 봤닥...... 비혼비출산 다짐... 2년 전
	익인34 라디오 듣는데 조카들 대신 돌봐주는 사연인데 내가 다 환장하겠더라.. 사연자분도 자기 언니가 이렇게 힘든지 몰랐다면서 그러던데 내가 다 두려워지더라 2년 전 익인34 게다가 나 어릴 때 지금 생각하면 왜 그런지 모르겠는 짓도 했어서 내 자식이 마냥 순하고 얌전하진 않을 확률이 더 높아서 ㅋㅋㅋㅋㅋ큐ㅠ 2년 전
	익인36 카페에 애기들 대부분 울지도 않고 사람들 지나가면 막 호기심 가득한 눈으로 쳐다보기만 하는 거 귀엽긴한데 내가 키우고 싶진 않더라ㅋㅋㅋ 2년 전
	익인37 애기 귀여워 2년 전
	익인39 아 나두 카페 알바하는데 유모차 끌고 오시는 분 보면 약간 로망생김 2년 전
	익인40 6살 아들 키우는 24살 워킹맘 죽고싶어~^^ 절대 비혼, 딩크족해라 2년 전 익인40 9할이 어쩔 수 없어서 데려오는 거다... 2년 전
	익인41 그런 애기들은 귀하디 귀한 순한 애들일듯ㅋㅋㅋ현실은 정신없어서 외출은 꿈도 못꾼다던데 2년 전
	익인42 아.... 난 사촌 우리집 올때마다 애 안낳기를 다짐함 진짜 기빨려 2년 전
	익인43 난 전공잔데 애기들 진짜 좋거든ㅍ? 근데 키울 자신이 없어.. 배워서ㅓ 그런가 뭔가 더 잘 못키울까봐 걱정돼ㅠㅠ 2년 전
	익인44 애기는 남의 애니까 예쁜것... 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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