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 날 처음 괴롭히기 시작한 그 아이는 얼굴 예쁘고 친구도 많은 소위 일찐이였음ㅋㅋㅋ 걔가 날 겁나 싫어하는거야 입학날부터 뭘 시켜대질않나.. 하.. 얼마 안가서 끝날줄알았는데 그상태가 한달이 지속됨 개소심보스인 내가 너무 억울해가지고 용기내서 걔한테 가서 너 왜 나 싫어? 물어봤더니 돌아온 대답은 나 어릴때 싫어하는 ㄴ이랑 닮아서 싫어^^ 였음ㅋㅋㅋ ㅎㅎ 할말이 없어지더라~ 그이후로 반에서 전체적으로 따당함(이걸 은따?전따?라거하나 여튼) 교문 밖으로 나가서 주먹밥사오라 하질 않나 질끈 묶인 내 머리 잡아당기면서 내 머리끈을 휙 채가질 않나 ㅋㅋㅋ 아 하교할때 내 휴대폰 가져가서 안돌려준적도있음!^^ㅋㅋㅋㅋㅋ 이 괴롭힘이 같은해 11월달에 정확히 마무리지어졌지 ㅎ.. 내가 쌤한테 다 폭로해서 걔 엎드려뻗쳐해서 엉덩이 몽둥이 분질러지게 맞고 뭐 그랬었음~ 그후로는 안괴롭히더라 허탈그자체.. 아~ 진짜 그때 자살시도 많이했었다 ㅋㅋㅋ 근데 못죽고 아직까지 살아있네 물론 지금은 말짱함ㅋㅋㅋㅋ 그때 이야기 웃으면서 ssap가능ㅋㅋㅋㅋㅋㅋㅋㅋ