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2병 아니고...
점점 고립되어가고 자신의 말을 들어줄 사람이 없고 부모마저 포기하고
그러다보니 자기 스스로 생각을 못 해서 범죄를 저지르게 되는 거
안 그래도 자존감이 낮은데 자기는 점점 고립된 상태고 나는 피해망상에 점점 더 시달리게 되는 거
다만 여기서 나는 법을 공부했기에... 그러면 안 된다는 걸 너무 잘 알기에 무슨 일을 저지르지는 않고 있는데
모르겠어
나 너무 힘들어
엄마랑 아빠랑 대화하는 것도 진짜 사무적이야
가족끼리 이런 말 하는 것도 웃긴데...ㅎ
생각 많다
정신과는 근데 또 비싸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