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익들아 대학교에서 얼굴과탑 1-2명들 넘사 이쁜애들 안부러워?

	익인1 그런 애들이 없어서... 2년 전 익인1 있어도 초라해지진 않을듯? 와 예쁘다 하고 끝 2년 전
	익인2 웅 안 초라해져... 2년 전 익인2 와 예쁘다 하고 끝 2년 전
	익인3 그닥...? 그냥 와 이쁘다 하고 말아 2년 전
	삭제한 댓글 (본인이 직접 삭제한 댓글입니다) 2년 전 익인24 22 2년 전
	익인5 넘사정도면 걍 아무생각없을듯..그낭 와 이쁘다...? 2년 전
	익인6 엉 안초라해 2년 전
	익인7 그런애들 잘없어 일단 외모를 떠나서 과탑하기가 너무 힘들어ㅋㅋㅋ 2년 전
	익인8 초라할 정도는 아님... 외적인 부분보다 요즘 성적 과탑이 더 부러워...ㅠㅠㅠ 4.5 만점 어떻게 하는거니...하 2년 전
	익인9 부럽긴한데 초라해질것까지야 2년 전
	익인10 그런애들 없어……. 2년 전 익인10 진짜로 성적으로 과탑 1,2등이 젤 부러움 2년 전 익인43 2222222 2년 전 익인31 2.. 2년 전
	익인11 다른 걸로도 내 가치는 충분히 만드니까... 2년 전 글쓴이 뭘로?? 진차 궁금해서! 2년 전 익인11 성적 과탑+취직 프리패스면 저절로 사람들이 모여들어. 그리고 나 같은 경우는 성격좋다고 친해지고싶다고 많이들 연락오더라공 2년 전
	익인12 성적도 과탑 얼굴도 과탑인 내 친한 동기 살짝 부러울 땐 있어 근데 성적이 진짜 부러워서 나도 같이 열심히 함 2년 전
	익인13 남이 이쁜데 왜 내가 초라해져...? 2년 전
	익인14 넘사면 오히려 아무생각 안들듯 2년 전
	익인15 난 부러웠었는데 수능끝나고 코수술하고 내가 그런애 되보니까 ㄹㅇ 인생힘듬 사람들의 관심이라는게 좋은 쪽만있지는 않더라 2년 전
	익인16 굳이? 외모가 다가 아니니깐 한번도 그렇게 느낀적 없음 2년 전
	익인17 부럽긴한데 초라한 기분은 안듬 그냥 넘사벽이라 2년 전
	익인18 부럽긴한데 초라하진 않아 2년 전
	익인19 넘사로 예쁜 몇명 다 인별로 유명해져서 돈벌고 모델활동하고 이래서 걍 연예인보듯이 느껴지는게 끝이던데 그정도로 예뻐야 모델하는구나 이런생각들고 끝이야 ㅋㅋ 2년 전
	익인20 솔직히 과얘들은 다 비슷비슷한데 긱사에서 어떤 언니 보고 흐에에네에에에ㄱ 함 그냥 너무 넘사라서 와!!!!! 너무 예브다ㅠㅠ!!!! 이렇게 되던데 2년 전
	글쓴이 마인드 건강한 사람들 부럽따 나도 배워야겠꾼^.^!!! 2년 전
	익인21 학교 졸업하고 어딜 가나 제일 예쁘고 잘생긴 애들 한둘 꼭 있을 텐데 평생 초라하게 살 순 없지 2년 전
	익인22 왜 초라함? 나도 매력쩔어!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각자만의 장점이 있는 거니까 2년 전
	익인23 부럽긴 한데 내가 초라해질 일은 아님 나도 나쁘지 않다구!! 그리고 막 엄청 연예인급은 아직 본 적이 없다.. 2년 전
	익인25 나도 예뻐서 ㄱㅊ ㅎㅎ 2년 전 익인25 나혼자 또 자존감 개높음 ... 휴 2년 전
	익인26 초라하진 않고 그냥 저런 사람도 있구나 그럼.. 2년 전
	익인27 초라하다고 느끼진 않고 부럽긴 하지 2년 전
	익인28 넘사는 없음 넘사면 오히려 안부러움 근데 이쁜애들 부러워.. 2년 전
	익인29 전혀 안부러운데.. 넌 부럽나보구나??? 2년 전
	익인30 와 이쁘다........ 이 생각만 들고 내가 초라해질 이유는 없음 2년 전
	익인32 진짜 와 예쁘다 이게 끝 자존감 낮은듯.. 그사람은 그사람이고 쓴이는 쓴이일뿐임 2년 전
	익인33 초라해질 이유가 있나? 남익이야? 남자들 보통 이렇게 생각함?...헐 오히려 이쁜 친구들 있으면 다가가서 오히려 이런 얘 친구가 나라고 지랑하지...엥 2년 전 익인33 아니면 오히려 아이돌 왜 안하지? 연예인 하라고 더 난리칠것 같은데 그런사람 거의 없는디 2년 전
