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엄마땜에 번호 따이는거 차단당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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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1]

헉ᯅ̈... 쪽지 얼른 받아버리짘ㅋㅋ

[글쓴이]

나도 도서관이라 소리 크게 못내니까 속삭이면서 왜 제게...? 이런식으로 얘기하는데 엄마가 달려와서 ....응..

[익인24]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왜 제게 ㅋㅋㅋㅋ 아니 이게 왜 웃기지 ㅠㅠㅠ

[익인2]

오노... 어머니.......

[글쓴이]

딸의 장미길을..막아버렸아

[익인3]

ㅋㅋㄹㅋㅋㅋ엄마가 그런거 싫어해? 뭐라했유

[익인4]

막으시는 게 당연한건가.. 위험한 건줄 알고 막으신건가

[익인5]

어머니 세모눈 ㅋㅋㅋㅋㅋㅋㅋ 왜케웃겨

[익인6]

이 글보니까 나 번호따인거 친구가 우리 옴마아빠한테 말해서 식겁한거 생각나네.......... 야 우리엄마아빠는................. 너희 집안이랑 다르게 보수적이야 임마..............

[익인7]

나도 따이려고 하는데 엄마가 ㅇㅅㅇ? 이러면서 걸어와서 ㅋㅋㅋㅋㅋㅋ 엄마는 아는 사람이랑 얘기하는 줄 알았대 ㅋㅋㅋㅋㅋ ㅜㅜ 엄마 저는 아는 이성이 없어요

[익인8]

남성분 포기하지 마요...

[익인9]

프리패스 상견례 미쳤네..

[익인10]

세모눈으로 달려왔다는게 넘 ㅋㅋㅋㅋㅋ 웃김 ㅋㅋㅋㅋ

[익인11]

그 준 사람도 놀라겠다 ㄱㄱㅋㅋㅋㄱㅋㅋㅋ 어머니 같이 계실 줄

[익인12]

아닠ㅋㅋㅋ ㅜㅠㅠ 아쉽다 큽 ㅜㅠㅠ

[익인14]

우리 엄마도 길에서 번호따는 이성은 싫어하시도라ㅜㅜㅜ

[익인15]

세모눈 너무 웃곀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누가 우리 딸을..!!!!

[익인17]

근데 원래 부모님이 이렇게 막아? 난 엄마라도 싫을거 같으..ㅋㅋ큐ㅠㅠ

[익인18]

나만 이해 안되나봐.. 나같음 엄마한테 화냈을 듯

[익인18]

그 사람 번호를 못 받은거에 화가 난 게 아니라 내가 먼 애기도 아니고 밖에 나가서까지 나한테 간섭하는거 너무 싫었을 것 같아

[익인19]

세모눈ㅋㅋㅋㅋㅋ 아무래도 요즘 세상이 흉흉하니까 생판 남은 위험하다 생각하실 수도

[익인20]

어우 근데 번호 주신 분 되게 당황하셨겠다 ㅋㅋㅋㅋ 아이고 ㅜ

[익인21]

🔻_🔻 🔺_🔺
둘중 어떤 눈이야??

[익인22]

화난 표정

[익인28]

😠 이거랑 닮은 전자ㅋㅋ

[익인23]

그냥 뭐 해프닝으로 보면 될듯.. 어무니 시대는 좀 그러지 않을까..? 모르는 사람이 번호 따는 문화가 없었자노 ㅋㅋㅋㅋㅋ

[익인25]

세모눈 ㅋㅋㅋ

[익인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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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용 없음)

[익인22]

내가 엄마면 흐뭇하게 봤을 것 같은데

[익인27]

세모눈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익인29]

(내용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