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이시국 번따 당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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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진짜

[익인6]

아 비말공격 개웃기넼ㅋㅋㅋㅋㅋㅋㅋㅋ

[익인11]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익인2]

아나 개웃기네.. 이 시국 번따하면서 얼굴 보여주는거 첨 봐

[글쓴이]

나도,, 갑자기 뜬금없이 자기 이상한 사람 아니라면서 마스크 내리셔서 너무 깜짝 놀랐어,,,

[익인3]

더 이상한 사람같애....ㅋㅋㅋㅋㅠ

[글쓴이]

내말이

[익인4]

이상한 사람 아니라면서 마스크를 내린다니 ㅋㅋㅋㅋㅋㅋㅋ 반대에요.. 더 이상하고..ㅋㅋㅋㅋㅋ

[글쓴이]

사람 많은 곳 이였는데 너무 놀ㄹㅐ서 계속 머릿속에 이 사람 뭐지 하는 생각 뿐 이였다 정말

[익인5]

그 사람 얼굴에 자신 있었나본데

[글쓴이]

그랬었나 정말

[익인7]

와 여즘 그런 사람 진짜 많더라... 나 지나가면서 다른 사람한테 그러는 거 봣덩 어제..

[익인7]

이상한 사람 어니라는 것부터 마스크 내리는 꺼까지 똑같...

[글쓴이]

진짜 별 사람 많나보네 요즘

[익인8]

번혿 줬엉??

[글쓴이]

아니 !

[익인9]

그래서 얼굴은 어땠어..?

[글쓴이]

그냥 평범 ? 했어

[익인10]

혹시 강남이야? 어째 나랑 당한게 똑같네 ㄷ ㄷ

[글쓴이]

난 성수 !!

[익인12]

나는 마스크 쓴 후부터 번호 안따이던데ㅋㅋㅋ

[익인16]

나도... 넙데데해보여서 더 안예뻐보이무ㅜㅜㅠㅠ

[글쓴이]

근데 그건 나도,, 얼굴 커보여 안 그런데,,,,

[익인13]

잠만 나 뚝섬한강공원에서 똑같이 당함ㅋㅋㅋㅋ

[글쓴이]

헐 나 성수 !!

[익인14]

나도당했어ㅋㅋㅋ근데 마스크는안내리고 문자로 써서 보여주더라 당황

[글쓴이]

당황스럽다 정말,,

[익인15]

이시국에 한두번 따본 솜씨가 아닌데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글쓴이]

뭔가 없지 않아 그런 느낌쓰

[익인17]

나는 마기꾼이 아닙니다 이런건가

[글쓴이]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당당쓰

[익인18]

어ㅋㅋㅋㄲㅋ나도 안궁금한데.....

[글쓴이]

마스크를 벗을 거 라곤 상상도,,

[익인19]

와 나랑 같은사람인가? 난 신사역인가 고터역에서 사람도 많은데 어떤남자가 붙잡고 뜬금없이 마스크 마스크벗더니 번호물어봤어 진짜 욕할뻔

[익인19]

남친 있다니까 지얼굴이 별로라서 그러는거녜...

[글쓴이]

헐 갑자기 붙잡고 ?? 예의 없다 진짜 놀랬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