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니가 부모님한테 손 안벌리는 k-장녀에 취해있어 ㅜㅜ 개짜증나

알바해서 돈벌고 장학금 받아서 효도하는 k 장녀 라는 이미지에 취해서  

나나 동생이 알바안하거나 장학금 못받거나 부모님께 도움받으면 극대노함 ㅜㅜ 

나는 교대 다니고 동생은 의대거든 나랑동생은 꾸준히 과외해서 달에 돈을 꽤 벌거든  

근데 자기는 부모님 뭐 사드리는데 너네는 왜 안그러냐고 그러고 친구랑 여행,혼자 호캉스 가면 부모님 생각 왜 안하냐고 그럼 ㅜㅜ 

문제는 우리 엄마아빠 그런 요구한적 없고 둘다 젊으셔서(40대 후반 50대초반)이라 아직 여유도 있거든 근데 혼자 저래ㅜㅜ

[글쓴이]

다 챙겨주고 있고 부모님이 어릴때 경험 하는데 좋다고 해서 다니라고 해~ㅠㅠ
부모님 도와 드릴 필요가 없는게 부모님 건물주라 건물 월세 따로 나오는 것도 있어서ㅜㅜ 부모님 일도 잘 풀리고 있고 ㅠㅠ

[익인306]

글만보면 언니 이해감.... 나도 동생이 부모님돈 나처럼 안아끼면 짜증남 그렇다고 나까지 동생처럼 돈 받아먹고살면 부모생각에 안될거같고 동생은 눈치도없고 짜증나고 내가 동생으로태어났으면 이런걱정 안할텐데 싶고... ㅋㅋ 거기다 학벌로 무시까지한다? 동생취급안할듯

[익인394]

22

[익인411]

33

[익인307]

나도 큰딸인데 너네언니이해안됨 하면 자기나 실컷하라해 아무도강요안함

[익인308]

의대 교대 간 것 자체가 이미 효도임 교대는 등록금도 개 싸잖아 이게 효도지 그럼 뭔데...ㅋㅋㅋ 애초에 집에 돈이 없는 것두 아니고 기념일도 다 챙겨준다는데 쓰니가 무슨 잘못이 있는 거지?? 암튼 언니도 이상하고 쓰니한테 뭐라하는 애들도 이상해보임 다들 태어났을 때부터 평생 효도만 하고 산 새나라의 밝고 바른 어린이들인거니,,

[익인309]

의대 교대 간거 효도 맞지

[익인310]

왤케 언니 싫어해 쓰나 .. 지금 언니 싫어해서 언니가 뭐라고 해도 불만가득일듯

[익인311]

원래 커뮤에 K-장녀 과몰입 많아서 이런 글 써도 좋은 반응 못 받음 걍 언니한테 알아서 하겠다고 해

[익인312]

대학생 자녀가 셋인데 40후반...? 오우

[익인390]

언니 26인데 부모님 두분다 40대 후반이양

[익인313]

ㄹㅇ 짜증나겠다 ㅋㅋ 동생들이 일안하고 놀면서 손벌리고 그러면 한 소리 할 수 있겠는데 동생들도 과외하면서 자기 밥벌이하고 있는데 왜 그런데 ㅋㅋㅋ 약간 생색내는 걸로 보임

[익인314]

대학생 자녀 셋인데 사십후반..?

[익인314]

거기에 의대 교대? 건물주?

[익인328]

🧐그러게....???

[익인330]

나 내가첫째고 대학생인데 우리부모님 40후반 50초반 맞으심 그럴수있슴

[익인340]

이건 안이상해
나 23인데 울엄마 이제 50임

[익인349]

나 슴넷인데 아빠 마흔넷임

[익인373]

가능하지않나 나 25 언니 36인데 엄마 56임 일찍 걀혼하면 가능

[익인16]

쓴아 이거 다른곳에서 퍼가서 주작이라고 조롱하고 있다ㅠㅠ

[익인315]

건물주인 부모님도 가끔 만원짜리 선물 받고싶지않겟니ㅋ 효도하자

[익인318]

너네 출제자의 의도 파악을 전혀 못하는거 같아
나는 교대/동생은 의대 나올정도로 똑똑하고 여행 호캉스도 꾸준히 다닐정도로 집에 돈도 많다 이런거 자랑하려고 쓴 글이잖아

[익인314]

빼박

[익인340]

혹시.. 척척박사야? 와플대학나왔어?

[익인350]

엥 와플대는 너무 상위아닌가..

[익인359]

피자스쿨-와플대학 엘리트 코스 밟은 것같은데?

