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 직장동료분은 매표소 직원이고
나는 막 부스운영하고 그러는데
나 바쁜거 알면 그냥 구경만 시키지..
나한테 따로 조카들 왔는데 혹시 부스운영 가능하시냐고 하고..
아는 사람 맨날 데리고 와서 해달라고하고....
안바쁘면 이해하는데 바쁜데 말해서 본인은 자기 업무 아니라고..
물론 내 업무이긴한데 부스운영이..
진짜 뭔가 억지로 일을 만들어서 나한테 주는 느낌이야..
조금이라도 도와주면 이해하는데 그냥 휙 던지고 알아서 하세요 이런 느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