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번 화 보고 오늘 회차 보면서 진짜 설마설마 했었는데 일이 그렇게 됐엇다니ㅠㅠㅠ
거기다 날 더 미치게 하는게 하민이가 죽은 날이 자기 생일 얼마 안 남겨 두고 떠났다는 거랑 저 멀리서 재민이랑 선희를 울 것 같은 표정으로 쳐다보고 있었다는 거ㅠㅠㅠ
아 제발 재민이가 자기때문에 형이 죽었다고 자책하지 않았으면 좋겠어ㅠ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