[익인360]

이거지이거지

[익인378]

출제자의 의도 개웃겨ㅋㅋㅋㅋㅋㅋㅋㅋ

[익인408]

교수님 왜 인티하세요

[익인413]

아니 출제위원이 남 문제 그렇게 다 알려주고 다니면 어케요??

[익인420]

답이 유출 되어 버렸다~~~~!!

[익인319]

본문만 보면 쓰니가 이해됐는데 댓글에 언니 무시하는거 보니까 이건 양쪽 입장 다 들어봐야 할 문제인 거라고 느껴짐… ㄹㅇ 떡볶이글 뇌리 스쳐감

[익인320]

흠...

[익인320]

여기에 글 써봤자 해결은 안 될 듯 둘이 대화 나누길 바람

[익인322]

부모님 한테 지원이란 지원은 다 받고 과외해서 번돈은 부모님한테 절때 안쓰고...
쓰니랑 동생이 졸업하고 직장 가지고 월급에서 일부분을 계속 부모님한테 드릴자신 있어?

[익인323]

언니가 자격지심 있어도 앞에 댓글 보니 대번에 이해간다ㅋㅋ 언니를 아주 개무시 하네
글쓴이 말대로 언니는 교대 의대만큼 좋은 학교 못갔는데 그런 언니가 부모님한테 해줄 수 있는게 뭐가 있음 자기가 돈 벌어서 자기 앞가림 하고 동생들 아무도 안챙기는거 본인이 챙겨주는게 뭐가 나쁨?

[익인375]

오 이렇게도 생각하니까 그렇네 언니를 애초에 무시하고 있는 느낌도 있다

[익인375]

결국 이런거 본인 얼굴에 침뱉는거라는걸 모르는 것 같음 부정적으로만 생각하면 끝도 없지 나도 부모님한테 한번 잘해야겠다 생각하니까 다른 형제들 하는 행동 보면 속터지더라 언니 입장에서 생각하면 충분히 이해됨 그렇다고 글쓴이가 왜 화나는지도 알 것 같지만

[익인325]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익인327]

내가 보기엔 언니가 취해있다기보다 그냥 본인은 하는데 동생들은 하지 않으니까 같은 자식으로서 짜증나는거인 듯 내가 부모님 챙기듯 동생들도 부모님 챙겼음 좋겠고 다같이 으쌰으쌰 하는거 느끼고 싶으신둣

[익인331]

언니입장이 궁금하다

[익인333]

내세울게 그거밖에 없나보지.... 안타깝당

[익인335]

솔직히 부모님 벌이가 좋으시다고해도
애 셋 초중고 한번에 나가는 학비 어마무시함

동생들보다 맏이한테 부모님이 더 말하는게 많을꺼고
살면서 주워듣고 혼자 눈치 챈 부분도 분명있을거야
그래서 제일 먼저 현실적으로 생각하게되는듯

나는 여유있는 집은 아니여서
여러가지 포기하고 산 것도 많아서
그렇게 생각할 수도 있는거지만
너무 언니를 자격지심에 찌든사람으로
생각하지는 않았으면 좋겠어

[익인348]

22222..

[익인351]

222나도 이거임

[익인379]

솔직히 이게 맞지.. 부모님이 나이들수록 확실히 첫째를 더 의지하고 듣고싶지 않은 얘기도 듣게 됨.. 그럼 예전처럼 행동할수 없는거야

[익인337]

멋지다 발박수나 쳐줘

[익인338]

쓰니가 모르는 빚많을듯 그런거 첫째들만 알고있는경우도많고 부모님 그나이에 건물갖고 있는거하며 자녀세명 교육비... 언니랑 대화해봐

[익인344]

언니 입장도 궁금하네 ㅋㅋ

[익인345]

솔직히 주...작...같..아

[익인346]

뭔 대답을 바라는겨
주작이였음 좋겠다 주작아니면 그정도 집안에서 그렇게 공부해서 자랐는데 이정도의 너라면 좀 잘 못 큰듯ㅋㅋ

[익인347]

냅둬

[익인351]

쓰니도 부모님 안계시거나 계실 때 언니 무시하는 발언한 적 없어? 글 보니깐 없진 않을 거 같은데.. 왜 자격지심 생기셨는지 알 거 같음..

[익인352]

언니가 과하다 대학생한테 이렇게 말하는게 이상함

[익인353]

내가 보기에도 언니 과해서 동생이면 싫어할 수 있을 것 같은데 제목이 넘 노린거같다

[익인355]

부잔갑네..