	익인34 과에서 제일 이쁜애?! 아니면 학교전체..? 2년 전
	익인35 그냥 연예인보듯이 와이쁘다 부럽다ㅠㅠ~~~ 약간 가벼운맘으로 그러긴 하는데 막 진지하게 내가넘초라해...이런생각은 전혀 해본적 없는듯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2년 전
	익인36 안부러움 오히려 피곤해보여서 차라리 난 내 이런 생김새에 감사하며사는중 2년 전
	익인37 부럽긴 해 뭘하든 쟤는 좀 더 쉽겠구나 싶어서 근데 초라해지지는 않아 쟤는 쟤고 나는 나니까 2년 전
	익인38 걔네가 예쁜 건 예쁜거고 나는 난데 내가 초라해질 이유가 없움 2년 전
	익인39 응ㅋㅋㅋ 와 예쁘다 감탄하고 끝 2년 전
	익인40 걍 예쁘다~싶지 2년 전
	익인41 그냥 그랬는데 입학하자마자 바로 사람들이 그 친구만 좋아해주고 다른 애들 다 있는데도 그 친구한테만 인사하고, 챙겨주고 하는 거 보니까 좀 초라해지더라 2년 전 익인41 심지어 나랑 다른 동기들 있는데도 그 친구만 쏙 빼서 데려가더라 자기들이랑 있자면서 2년 전
	익인44 응ㅇ! 2년 전
	익인45 아무생각 안들음 예쁘구나 끝 2년 전
	익인46 ...? 걔네가 왜 부러움? 진짜 정신승리가 아니라 왜... 왜 부러워? 2년 전 익인46 아예 나랑 상관 없는 사람들인데 2년 전 글쓴이 걍 이쁘면 좋지 부럽기도 하구 2년 전
	익인47 왜초라해... 그게 뭔상관이야 나랑 2년 전
	글쓴이 자존감이 낮고 열등감만 머리 꼭대기에 차서ㅠ 엄청 아쁜애들 부러워하다보니 내가 초라하게만 느껴진댜 생각을 고쳐야겠어 2년 전
	익인48 헐 난 다들 부러운 정도의 차이인 줄 알았는데 아예 부럽지도 않다는 사람도 많은 거 충격이다...근데 나도 초라하진 않은 듯 2년 전
	익인49 인생의 가치가 얼굴이 다야? 걔가 너보다 성격이 못날수도 있고, 성적이 낮을수도 있고 취업이 안될 수도 있는데 얼굴이쁜거에 왜 초라해져. 진짜 초라한건 떳떳하지 못한 삶을 사는거야 2년 전 글쓴이 ㅠㅠ좋은말 고마워!! 새겨들을게 2년 전
	익인50 남이랑 비교하니깐 부러운거라서.. 그냥 비교안하고 잘사는 중.. 내 능력이나 열심히 개발하면서 살아야쥐~ 2년 전
	익인51 쓰니 마음 백퍼 이해해ㅠㅠ 내 주변 친구 중에 정말 너무 예뻐서 어딜 가든 주목받고 사람들이 너도나도 호의를 베풀어주는 게 너무 부러워서 나도 진짜 이뻐지려고 노력 많이 했거든.. 확실히 꾸미는 것에 관심 없을 때보다 완전 다르게 사람들 반응이 오니깐 예전의 내가 좀 초라해보이기도 하고ㅠㅠ 지금도 여기서 만족하지 않고 성형까지 관심가지게 되는게 한심해서 비교하는 걸 자제하려고 노력중이야.. 다른 익들 말처럼 진짜 부러울 순 있어도 초라해질 필요는 없는 거 같아 2년 전
	익인52 예쁜애들은 예쁜 거 인정 근데 내가 왜 초라해짐? 나는 나고 걔들은 걔들인데 2년 전 익인52 예전엔 부러웠지만 솔직히 외모 특출난거 30대 40대 되면 다 뒷순위로 밀리게 됨 사는데 예쁜 애들이 서비스 더 받고 더 친절을 받을 수도 있지 근데 요런건 솔직히 다 부가적인거고 살면서 삶에게 서비스 더 받는 건 본 적 없음 애교부려서 더 좋은 부모님 만나고 더꾸며서 성적이 올라가는 건 아니잖아 2년 전 익인52 글고 무엇보다 외모 특출난 사람들도 다 똑같은 사람이더라 다른점 딱 하나 있다면 외모 고민이 없는 거.. 이걸 어떻게 표현해야할지는 모르겠는데 암튼 내가 예쁜 얼굴이다라고 가정하고 상상으로 인생 시뮬레이션 돌았을때 똑같이 이런 저런 고민 다 했을 것 같애 그 사람들도 결국 이별 배신등을 겪어볼거고 그러면 결국 인생에서 남는 건 뭐다? 내 능력과 생존력... 암튼 난 그렇게 생각해 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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