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에 내가 실수로 주차장 벽 박아서 차 수리하고 했는데 어디 아프지도 않은데 고모네 집 근처 병원이 서류 잘 떼준다고 와서 손목 아프다고 서류 떼가래 보험금 타먹으라고ㅋㅋ 그 전에도 아빠함테 내 소식 듣고 그거 다 청구하라고 하는데 내가 이미 실비 가능한지 다 알아보고 하는 일들도 그냥 거짓말 하고 내면 된다고 하길래 이 핑계 저 핑계 대면서 안갔는데 이번에 종강하고 집 내려온거 알아서 전화 받을때까지 하고 아빠 동생한테도 계속 전화하고 어디 아픈데도 없고 멀쩡한데 어떻게 거짓말을 하냐 저 그런거 싫다 너무 멀어서 가기도 귀찮다 했더니 남들 다 이러고 산대 이게 맞는거야? 고모 뭐 보험사 그 병원 관계자 지인도 아니여 걍 사업함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