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리가 하얀아이는 불행을 부른다는 미신으로 고아원에서 왕따를 당하고 괴롭힘을 당하던 아이가
주인공(자기 종족중 유일한 생존자)를 만나
어느새 가족이 되어 주인공은 아이를 보살피며 기본적인 교육도 해주고 매우 훈훈함
그리고 그 주인공도 사실 상처가 있고 아직 미성숙한데 주인공과 아이에게 언제나 도움을 주는 마법사
요즘같이 자극적인 내용이 판치는 웹툰판에서 훈훈하고 따뜻한 내용에 캐릭터간의 환상적인 케미로 네이버 베도 에서 엄청난 인기를 끌고 신과 함께로 유명한 주호민작가도 재미있다도 칭찬을 했는데 어째서 인지 정식웹툰으로 등국이 안되던 악마의 육아일기
연재종료까지 될뻔 했으나 다행히 다른 플랫폼에서 정식계약하고 승승장구하고 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