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 enfp야. 학교에서 학과비로 검사시켜줬었는데 enfp가나왔더라고. 뭐.. 나도 솔직히 내 스스로도 다른애들이랑 잘 친해지고 수다도 잘떠는것같아서 맞게 잘나왔다고생각해. 근데 가끔 검사가 잘못나왔나? 내가 enfp가 맞긴해? 이런생각이드는게 뭔가 다른애들이랑있을때는 수다도떨고 즐겁게 지내는데 친구중에 고딩때 친해진애가있어 얘만만나면 재미도없고 진이 빠지는느낌? 얘가 나한테 막잘못한일은없어. 당연히 내가 얘눈치볼일도없지. 근데 나도모르게 계속 얘 눈치를보더라? 계속 평상시에 애들한테하는것보다 더 배려해줘야할것같고... 속상한건있긴해. 내가 뭐하자고하면 싫다고 다른곳으로 정하라고하고 결국 다른애들이 가자고하면 가고. 요런 점에서 속상했었어. 이거말고는 마한테 크게잘못한건아닌데.. 나 얘를 이제 어떻게 해야할지모르겠어. 갑자기 연 끊기에는 싸운것도아닌데 갑자기 끊는건 아닌것같고 음.. 그래.. 다른익들은 이런 친구있어? 있었으면 어떻게해결했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