[익인335]

그리고 진짜 남부럽지 않은 교육받고
부모님의 아낌없는 지원 받고 자란거같은데

부모님도 첫째라는 시행착오를 겪고나서
더욱 잘 닦긴 길을 너랑 동생한테 줄 수 있었다는걸
알아줬으면 ㅠㅠ

너무 언니 무시하지마 ㅠㅠ
훗날 동생 둘이 언니 무시할꺼생각하면
맘아프다 진짜 ㅠㅠㅠ

[익인356]

언니 열등감+자격지심 맞는데ㅋㅋㅋㅋ그리고 뭐 부모님은 장녀 장남한테만 얘기하지 동생들한텐 절대 안 한다고 하는데 나 둘짼데 우리 부모님 나한테 얘기 잘만 하심ㅋㅋㅋㅋ물론 언니한테도 하고ㅋㅋㅋㅋ가족마다 다른 걸 뭘 또 동생들한테 절대 얘기 안 한다 부모님이 언니한테만 사정 얘기했을 수도 있다 이러고 있남...ㅇㅅㅇ쓰니집 사정 쓰니가 제일 잘알지ㅋㅋㅋㅋ그리고 쓰니가 언니 무시하는 거 같지도 않구만...언니가 먼저 동생들한테 대학 얘기 한거잖아ㅋㅋㅋㅋ

[익인58]

ㄹㅇ 언니에 자아의탁 하는 애들 왜이렇게 많냐? 아 진짜 개웃기네ㅋㅋㅋㅋㅋ

[익인392]

ㄹㅇ; 언니가 많네 여기

[익인352]

ㄹㅇ

[익인361]

그냥 언니가 대단하신 것 같은데...

[익인362]

언니분 대단하다

[익인365]

본인 혼자 그러면 몰라도 왜 동생한테 강요함……
난 장녀기도 하고 살짝 저런끼 있긴 한데 동생은 냅둠..

[익인366]

언니 입장도 들어보고 싶다 진짜

[삭제한 댓글]

(본인이 직접 삭제한 댓글입니다)

[익인392]

구구절절 공감함 당해본 동생은 안다

[익인369]

? 사정이 괜찮은데 왜 강요하지....?

[익인372]

혹시 부모님께 무슨 일 있는 건 아닐까

[익인374]

교대 의대 보고 걍 웃고 글 내림ㅋㅋ 왜 주작 소재에는 의치한or교대가 필수일까 너무 티나는데

[익인376]

이거 약간 한남더힐 재질인데..?

[익인375]

ㅋㅋㅋㅋㅋㅋ한남더힐 재질 ㅋㅋㅋㅋㅋㅋ ㅜㅜ

[익인377]

언니 이해됨 원래 부모님은 장녀한테 풀어 뭐든지 동생들한텐 나쁜소리 안하더라

[익인375]

나도 세자매 중 막녀임 언니가 저러는 시기가 있었는데 그땐 이해가 안됐는데 지금 생각해보면 다 이해되더라

요새 주변에 편찮으신 분들 많아지고 부모님도 하루가 갈수록 늙어가고 있다는게 눈에 보여서 효도해야겠다는 생각도 들고 책임감도 느끼니까 그 전이랑 마음가짐이 달라지긴 했어 언니한테 뭐가 화나는진 알겠지만 나도 큰언니랑 얘기할 때 마다 느끼는건 첫째는 막내인 나랑 생각하는게 되게 다르다는거야 나도 언니랑 얘기하기 전까진 첫째라고 해서 뭐? 라는 입장이었지만 아직까지 장녀에게 주어지는 책임감은 확실히 다르더라고

[익인375]

결국 주변 친구 가족 욕보이는 얘기 올리면 누워서 침뱉는 꼴밖에 더 돼? 언니입장에서 생각하면 충분히 이해가 가긴 해

[익인380]

네가 교대고 동생이 의대라는 말은 여기서 왜 필요함?
그리고 언니랑 싸웠으면 언니랑 화해하셈 여기서 니 가족 흉보는 것 밖에 더 되나 ㅋㅋㅋㅋㅋ

[익인380]

전혀 해결안됨 인티에 올린다구.. ㅋㅋㅋㅋㅋㅋㅋ
언니 좀 이해해줘~ 맏이라서 힘든 게 많나보다 언니가

[익인375]

그러게 이런것만 봐도 은근히 무시하는게 느껴진다 이 글을 쓰는데 교대 의대가 무슨 상관인지 애초에 언니 은근히 무시하는게 느껴짐 정말..

[익인381]

아! 쓰니 집안은 다들 똑똑하고 돈도 많고 성공했구나!

