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 상사는 회사에서 소문난 애처가래 ㅋㅋㅋ
진짜 결혼하기 싫다 이런거보면
심지어 애기는 아직 백일도 안지난 갓난아기고..
친구를 말려도 안들을거같아서 잘 구슬려서 얘기 들어보면
그와이프란사람이 이남자를 너무 못살게 굴어서 불쌍하데..어쩜 하나같이 레파토리가 똑같냐..
친구 스스로도 결혼은 안할꺼고 결혼하는 순간 남자한테는 여자로 안보일꺼다
그래서 자긴 평생 매력있는 여자로 지내는게 낫다며 합리화 하는데....하..할말 하않...
이친구가 나한테 뭔가 지적질 할때마다 기가멕힘..아무래도 불륜만하겠니..하면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