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피형이니 뭐니 욕하는 것도 웃김 나도 참을만큼 참았고 은근슬쩍 이야기도 해봤도 더이상 관계 유지하기 힘들고 하나하나 뭐가 잘못된 건지 말하기도 이젠 입 아프고 어차피 이 관계 유지해봤자 이제 맞춰줄 생각도 없고 안 맞는데 서로한테 악이 될 거 뻔하니 생각하고 관계 끊은 건데 뭐가 그렇게 억울함? 그리고 아무나 막 손절하지도 않음ㅋㅋㅋㅋㅋㅋㅋ 본인이 뭐가 잘못한 건지 생각도 안 해보고 니가 감히 날 손절했어? 이러는 거 개웃기당 그러니까 손절 당한 거지ㅠㅠ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