[익인383]

오잉.. 언니한테 말해봐 우리 꾸준히 과외하는데 왜 알바안한다고 화내냐고... 개인적으로 놀러가는 것도 효도 안한다고 뭐라 하는 건 좀 짜증나긴 하네

[익인384]

근데 약간 언니가 너한테 그렇게 얘기하는 게 스트레스일 수도 있는데 나 내가 맏이라서 그런지 공감 가.. 나도 못해본 거 없이 자랐고 부모님 월세도 받으시고 기업체 대표이시고 내가 봐도 우리 부모님이 힘들거나 하시진 않거든? 근데 나도 과외로 달에 100이상씩 벌어버니까 자꾸 뭘 해드리고 싶고 해드려야 될 것 같고 그래.. 그냥 이건 내 주위도 똑같더라 가정 살림이 어려워야 부모님한테 뭘 드려야 되는건 아니잖아? 애 키우면서 스트레스 안 받은 부모님이 어딨겠어.. 걍 그 빚을 조금씩 갚고 싶은 마음이 생기는 것 같아 그냥 너도 언니한테 대충 알았어 알아서 할테니꺼 그만 말하라고 하고 보여주기식으로라도 달에 용돈이나 식사 대접같은 거 하면 될 것 같은데..ㅠ 그래도 언니가 너한테 뭐라하면 너도 참지말구 대화를 해야할 것 같어

[익인385]

언니 입장도 들어보고 싶음
걍 글에서 언니 무시하는게 느껴지는데ㅋㅋㅋ

[익인386]

난 본문보면서 쓰니 불쌍하다하면서 내려왔는데 댓글들 왜 언니한테 과몰입해있어...? 내가보기엔 교대 의대 자랑한다하면서 언니편드는댓글도 똑같이 열등감으로보이는데 우리집도 저런 비슷한스펙인데 저게 주작이라고 할만한건지도 모르겠고...내가보기엔 언니열등감맞아 우리언니는 의사고 돈도 잘버는데 나한테 효도해라 뭐해라 안하고 오히려 자기가 버는돈으로 나도 챙겨주고 부모님도 챙겨줘 진짜 마음에 여유가있다면 안그래도 공부하느라 바쁜 동생들한테 이래라저래라 하기보단 뭐라도 챙겨주면서 격려하지않을까 싶은데 그냥 자기가 언니인데 동생들에비해 부족한거같으니까 그렇게 해서라도 내가 더 잘났다 어른스럽다 라는걸 어필하고 싶어하는것같아

[익인393]

나도 그렇게 생각했는데 앞에 글쓴이가 쓴 댓글 보고 아 싶었음

[익인58]

내말이 진짜 있지도 않은 가정 소설쓰면서 언니한테 자아의탁 오져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익인387]

마니 고통스러운거아니면 걍 참아줄만 한거같애 그리 나쁜것도 아니고 쓰니도 돈잘버니까 걍 그래그래~하고 넘기면 되잖

[익인389]

본문 꾸밈없이 그대로 썼다는 가정하에 니네언니 회초리짓 너무 심한 거 같음 아예 암것도 안하고 오로지 학교만 다닌 것도 아닌데 잔소리하는 건 좀 에바지ㅋㅋㅋ

[익인391]

댓글보면 글쓴이가 은근 언니 무시하는게 없지않아 있는데 언니도 좀 웃긴데? 진짜 딱... 너나잘해 말해주고싶은 스타일

[익인395]

본문만 보면 나보다 잘난 것 하나 없는 언니가 위선떨어서 싫다 이정도로밖에 안보임 ...

[익인397]

ㅇㄱㄹㅇ

[익인398]

ㅇㅈ

[익인396]

언니랑 진지한 대화 추천

[익인399]

어카냐 언니 욕 먹으라고 쓴 글인데 의도대로 안 풀려서

[익인403]

언니랑 대화를 햌ㅋㅋㅋㅋㅋㅋ

[익인403]

나도 밑으로 동생 셋 있는 장녀인데 우리집도 모자란 거 없이 살고 있지만 부모님이 장녀한테만 말하거나 장녀만 눈치채게 되는 고충이 있어
물론 내 동생들이나 쓰니 입장도 이해함
그러니까 언니랑 대화를 해봐 여기다 올리면 쓰니 아님 언니가 욕먹는 건데 본인 얼굴에 침뱉는 것밖에 더 되니...

[익인404]

여기에 이래봤자 과몰입하는 사람들만 많아 걍 대화 해 당장 나도 장녀라 취해있다고 표현하는 쓰니 글에 마상 당함 ㅋㅋㅋㅋㅋㅋㅋㅋ 제일 좋은 방법은 대화나 쓰니야 안 볼 사이 아니면 !

