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그린티라떼 샷추가 머거봣다

완전탱이야 탱

[삭제한 댓글]

(본인이 직접 삭제한 댓글입니다)

[글쓴이]

웅냐릐 맛 상상이 안됐는데 나름 마싯드라

[익인2]

어디서 먹었엉??

[글쓴이]

이디야!!

[익인3]

그린티 프라푸치노 아니고 그린티 라떼예용?

[글쓴이]

웅냐르

[익인4]

그렇게 마시면 스벅 포레스트콜드브루랑 같은 거 아냐?
포콜 전마탱임

[글쓴이]

오 ㄹㅇ???? 시골이라 스벅이 업서오... 나중에 학교가면 머거봐여지 감사함돠

[익인4]

ㅇㅎ 이디야였구나
이댜 복숭아 아이스티인가에도 샷추가 해서 먹지 않아? 쓰니는 그거 먹어봤오?

[글쓴이]

웅 나 이 지역의 소문난 아샷추 처순이야 (?)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진심 이 시골짝애서 아샷추 내가 전파햇을정돜ㅋㅋㅋ

[익인4]

옹 그럼 쓰니는 아샷추 추천하겠네?!
나 티에이드나 다른 음료에 샷추가 하는 거 좋아하는데
정작 이디야 아샷추 시도 안해봐서
무슨 맛인지 궁금한데 묘사해주라!

[글쓴이]

4에게
일단 호불호 엄청 갈려! 담배맛 난다 vs. 오 꽤괜!
나는 주로 카공 하면서 마셔서 천천히 얼음 녹이면서 마시는데 굿이에요 굿굿굿 복숭아 단맛이랑 샷 구수한맛 되게 잘 어울리고 흠 어떻게 보면 보리차(?) 맛도 나는 것 같고...! 나는 강추! 카공할땨 마시기 조아용

[익인4]

글쓴이에게
구수한... 담배...?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땡큐 조만간 먹는다

[익인5]

헐 나도 똑같이 저번에 먹었는데 ㄹㅇ 담뱃제 같은 맛 나서 버렸어ㅠㅜㅠㅠㅜ 왜구랬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