퇴사하는 이유 중 제일 큰게 사람때문인거 같아

ㅠㅠ .... 사람은 내가 어찌할수 없으니...

[익인1]

맞아 반면에 회사 아도 그렇게 막장은 아니면 사람때문에 다니는 경우도 있어

[익인2]

맞아 일은 적응하고 어찌어찌 하면 되는데 사람은 진짜 노답이야 절대 안바뀌고 직급이런거 때문에 내가 원한다고 설득해서 바꿀수도없음

[익인3]

사람때문에 퇴사하는게 99퍼인듯..

[익인3]

내 친구도 선임이 갈궈서 우울증,이석증.대상포진 등등 병 걸려서 도저히 못버티고 퇴사함

[글쓴이]

나도 일이 잘맞고 복지도 좋았는데 사람때문에 정신병얻고 퇴사했어 ㅜㅜ 취업준비하는데 너무 힘들다....

[익인4]

맞아 사람은 어떻게할수가 없어서
난 거리가 좀 힘든데 사람들이 괜찮아서 참고 다니는 중...

[익인5]

ㅇㅈ 오늘 아침에도 자기가 잘못 해놓고 내 탓하고 앉아있더라 윗사람들한테 나 없을 때 내가 잘못한 거 지가 커버 쳤다고 거짓말할 거 생각하면 너무 화난다..

[익인6]

ㅁㅈ 내 친구들 3명이 퇴사했는데 다 사람때문에 스트레스 엄청받고 병 얻어서 퇴사함...

[익인7]

나도 대표랑 운영진 노답이고 팀장 아서 퇴사했었다ㅠ 선배 동기들은 진짜 다 좋았는데ㅠㅠ근데 친하게 지내ㅆ던 사람들 다 퇴사하고 저 문제집단만 남아있음

[익인8]

사람 좋으면 아무리 일 많아도 으쌰으쌰 됨

[익인9]

맞아 내가 그래서 그만뒀지 사장이 별론데 같이 일하는 사람들 보고 일하다 내가 의지되던 사람들 다 관두고 사장은 업해서 최악이라 그만둠...

[익인10]

난 사람은 괜찮은데 일이 너무 스트레스라.... 그래도 사람 좋아서 2년 반 버텼는데 이번년도 9월에 퇴사하려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