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학교 2번 학과는 3번 다녀본 후기....학과 고민하면 읽어보시오.... - 인스티즈(instiz) 일상 카테고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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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교 2번 학과는 3번 다녀본 후기....학과 고민하면 읽어보시오....91 l 일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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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글은 2년 전 (2021/6/18) 게시물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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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글쓴이 심지어 어린이집이랑 유치원 서류 작업때메 야근....심해........남들은 5시 퇴근인줄 알지만..... 밤새서 서류써.....쓸데없는 서류처리 핵많아...... 2년 전
	익인1 식영은 괜찮아?? 2년 전 글쓴이 그냥 취업률 포기하고 대학교 졸업장이 넘 따고싶어서 가서 졸업은 함 ㅠㅠ 영양사 국시 합격은 어찌저찌 했는데... 걍 공무원하려고.... 2년 전 익인6 영양사 취업이 잘 안돼?ㅠㅠ 식영 가려하는데 2년 전 글쓴이 질 낮은 취업처는 많아 솔직히 그냥 취업 자체가 목적이면 영양사 면허 하나로 갈곳은 꽤 많아 대기업은 괜찮은데 승진제한있고 연봉상승폭 거의 최하고...뭐 그렇지....ㅠㅠ 2년 전 익인6 아... 그렇구나... 2년 전 익인20 6에게 영양사도 힘들지~ 그런데 공무원도 박봉에 민원업무에 엄청힘들어. 안힘든직업이 어디있겠어. 그래도 내가 공부해보고싶은거면 도전해봐~ 쓰니가 해준말이 정말 다 틀린말은아니야. 하지만 너무 그런생각만 하다보면 인생이 암울해진다고ㅠㅠ아직 자라나는 새싹이니 뭐든 잘 할거야!! 2년 전 익인6 20에게 고마워...💓 따수운 댓글ㅠㅠ 2년 전
	삭제한 댓글 (본인이 직접 삭제한 댓글입니다) 2년 전 글쓴이 28살 ㅠㅠㅋㅋ 두번 학과 옮기니까 진짜 정신적으로 넘 고통이라 그냥 4년제 졸업장만이라도 따고싶었어.... 2년 전 삭제한 댓글 (본인이 직접 삭제한 댓글입니다) 2년 전 글쓴이 하 올 2월 졸업해서 지금 백수야 ㅠㅠㅋㅋㅋㅋㅋㅋㅋㅋ 2년 전
	익인3 어린이집 ㄹㅇ 내 동생이 어린이집 교사인데 진상 학부모 개 많음 2년 전 익인3 동생이 해준 얘기중에 아직도 충격적인 일화인데 다른반 학부모가 자기 반 교사한테 자기 아들 똥 싸면 그 똥 맛봐서 건강체크해달라는 부모 있었음ㅋㅋㅋㅋㅋㅋㅋ 심지어 그 애 애엄마가 97년생(1897년 아님)이래서 충격이었다 2년 전 익인6 이건 진짜 미친x 네 2년 전 익인8 에????????제정신인가 2년 전 삭제한 댓글 (본인이 직접 삭제한 댓글입니다) 2년 전 익인3 이건 신고각이다.... 또 다른 쪽으로 레전드네 2년 전 익인12 왕이야 뭐야 2년 전 익인23 와 미쳤다 2년 전 익인28 와....... 실화임?? 2년 전
	익인4 진짜 유교익 만번 공감하고 간다 나도 졸업하면 다른 쪽으로 취업할거야ㅠ 2년 전 글쓴이 일년동안 스트레스 받아서 나 탈모옴 나 진짜 머리 숱 많아서 미용실 갈때마다 머리 많다고 타박듣는사람인데.... 2년 전
	익인5 졸업하고 일 다 한 거야? 대단하다 쓰니👍 2년 전 글쓴이 현재 백수인걸요.....ㅠㅠㅠㅠㅠㅠㅠㅋㅋㅋ 2년 전
	익인7 하 나는 그래도 쓰니의 추진력이 대단하다 진심 요즘 자퇴마려유ㅓ 2년 전 글쓴이 ㅠㅠㅠㅠㅠㅠㅠㅠ 난 진짜 자퇴할 용기도 없어서 학교를 몇번 간건지ㅠㅠㅠ 2년 전
