뚱뚱한 거를 왜 비난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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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1]

그러게 오지랖이지

[익인2]

내말이..

[익인3]

오지랖임 ㄹㅇ ㅋㅋ

[익인4]

ㄹㅇ 뭐가 그리 잘났길래 체형으로 남을 까

[익인5]

인성 관리나 잘했으면

[익인6]

반대로 자기 인생에 1도 도움안될텐데 위로해주잖아 커뮤가 부정적인 부분이 더 많지만 긍정적인 면도 존재해

[익인7]

그러니까 자기 인생 한심한 걸 뚱뚱한 사람 까는 걸로 화살 돌리는 거 같애 진짜 왜 까지...?

[익인8]

걍 남 깎아내리고 자기 자존감 채우기로 보임

[익인9]

그냥 남들보다 유일한 자랑거리가 정상체중인거라 자기 자존감 채우려고 그러는거지

[익인10]

"자기관리"란 명목으로 모든 뚱뚱한 사람들 게으른 사람들이라고 치부하는 느낌임
자기관리도 여러가지가 있는건데

[익인11]

누가 그럼...? 면전에다 하면 매장 당할 말을

[익인12]

ㅁㅈ 굳이..

[익인13]

나도 92에서 58까지 뺏는데 뚱뚱할 때 눈치보여서 대중교통은 꼭 서서 댕겼는데 버스에서 한칸 반 정도 차지하는 사람이 2인석 앉으면 좀 그렇더라구 출퇴근 시간에 이런 것만 아니면 ㄱㅊ은데 ㅠㅠㅠ 게을러서가 아니라 흡수율이 좋은거에야ㅠㅠㅠㅠㅠㅠ

[익인14]

껄껄 나도 뚱뚱이에서 빼고 있는 중인데 난 오히려 서있는 게 더 눈치보이는 느낌?? 차라리 앉아있으면 걸리적거리진 않을 것 같아서ㅠㅜㅋㅋ,,

[익인13]

헐.. 그럴 수도 있겠다..

[익인14]

나도 대중교통 다면 눈치보일 때 있는데 사람 많을 경우엔 앉아있는 게 덜 눈치보이더라고 서있으면 내리려는 사람이랑 이리저리 치이는데 괜히 난 비켜준다고 노력했지만 공간 차지해서 민망할때도 있구ㅠ 껄껄

[익인13]

헐 그렇게까지 깊게 생각을 안한 것 같아ㅠㅠ 내가 생각이 짧았다

[익인15]

난 가족들이 진짜 심해 주변에서는 안그러는데 그래서 그냥 뺀다.. 그런 말 할 때마다 진짜 마상입어.. 하지마 다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