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지금까지 사귀면서 제일 오래 간 연애가 50일 밖에 안돼 생각을 해봤는데 나는 내가 제일 중요하다고 생각하고 남한테 희생(?), 헌신 같은 건 못하겠어 연애를 안하고 싶은 건 아닌데 또 연애를 하면 이런 것들 때문에 하고 싶지 않아.. 나 같은 둥들 있어..? 나 너무 이기적인 거 같은데 아직 내가 희생할 만한 사람을 못만나서 그런가 내가 이상한 걸까.....? 지금 애인한테도 미안한게 사귄지 이제 막 1주일 지났는데 만나면 좋긴 한데 그냥 얘를 위해서 막 뭘 사주고 배려해주고 싶은 맴이 안들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