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 솔직히 방귀 뀌는거 이해못해

누가 나랑 있는데 방귀 뀌는거 진짜 싫음 뀌고 싶으면 화장실 가서 꼈음 좋겠어ㅠㅠ 웃다가 실수로 뿡하는거 말곤 겸상못해 

아니 사실 그것도 안되겠다 페브리즈 뿌려야됨 창문도 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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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섭섭해도 어쩔수 없어 흥

[익인2]

나도 싫은데 상대방은 그게 털털매력이라고 생각하고 막 뀌더라

[익인2]

나는 진짜 싫어 내 의사 물어본 것도 아니고

[글쓴이]

ㅇㅈ 그렇게 방귀 좋으면 혼자 있을때나 꼈으면ㅠㅠ

[익인3]

나는 방귀대장인데 서럽다

[글쓴이]

이건 뿡뿡이가 와도 안돼

[익인4]

빵

[글쓴이]

🤢

[익인4]

귀여웡 ㅠ

[익인5]

3💨

[글쓴이]

😵

[익인6]

아 받고 난 트림하는 거 ,,, 밥 먹는데 트림하는데 본인은 털털한 거라 생각하는건지 ,,, 와 진짜 개정색할 뻔

[글쓴이]

나도 누가 내 앞옆에서 트림하는거 싫은데... 이건 겸상못할정도는 아니거든..? 근데 방귀는 진짜 냄새때문에 같은 공간에 못있겠어

[익인8]

그건 진짜 식사예절문제....

[글쓴이]

털털한거라고 생각하는거 ㄹㅇ... 털털 털리고싶나

[익인7]

악 나도 절대 싫어 .. 내 코를 통해서 몸속에 방귀가 들어온다고 생각들어서 (?) 진짜 싫어했는데ㅠ고양이 키우고 생각이 좀 바꼈너 ㅜㅜ
얘가 생각보다 방귀를 너무 많이 끼더라고
근데 아직 사람 방귀냠샤는 못 맡겠어

[글쓴이]

헉 고양이가 방귀도 자주 껴?? 처음 안 사실이네.. 나도 고양이 좋아하는데 좋아하는 거랑 별개로 내 성격 때문에 키우고싶어도 키우진 못하겠더라ㅠㅠ 내 주변환경에 대한 결벽증 같은게 조금 있어서... 내가 안씻는건 괜찮은데 내방 더러운꼴을 못봐

[익인7]

난리나 .. 두마리인데 ㅠㅡㅠ한마리가 개구쟁이야 🥲 어제도 물을 세번이나 엎었어 .... 방귀냄새에서 삶은달걀 썩은 냄새나 정말 ..

[익인7]

아 그리구 방은 진짜 난장판 나고 털이 이불에서 엄청 붙어있어서 매일 두번씩 청소해야해 ....

[익인7]

우리 고양이 빗질하묜 이렇게 나와 ^^

[글쓴이]

으악....으악....! 역시... 랜선집사로 만족해야지..^^ 내가 키우면 돌돌이 들고 고양이 뒤 졸졸 따라다닐듯...

[익인9]

개웃겨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맞아 방귀나올거 같은데 웃기면 진짜 참기 힘들어서 미칠거같아

[글쓴이]

이건.... 나도 겪어보니까 의지로 안되는 문제더라고ㅋㅋㅋㅋㅋㅋㅋ 웃다가 뀌는건 용서가능

[익인10]

솔직히 ㅇㅈ고딩때 귀에 대고 트름하고 방귀 아무렇지 않게 뀌고 급식먹을때 입 벌려서 내용물 보여주는 애 있었는데 솔직히 말하면 가정교육 못받은거 같았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