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애인이 음악하는 애거든 악기 말고 프로듀싱 쪽 근데 작년에 나랑 사귀게됐고 얘가 나를 너무 좋아해서?? 진짜 거의 매일 봤음 집도 완전 가까웠고 솔직히 내가 그러라고한것도 아니고 본인이 원해서 데이트하구 산책하고 뭐 그랬우 그러다가 1년정도되니까 이런 말 하더라고 "나 너때문에 음악 거의 못했어" 왜 내 탓이지..?....... 혹시 내 탓이 조금이라도 있니...? ㅠㅠㅠㅠ 얘가 20대후반이거든 그래서 불안한마음이 있어서 저말이 튀어나왔을수도있겠다싶은데도 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