[익인405]

우리오빠같애..우리집 객관적으로 꽤 잘사는편이라 부족한거 하나없이 등록금도 부모님이 다 내주시고 그랬는데 울오빠는 1학년까지 다니고 취업했거든 근데 나보고 넌너무 곱게자랐다 나는 고생하면서 자랐는데 어쩌구저쩌구 ㅋㅋㅋㅋㅋ진짜개짜증나 취업좀일찍한거 빼고 남들보다 부족한거 하나 없이 자랐으면서 혼자 산전수전다겪은척

[익인406]

쓰니 말 뭔지 알 거 같음. 쓰니네 집은 충분히 여유로운데 왜 언니가 나서서 뭐 돈 아껴써라 이런 말을 하냐 이거인거지. 나이 많은 걸 빼면 자기보다 나이 많다는 걸 빼면 딱히 존경해야할 이유도 없고. 부모님도 괜찮다 하는걸 중간에서 컷하려들고 이건 쓰니가 짜증날만함 ㄹㅇ

[익인406]

아니 그리고 다들 임금님 귀는 당나귀 귀 식으로 많이 하면서 왜 쓰니한테 뭐라함 그냥 짜증나서 적을 수도 있지 k장녀에 많이 심취한 사람 여럿보임

[익인58]

ㄹㅇ 댓글 보니까 확 이해감ㅋㅋㅋㅋㅋㅋ

[익인407]

근데 같은 집안에서 태어나고 자라도 맏이랑 막내랑 사는 세상이 다르긴 하더라

[익인409]

우리집도 여유있는편이긴한데 동생이 덜 열심히해서 장학금 못받거나 부모님 도움받는 (재수, 여행비 지원, 알바안하면서 용돈받기 등) 상황은 개빡치긴 함..뭐라 한적은 없지만

[익인410]

외동이지만 내 밑에 동생이나 동생들 생겼는데 저러면 나도 글쓴 언니처럼 똑같이 할 거 같음

[익인412]

솔직히 언니한테 더 공감되는데?

[익인416]

쓰니 힘내❤️

[익인417]

근데 진짜 가족중에 과하게 효심에 취한 애있으면 되게 불편함ㅋㅋ 자기만 열심히 하면 되는 건데 꼭 그런애들 보면 주변사람들 눈치주고 구박하거든 자기가 머라도 되는줄..

[익인415]

우리집 장녀도 이럼ㅋㅋ
장녀와 차녀라는 이유로 차별 겁나 받았고
경제적 지원도 당근 더 심했음
옷하나 사도 나는 길거리였고 장녀는 백화점이었음ㅋㅋ
지가 받음 훨씬 더 받아놓고 내가 스물되니까
지는 알바해서 돈벌어 썼으니까 동생인 나도 무조건이라고 난리치더라?
본인은 방학 때 알바했고
난 고딩 때부터 지원 못받으니까 학원비랑 용돈벌이 한다고 매달 엄빠 몰래 알바하다 걸려서 엄빠가 레슨비 준다고 하지말래서 싸우다가 그만두고 갓 스물되고는 드디어 천천히 알바 구하는데
진짜 난리 쌩난리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엄마한테 쟤 왜 알바 안구하냐고 스물된지 한달도 안됐을때!
그래서 엄마가 알아서 구하겠지 하는데도 본인은 방학 때 알바했는데 어쩌고 난리남ㅋㅋ
학원비 가지고도 난리쳐서 참다가
난 미자 때 부터 알바했는데 엄빠가 못하게 한거고
너 다이어트한다고 엄마가 약 사준거보단 학원비 받아서
원하는 대학 간 내가 낫지 않냐니까 그건 또 아ㅁㄹ이고ㅋㅋ
나는 진짜 당시 편의점서 40벌어서 레슨비 하고 폰 요금내고 꾸준히 저금하고 적금해서 사는데
지는 방학 때 바짝 벌어서 엄빠한테 첫월급타서 뭘 줬네
근데 왜 너는 안주냐 난리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래서 주고싶음 너나 주라고ㅋㄱ

[익인419]

엥 나만쓰니이해되나 댓왜이래

[익인421]

솔직히 한심해서 답답함 장학금도 열심히 하면 탈 수 있는건데 그냥 아무생각없이 산다는게, 그리고 내가 첫째라는 부담감이 크긴 커서

[익인424]

장년데 언니 이해 안 가네 알바를 하든 말든 못 사는데 돈 펑펑 써서 거덜내는 것도 아니고 먼저 씀씀이 무시하고 시비 거냐 그니까 똑같이 무시당하지

[익인425]

주작이었으면 좋겠다 글도 댓들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