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학생들 서포터즈 활동 계획서 잘 보고 해 ..

나는 꽤 큰 예술 기업 쪽 경쟁률도 20 :1 로 면접까지 보고 들어갔는데 정작 하는 일이라곤 알바처럼 매일 떡갗은 일만한다 ㅠㅠ 문화예술 과 쪽이라 기획 조금이라도 맡을 줄 알았는데 .. 심지어 여기 서포터즈 분들 죄다 스카이서성한 한예종인제 이런 고급인력 이렇게 쓰는 거 진짜 얼척없다 최소 활동비도 안 줌  

후 .. 너희는 꼭 ! 꼭 ! 활동비 주는지, 어떤 일을 하는지 자세하게 알고가길 바래 ..

[익인1]

헉... 알겠서

[익인2]

하는일이 저렇게 나와있었던거야?

[글쓴이]

ㄴㄴ 기획 일이고 전시 업무 라고 짧게 기재되어 잇었어 이전 활동 보니 나름 콘텐츠도 만들어서 의심없이 신청했는데 ㅠㅠ

[익인3]

ㅇㅈㅇㅈ 우리의 노동의 가치는 소중해ㅠㅠㅠㅠㅠ

[익인4]

아쉽다ㅜㅜㅜㅜㅜㅜ

[익인5]

알바뽑아서 해야할거같은 일을 대외활동이랍시고 올리는 경우 있더라ㅋㅋ

[익인6]

코시국이라 업무 활동을 못 하는 건가 ㅜㅜㅜㅜㅜㅜㅜㅜㅜ

[익인7]

헐 나 이런거 관련해서 기사 쓰는데,, 쓰니 인터뷰 하고 싶다

[글쓴이]

나 인터뷰 가능 .. 울분을 표출할 수 잇음

[삭제한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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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10]

222 국가기관이나 괜찮은기업 아니면 이용해먹는거 뻔히 보임

[익인9]

난 최소한 활동비라도 주는 곳에서 함

[익인11]

진짜 ㅇㅈ 말이 좋아서 서포터즈지 대우 안 좋은 곳은 그냥 대학생들 아이디어랑 능력 착취,,

[익인12]

ㅇㅈ 특히 지원서에서부터 아이디어 내놓으라고 하는 곳 ㅋ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