	익인6 나 유교랑 식영 간호 다 고민하는데 딱 이런글이 올라오니까 되게 신기하다... 2년 전 글쓴이 솔직히 다 비추긴 한데 그나마 난 때려치웟지만 요새 다시 생각하면 간호학과로 졸업하는게 젤 나이스한 선택이었다고 본다...... 물론 난 못견뎌서 탈주했지만 ㅠㅠ 식영은 취업 헬이야.....간호가 낫다 2년 전
	익인9 유교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후 진짜 초임때 생각난다 교사들 텃세진짜^^.....바로 탈주하고 4년제 편입함 2년 전 글쓴이 그 사람이 바로 나예요,,,,,,, 2년 전 익인9 나 진짜 쓰러지고 난리도아니였는데 너무힘들어서 나갈때 원장이 나 고소까지함^^...첨으로 정신과를 다녔지..휴 2년 전 글쓴이 나 진짜 원장이 울학교 교수였는데 널 너무 예뻐하지만 이렇게 힘들어할거면 다른 일자리 찾으라고 함 2년 전 익인9 나는 어느순간 애들까지 싫어지더라고...출근했는데 애들이 선샘미 이러면서오는데 그게 그렇게 싫은거야.. 그때 느꼈지 아 나진짜 계속 여기서 일하다 사고치겠구나ㅠㅠㅠㅠ 2년 전
	익인10 진짜 유교 개공감 내 인생에서 젤 후회하는 선택 왜 아무도 날 말리지 않았을까,, 졸업까지 했는데 이 길은 쳐다도 안 보고 런했자너ㅋㅋ… 2년 전 글쓴이 왜 아무도 날 안말려준건지 나도 의문 2년 전 익인9 나도 진짜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2년 전 글쓴이 ㅋㅋㅋㅋㅋㅋㅋㅋ큐ㅠㅠㅠㅠㅠㅠ 나 진짜 암만 돈이 궁해도 어린이집 다신 안간다... 물론 유치원도.......... 2년 전 익인37 혹시 그럼 지금 어떤일 해..? 2년 전
	익인13 유교 임용이랑 임용 안하는거랑 차이가 뭐야?? 임용은 국립유치원인가..? 2년 전 익인3 응 임용은 국공립 2년 전 익인9 임용은 병설 2년 전 익인16 임용은 공무원! 2년 전 익인22 임용 보면 공무원이야 2년 전
	익인14 법학 > 식품영양 > 생명과학인 나랑 비슷하구나 … 나도졸업장만 줘 .. 2년 전 글쓴이 진짜 한 칠팔년 학교 다니니까 정신적으로 넘 고통이 커서 진짜 4년제 졸업장만 받음 소원이 없겠다 싶어졌어ㅜㅜ 2년 전 익인31 법학 어땠는지 좀 알려줄 수 있을까...? 내가 법학과 2학년인데 어딜 가야 할지 모르겠어 ㅠㅠ 2년 전 익인14 난 법학 공부하면서 사실 재미는 있었는데 취업 눈물 줄줄이라 런했어 ㅠㅠㅠㅠ 2년 전 익인31 역시... 취업이 힘들구나... ... 2년 전
	익인15 사립 말고 직장어린이집은 어때…? 똑같아? 2년 전 익인9 여기도 말해뭐해임.. 2년 전 글쓴이 직장은 그나마 대우 괜찮고 돈 마니줘서 금융치료 가능한데.......그냥 어린이집 자체가 후..... 2년 전 익인19 직장도 직장 나름이야,,, 돈 많이 주는 곳은 그만큼 당직 겁나 하는거임. 직장이다 보니 아침 일찍 열고 저녁 늦게까지 함. 2년 전
	익인17 식영 진짜 취업 눈물만 나지 않아?ㅠ 2년 전 글쓴이 진짜 하염없이 눈물이 나고 어이가 없어 월급 거의 최저야.... 2년 전 익인17 나 처음에 입학할땐 이정도 일줄은 몰랐는데 공무원 준비해야하나 고민이야ㅠㅠ 2년 전 익인20 와 식영취업이이정도구나 난 내년에 영양사시험보는데 벌써 암울하다 ㅠㅠ 2년 전 글쓴이 난 공무원 공부하고 있긴한데 내년까지 안되면 유통쪽으로 가려고... 그나마 영양사+유통+안전관리에 (어학)정도면 유통쪽은 도전은 가능해.....ㅠㅠ 물론 반기진 않음... 2년 전
	익인16 아ㅠㅠㅠㅠㅠ나 이번에 실습나가는데 진짜 눈물만 나와ㅠㅠㅠㅠㅠ 2년 전 익인16 졸업하고 진상 학부모 대하고 서류 지옥에 갇힐 생각에 너무 무서워ㅠㅠㅠㅠ 2년 전 익인24 지금이라도 도망쳐ㅠㅠㅠㅠㅠㅠㅠ 2년 전 글쓴이 진짜 실습때 나 어린이집 뒤에 있던 창고건물 나랑 같이 실습한 3명이 다 정리하고 닦음.....맨날 울었어 집에 두시간씩 늦게가고.... 2년 전
	익인18 아 어떡하냐... 물치로 돌릴까..? 2년 전 글쓴이 물치는 경험 안해봐서 솔직히 말하기 좀 글킨 한데 취업처 찾기에도 그렇고 보통 물치보단 간호학과가 선호나 입결이 높은 이유가 있지 않을까? 나 입학땐 간호 다음으로 임상이나 방사선 물치였거든... 2년 전
