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래서 작년에 제스프리에서 피규어 키위상자속에 넣는 이벤트했을때 엄마가 차로 한시간동안 마트 세곳가면서 겨우 찾아서 골든이 두개샀는데 엄마가 까먹고있었나봐
내방에 아까왔다가 이거 너 언제 샀냐면서 내가 4번째애 있는데 엄마가 자기 1,2번째 쟤네 너가 갖고싶어해서 샀다면서 배송비 만원인데 시켰대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큐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엄마 내가 갖고싶어하는거 알고 그냥 내 생각나서 사준거 너무 그냥 엄마 지금 자는데 찡하네ㅠ
엄마는 어렸을때 갖고싶은거 못가졌다고 내가 갖고고싶은거 다 하게해주려고 하긴하거든ㅠ
아 그냥...아 새벽이라그런가 막 엄마 생각하니까 좀 그릏네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