	익인21 ㅋㅋㅋㅋㅋㅋ 아 쓰니 나인가... 2년 전 익인21 나...ㄹㅇ... 어쩌다보니 학교2군데 과 3개다녀봄 2년 전 익인35 익인이도 대단하다... 뭔가 통달했을 거 같음 생각보다 과3개 해본사람 많네 2년 전 익인21 ㅋㅋㅋㅋㅋ 통달하진 않았어 경험이 조금 많을 뿐이야 오히려 가끔씩은 더 헤메는듯 2년 전 글쓴이 진짜 세번째 학과 다닐땐 그저 눈물만 나왔음 교수님 상담하면 맨날 욺 ㅠㅠ 넘 나란 사람 자체가 증오스럽고 싫었어....... 2년 전 익인21 ㅠㅠㅠㅠㅠㅠ 아 ㄹㅇ 똑같어........ 남들보다 좀더 많은경험과 다양한 전공을 들어봤지만 이게진짜맞긴한것인지 맞겠지?싶으면서도 걱정되고 늘 생각이 많아진다 2년 전 글쓴이 나 아직도 생각만 많아ㅠㅠ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백수라 더 생각 많아지고 우울한 것도 있지만.....하..... 남들은 4년 다니는데 나만 몇년을 다니는지...... 2년 전 익인21 쓰니도...? 하 나도... 남들 4년다닐거 대체 몇년다니는건지 늘 현타와ㅋㅋㅋㅋㅠㅠㅠㅠ 2년 전 글쓴이 21에게 와 진짜 익인아 우리 익명의 인터넷 커뮤에서 만난 사이지만 진짜 우리 어쩜 일케 똑같닠ㅋㅋㅋ큐ㅠㅠㅠㅠㅠㅋㅋㅋㅋㅋㅋㅋ 역시 사람은 경험을 공유해야....이해할 수 있나봐.........ㅠㅠㅠ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2년 전
	익인25 나 식영과인데 나 어쩌냐 .. 박봉이란거 알아서 더 슬퍼 ㅋㅋㅋ큐ㅠㅠㅠㅠ 쓰나 졸업 선배님으로서 임상영양사는 어떻게 생각해????!ㅠ 2년 전 글쓴이 임상대학원 갈까 하다가 올핸 안가긴 했는데 시간이나 돈 들인거 대비 뽑을 수 있을까 좀 의문스러워ㅠㅠ 병원에서 일하고싶음 가는 수 밖에 없긴한데.... 2년 전
	익인26 지금 유교과 3학년인데 취업하지 말고 임용볼까...? 임용 붙으면 그래도 괜찮을까?ㅜㅠ 2년 전 글쓴이 당연 임용 붙음 괜찮고 짱임 짱괜찮음 2년 전
	익인27 식영과익 ... 휴학하고 공시준비중이야 취업 답없지... 2년 전 글쓴이 응...... 솔직히.... ㅠㅠ 2년 전
	삭제한 댓글 (본인이 직접 삭제한 댓글입니다) 2년 전 글쓴이 ㅠㅠㅠㅋㅋㅋㅋㅋㅋㅋ진짜 알고싶고 겪고싶지 않았는데 삶이 참 내맘대로 안되고.....ㅠㅠㅠㅠ 2년 전
	익인30 취업만 생각하고 간호가는 거 어케 생가ㄱ해?? 5년 버티고 사무직 취준할 생각이야 2년 전 글쓴이 취직만 보면 진짜 간호가 짱임 짱짱임 대신 멘탈 진짜 쎄야 하고... 근데 결론이 사무직할거면 굳이 간호갔다 사무 가는게 의미가 있나 싶긴 해.....ㅜㅜ 연구간호사나 이런쪽의 사무가 아니라 찐사무직 갈거면 2년 전
	익인32 유치원 교사 임용치면 태움이나 텃세 전혀 없어? 2년 전 글쓴이 선배들도 글코 임용 합격했던 과탑말도 그렇고 거의 없엉 진짜 거의 없엉 어차피 교육 '공무원'이라 그냥 보통의 공뭔 정도지 일반 어린이집이나 유치원급 태움 텃세 전혀 없대 물론 어떤 집단에 들어가느냐 어떤 사람을 만나느냐가 중요하겠지만 임용 합격한 사람들중에 텃세있단 말 못들아봄 2년 전
	익인33 아 나도 걱정된다 2년 전
	익인34 식영과익... 전공은 너무 잘 맞는데 취업만 생각하면 한숨뿐 에후 2년 전 글쓴이 나도 눈물뿐야.... 나 뭐먹고사냐 진짜ㅜㅜ 2년 전
	익인36 유교랑 간호 고민 했었는데 유치원 원장님이신 분이 나한테 유교도 힘들다고 하시면서 진상 이야기 해주셨는데 진짜 너무 놀라웠음... 난 결국 간호 오긴 했는데 여기도 쉽진 않다...ㅠㅠ 진짜 결론적으로 사람대 사람으로 일하는 직업은 다 힘든 듯ㅠㅠ 2년 전 글쓴이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세상에 쉬운게 없다 진짜ㅜㅠㅠㅠㅠㅠㅠㅠ 2년 전
	익인38 3개중에 제일 힘든게 유교였어? 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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